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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Review 1714

햅틱 아몰레드, 포토 동영상 간단 제작기

사실 많은 데스크탑용 동영상 편집기가 많이 나와 있지만, 프로그램 사용에 익숙지 않은 사용자들은 다소 복잡하기도 하거니와 카메라로 찍은 파일을 컴퓨터에 옮겨 다시 이를 변환시키는 과정이 귀찮게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현재 출시되는 핸드폰에는 모바일용 편집기를 자체 내장시킨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는 추세입니다만 햅틱 아몰레드에 내장된 편집기는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쉽게 나만의 동영상 편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내가 찍은 사진들을 포토 동영상으로 편집해 만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햅틱 아몰레드의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사진을 찍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위해 저는 과천 서울대공원에 놀러가서 몇장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참고로 햅틱 아몰레드의 폰카는 5백만 화소를 지원하며, 환경에..

괴작열전(怪作列傳) : 로보트왕 썬샤크 - 반공 애니메이션 시대의 종식을 고하다

괴작열전(怪作列傳) No.85 지금까지 몇편의 국산 애니메이션이 괴작열전에 실린 적이 있습니다만 사실 이런 국산 애니의 테마는 '표절'이란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결국 '창작'이라는 과정이 제거된채 반복되는 표절의 역사속에 국산 애니메이션은 서서히 자멸의 길로 들어섭니다. 그러나 이것만이 전부는 아니었지요. 모름지기 창작이라 함은 그 어떤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이념이나 사상을 강요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작자의 자발적인 아이디어로 승부할 때 빛이 나는 법입니다. 그런 점에서 1980년대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는 철저한 암흑으로 빨려들어가는 흑역사의 퍼레이드라 말할 수 있습니다. 1970,80년대에 유년기를 보냈던 우리 세대의 아이들은 유독 '반공'이라는 말을 자주 들으며 자랐습니다. 반공 포스터 그..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8월 셋째주

8월 셋째주 극장가에 볼만한 영화가 눈에 띄게 줄었다. 웬만한 블록버스터는 거의 다 개봉했고, 의외로 선전했던 한국 영화들도 신작개봉이 주춤해진 상태다. 대신 HD로 즐기는 안방극장 추천작이 두 편이나 대기중이니 이번주는 집에서 영화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극장가 추천작 소피의 연애매뉴얼 - 에바 진 장쯔이의 로맨틱 코미디라니 다소 의외다. 그간 액션물과 정극 사이를 오가긴 했지만 코믹연기는 아마도 이번이 처음일 듯. 게다가 그녀의 상대배우는 한국의 소지섭이다. 과거 김성수 감독의 [무사]와 정흥순 감독의 [조폭 마누라 2]를 통해 한국영화에 출연한 바 있는 장쯔이는 이것으로 한국과의 세 번째 인연인 셈이다. 물론 이번 작품은 장쯔이 본인이 제작에 참여하고 대사도 중국어로 처리된 중화권 영화다. 소..

최근의 근황 및 잡담

휴우... 어제 비 좀 내리니까 더위가 한풀 꺾었네요. 요즘 업데이트가 좀 더디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1.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전업 블로거가 아니고 생업이 있는 처지인지라, 역시 본업이 바쁘면 블로그에 신경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제 업무는 방학시즌이 피크인 일의 성격상 요즘이 가장 바쁜 때이기도 하지요. 덕분에 잠은 잘잡니다. Zzz 2.괴작열전은 포기했나? 는 의문이 드는 분도 계실줄로 압니다. 저번 업데이트에서 벌써 한달정도 방치중인데, 사실 괴작열전은 약 100부작 정도로 구상했던 기획물이므로 그전에는 결코 중단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소개한 작품들로 인해 독자들의 눈높이(?)가 다소 높아진 감이 있는지라 작품 선정에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미 작성한 ..

고전열전(古典列傳) : 워맨 (Sorcerer) - 재평가 받아야 할 비운의 리메이크작

고전열전(古典列傳) No.12 * Sorcerer의 국내 비디오 출시명이 [워맨]인 관계로 본 리뷰에서는 원제가 아닌 출시명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를 석권한 [프렌치 커넥션]과 이제는 공포영화의 고전이 된 [엑소시스트]로 상업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최고의 테크니션 중 하나로 주목받게 된 윌리엄 프레드킨 감독은 1970년대 가장 촉망받는 연출가로 손꼽혔습니다. 그리고 의례 영향력을 갖게 된 유망주들이 그렇듯 윌리엄 프레드킨 역시 평소에 존경하던 감독의 작품을 리메이크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가 꿈꾸던 것은 바로 H.G. 클루조의 걸작 [공포의 보수]의 리메이크였지요. 애당초 프레드킨이 주연으로 염두에 둔 배우는 스티브 맥퀸이었습니다. 맥퀸은 이 매력적인 고전..

옐로스톤 - 생태계의 위대한 예술작품

BBC 다큐 [옐로스톤] DVD 리뷰 바로가기 본 리뷰는 DVD PRIME의 공식리뷰로서 링크 형식으로 소개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인데, 부모님께서 캠코더로 촬영해 오신 영상으로 만족해야 했던 슬픈 기억이 있다. 직장인의 비애여...ㅠㅠ DVD시대가 거의 저무는 시점이라서인지 사실 블루레이 출시가 더 기다려지는 타이틀이다. 물론 DVD 자체만으로도 아주 만족스런 작품이긴 하지만 큰 화면에 HD급의 선명도로 감상하고픈 욕망이 마구마구 솟아난다.

영화/ㅇ 2009.08.18

햅틱 아몰레드, 인코딩에 대해 알아보자

인코딩없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햅틱 아몰레드의 장점 중 하나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햅틱 아몰레드가 전문 PMP가 아닌 휴대폰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때때로 인코딩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몇가지 상황을 꼽아보면 1.내 DVD에서 동영상을 추출해 햅틱 아몰레드로 보고 싶을 경우. 2.햅틱 아몰레드에서 지원하지 않는 코덱의 동영상을 재인코딩해야할 경우. 3.햅틱 아몰레드에 최적화된 고화질 동영상을 감상하고자 할 경우. 4.용량을 줄이고 싶을 경우. 위의 4가지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각 상황에 맞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DVD에서 동영상을 추출하자. DVD에서 동영상을 뽑아내 인코딩하는 방법은 사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가장 간단한 방법 한가지를 소개해 드..

아이스 에이지 3: 공룡시대 - 온 가족을 위한 선사시대 낭만담

2002년, CG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픽사 vs 드림웍스의 양강 체계를 깨뜨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일찌감치 탄탄한 시나리오와 놀랄만큼 사실적인 표현력, 그리고 무엇보다 성인과 아이들의 정서를 고루 아우르는 픽사의 명작들은 이미 업계에서 부동의 지존임을 인식시켰고, 엄청난 물량공세로 다양한 범작과 수작을 쏟아내는 드림웍스 또한 만년 2인자에서 조금씩 위로 나아가고 있었다. 이런 와중에 폭스사는 CG업체인 블루스카이와 손잡고 [아이스 에이지]로 CG 애니메이션 시장의 3파전을 예고했다. 결과는 대성공. 타사의 작품들과 달리 [아이스 에이지]는 화려한 CG나 거대한 스케일이 아니라 저연령층을 위한 단순한 스토리와 전형적인 캐릭터로 정면 승부를 걸었다. 비록 픽사의 완벽한 짜임새나 드림웍스의 말재간..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8월 둘째주

8월 둘째주 이제 여름방학 특수도 어느덧 팔부능선을 넘었다. [해운대]의 800만 돌파 소식과 더불어 웬만한 헐리우드 대작들은 거의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마이클 만의 [퍼블릭 에너미]가 약 한달의 시차를 두고 마침내 국내에도 개봉했으나 남성적 색체가 너무 강한탓에 큰 흥행은 어려울 듯 싶다. 반면 그 어느때보다도 애니메이션의 약진이 두드러진 지금, 이번 주말에는 또 어떤 작품을 보면서 무더위를 잊을까? 극장가 추천작 썸머워즈 - 호소다 마모루 딱 한편만을 고르라면 단연 [썸머워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서 이어지는 호소다 마모루의 여름철 어드벤쳐 판타지 제2탄. OZ라는 가상세계를 점령한 인공지능에 맞서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구상으로 대응하는 이야기. 연신 끊이지 않는 폭소와 십대 취향의 감수성을 ..

The BLOGer 저작권법 세미나 참석후기

꽤나 늦은 지각 포스팅이 되겠습니다만, 최근 근황도 알릴겸 지난주 있었던 LG전자 THE BLOG의 세미나 참석에 대해 몇 자 적겠습니다. 사실 저는 THE BLOG의 소속은 아닙니다만 한달 전쯤 LG전자의 홍보대행사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번 정례모임에서 저작권 관련 이슈를 다룰 예정인데, 연사로 참석해 줄 수 있느냐고요. 다소 의외의 부탁이긴 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저작권과 관련해 이러저러한 포스팅을 남기고, 공지사항에 그 점을 명시한 것 때문에 마치 저작권법의 전문가인냥 잘못 알려진 듯 하더군요. 그럼에도 참석을 결정한 이유는 아직 저작권법에 대해 갈피를 못잡는 여러 이웃 블로거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고, 나 자신도 이런 토의를 통해 뭔가 하나라도 더 유익한 정보를 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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