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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Review 1708

자신의 얼굴을 심슨 캐릭터로 만들기

페니웨이™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 주시는 분인 noreply님의 포스팅 중 자기 사진을 심슨 캐릭터로 변환 시키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재밌겠다싶어 사진을 뒤져봤는데, 이게 또 정면샷이 아니면 안된단다. ㅡㅡ;; 정면샷을 선호하지 않는 나로선 부랴부랴 사진을 새로 찍어서 '심슨변환 사이트'에 접속했다, 얼씨구, 이거 의외로 세팅할 항목이 많다. 멋쟁이냐 풋내기냐, 나이는 몇이냐, 어떤 심슨 캐릭터가 좋냐, 헤어스타일이나 옷은 어떻게 할래 등등 여러가지 선택사항을 고르고 나면 이제 심슨 캐릭터로 변화할 수 있게 된다. 심슨변환 사이트 바로가기 오직 정면사진만 됩니다요! 여러가지 항목들을 세팅해주자. 이렇게 해서 나온 내 캐릭터 사진은.... ㅡㅡ;;;; 그래도 여러 다양한 옵션항목이 추가로 있어서 ..

잡다한 리뷰 2007.09.09

제가페인 - 데이터로 존재하는 인간으로서의 의미

*.이 작품은 내용을 미리 알고 보면 재미가 반감될 수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따라서 내용의 일부라도 알기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리뷰를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1999년 영화계의 화두는 단연 [매트릭스]였다. 지금의 삶이 현실이 아닌 가상이고, 실은 컴퓨터에게 기억을 지배당해 말그대로 '배양'당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발상은 우리의 삶 자체를 전면으로 부정하는 것이자, 가상현실에 대한 끝없는 상상력의 산물이었다. 이 작품은 인간의 기억과 존재, 그리고 정신과 육체와의 관계에 대한 모든 가치관을 바꾸어 놓았다. 워쇼스키 형제는 [매트릭스]의 세계관을 구상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아키라]와 [공각기동대]를 참고하였음을 당당히 밝혔는데, 이같은 80년대 일본 아니메의 사이버 펑크 문화가 녹아있는 [매트릭스]는 아..

몬스터 - 고품격 미스테리 만화의 대표작

동네의 한 이발소에서 사람들이 밀려있어 대기중에 집어든 한권의 만화책, 그것은 '만화에도 이런 연출이 가능한가?'하는 경이로움을 불러 일으켰다. 그 만화책의 제목은 [몬스터]. 고질라급 괴수들이 한바탕 레슬링을 벌일 것 같은 제목이지만 정작 내용은 '괴물'같은 인간성을 지닌 살인마를 추적하는 미스테리 스릴러 물이다. 출세지향적인 삶과 의사로서의 본분 사이에 갈등하다 결국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 유망 외과의 텐마. 머리에 총상을 입은채 응급실에 실려온 요한이란 소년을 구한 대신, 그는 직장에서의 지위와 약혼자, 그리고 의사로서의 출세길을 잃어 버리고 만다. 그러나 좌절은 한순간이었던가. 어느새 주변에서 자신을 압박하던 부패한 동료들과 병원장이 수수께끼의 독살사건으로 살해되고, 코마상태였던 요한은 쌍둥이..

기동전사 건담: MS 이글루 - 잊혀져간 지온의 눈물이여

기동전사 건담 연대기 No.8 처음 건담이 공중파를 탄지 20여년이 흐르는 동안, 토미노 감독의 건담외에도 우주세기를 다룬 외전들이 속속 제작되면서 건담의 세계관은 다변화되어가는 양상을 띄었다. 그 중에서 가중 두드러진 현상은 연방과 지온의 경계를 점차 허무는, 선과 악, 아군과 적군의 이분법에서 벗어나 단지 이상과 신념의 차이에 의한 전쟁으로 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점이다. 물론 토미노의 건담 역시 흑백논리에 의한 극단적인 편가르기를 피해온 것이 사실이나, 기존의 리뷰들에서 언급했듯이 토미노의 건담은 지온을 다분히 적군으로 묘사했고, 오히려 [역습의 샤아]에 와서는 지온의 반(反)지구적인 성격이 더욱 두드러졌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지온을 진정한 건담의 로망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꽤 많다. 그러나 [..

티스토리 스킨위자드 리뷰

베타 테스터로 선발되어 여러가지 스킨을 가지고 만지작 거린지 어언 1주일이 지났다. 일단 스킨위자드의 사용법이나 기본메뉴 등은 먼저번 프리뷰를 통해 설명했으니 그쪽 포스팅을 참조하시고 오늘은 스킨위자드 사용시 변화되는 부분과 사용 전,후의 모습을 비교하는 순서로 진행해 보았다. 이번 베타 테스터를 위해 제공된 테스트용 스킨은 총 10종이었다. 그 중 리뷰를 위해 테스트한 스킨은 tistory x-mas lamp 스킨이다. 일단 한가지 말하자면 아직 오픈된 서비스가 아니어서, 테스트용 스킨을 직접 올린후에 적용해야 스킨위자드 메뉴가 활성화 되므로 기존에 사용중이던 티스토리 스킨에 스킨위자드를 적용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먼저 밝힌다. 일단 테스트를 위해 스킨을 업로드하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활성화된다. 스킨..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 - 마침표를 찍지 못한 인간과 기계의 대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는 감독 자신에게나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에게 있어서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 준 잊지 못할 작품이다. 나중에 카메론 감독은 2편을 통해 자신의 놀랍도록 창조적인 작품을 '완벽하다'는 감탄이 나올만큼 치밀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완결시켰고, 속편에 대한 팬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나는 2편을 통해 할 이야기를 다 끝냈다'며 3편의 제의를 거절했다. (실제로 '감독판' [터미네이터 2]를 보면 내용상으로도 '터미네이터'가 완전히 끝났음을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조나단 모스토우가 연출한 [터미네이터 3]는 여러모로 애물단지같은 작품이 되고 말았다. 이미 원작자가 할말을 다 했다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단 말인가? 그래도 돈되는 프랜차이즈를 어떻게든 울궈먹으려는 제작자의 욕심과..

드라마, 공연 2007.09.02

저격자 - 본 아이덴티티 와의 차이점

1988년작인 [저격자(The Bourne Identity)]는 그 당시 TV 미니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두 배우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었다. [가시나무 새]로 국내에서 많은 팬들을 얻었던 리처드 챔벌레인과 시드니 쉘던 원작의 [천사의 분노]로 유명한 재클린 스미스 주연의 [저격자]는 이같은 인기상승에 힙입어 제법 빨리 공중파를 탔던 영화로 기억된다. 2002년작 [본 아이덴티티]와 같은 원작을 토대로 한 [저격자](같은 원제를 두고 다른 제목을 언급할려니 참...ㅡㅡ;;)는 예상대로 원작소설의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원작 '본 아이덴티티'에 대해선 기존의 리뷰들을 통해 충분히 설명했는바, 이번 리뷰는 리메이크 작품과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설명을 해나가겠다...

거친 녀석들 - 이 시대를 사는 중년들을 위하여!

블록버스터 시즌이 서서히 끝나가고 9월의 극장개봉작 외화 중에 볼 만한 작품도 거의 사라졌다. 영화 [거친 녀석들]의 포스터를 보면서 필자는 문득 [까불지마]라는 한국영화가 생각났다. 영화의 내용이 비슷할 것 같아서가 아니라, '인기스타의 위치에서 내려온 배우들의 단체모임'이란 느낌이랄까? 송강호나 최민식, 설경구 같은 연기력이 절정에 오른 스타들과 더불어 장동건, 배용준 같은 꽃미남 배우들이 스크린을 점령한 현 시점에서 적어도 한시대를 풍미했던 최불암이나 오지명, 노주현 같은 소위 '노땅'들은 왠지 설 자리가 없어 보여 서글프기까지 하다. 왕년에는 나도... 아흑, 일주일만 젊었어도! 흥행까지 참패한 [까불지마] [거친 녀석들]에 출연한 배우들도 마찬가지다. [펄프픽션]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존 ..

영화/ㄱ 2007.08.30

본 얼티메이텀 - 첩보물 최고의 3부작을 완결짓다

2007년에 개봉된 헐리우드 영화의 두드러진 현상은 '3부작'이었다. 필자도 유난히 리뷰가운데 '빅3'에 대한 언급을 많이 했고, 실제로 시리즈의 3편이 이처럼 줄줄이 쏟아진 것도 드문일이었다. [스파이더맨3], [슈렉 3], [캐리비안의 해적 3]는 전작들이 메가톤급 히트를 기록했으며, 전편에 버금가는 속편들로서 극찬받았기에 더욱 기대를 모았던 작품들이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결과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빅3'가 모두 기대치에 못미치는 완성도를 보여주자 후발주자로 대기중인 [오션스 13]이나 [다이하드 4.0] 등의 후속작들도 차츰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걱정은 기우로 끝났는데, [오션스 13]과 [다이하드 4.0] 모두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3..

티스토리 스킨위자드 프리뷰

설치형 블로그를 내세운 티스토리 서비스도 어느덧 정식 오픈을 얼마 남기지 않았다. 양질의 블로거들을 유치함과 동시에 다수의 스팸 블로거들도 만만찮게 유입하긴 했으나, 자신의 입맛대로 블로그를 만들고, 막강한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초보 블로거인 페니웨이™한테도 무척 구미가 당기는 일이었다. 그러나 html이나 웹디자인에 전무한 유저들은 기본 제공되는 스킨이나 만지작 거리다 한방에 애써 디자인한 스킨을 날려버리는가 하면, 남들과 똑같은 홈피디자인에 지겨움을 느끼는 유저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네이버 시즌2의 막강한 사용자 편의성은 티스토리 유저에게 있어서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다. 이제 티스토리에서도 스킨위자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이는 설치형 블로그에 익숙하지 않은 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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