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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웨이™의 궁시렁 158

티스토리 초대장 30장 배포합니다 (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아래 글 반드시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까지 말씀드렸는데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신청양식을 어기는 분들 지금부터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읽는데 1분도 걸리지 않는 글을 보지도 않고 대충 신청부터 하는 분들이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리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가입형과 설치형 블로그의 장점을 모두 갖춘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개설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티스토리에 자신만의 색다른 공간을 가꾸고 싶은 분들은 아래 댓글에 비밀글로 이메일 주소를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지금껏 초대장을 100장 정도 배포해 왔는데, 실제로 초대받아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정상적인 범주내에서 (최소 포스트 20개 이상)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

월간지 IM AD(아이엠에드) 4월호에 소개된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어제 우편함에서 한권의 잡지가 와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디지털 마케팅 전문지인 월간 IM AD(아이엠에드) 에서 간단한 서면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이번 4월호에 그 내용이 실려서 잡지를 배송해 준 듯 합니다. 제 인터뷰 내용은 '베스트 블로그 운영 노하우'라는 기사에 실렸구요 (그닥 베스트 블로그는 아닌데 말이죠 ) 저 외에도 다른 낯익은 블로거분들의 인터뷰 내용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의 스페셜 기사로 '블로그에 얽힌 달콤 쌉싸름한 진실'에서는 웹상에서 자주 접하는 유명 블로그들을 보다 자세히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블로거팁 닷컴의 ZET님과 카툰블로거로 유명하신 미인블로거 호박툰님 외에 많은 분들이 소개되어 있군요. 역시 미남, 미녀블로거들은 이렇게 ..

자축! 블로그 방문자 300만 Hit 달성!

페니웨이™의 In This Film이 방문자 수 300만 히트를 달성했다. 지난 2008년 1월 7일 100만 돌파를 한지 8개월만에이어 200만을 돌파했고, 다시 6개월만에 300만을 돌파했다. 이번 300만 돌파의 주역은 뭐니뭐니해도 어제 대박을 기록한 괴작열전, [드래곤볼 에볼루션] 리뷰의 공이 컸다. 아쉽게도 클린샷을 놓치긴 했지만 자고 일어나 보니 300만을 돌파해 있는 기분,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 참고로 한 RSS 구독자수도 어제부로 670명을 기록, 영화 블로그 부문에서 전체 4위에 랭크됐다. 다음 400만 돌파는 올 여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기점으로 도전해 볼까나?

2009년 3월의 지름보고

꽃피는 춘삼월이라는 3월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데 경제 한파는 여전하다. 그래도 지름은 멈출수 없다는거... 이번달에는 어떤 물품들을 들여놓았는지 소개한다. 우선 워너 브라더스의 철수로 인해 구입을 서둘러야 하는 품목들이 있었다. 그동안 합리적인 가격정책과 더불어 가장 풍부한 라인업을 자랑하던 워너의 철수로 기존의 가격대는 물론 기존 제품들의 재출시 상황이 불투명해졌고, 남아있는 매장내 재고도 회수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많은 DVD를 다 살 수는 없고, 급한 대로 두 개만 우선 구입했다. [벤허] 4Disk 콜렉터스 에디션 슈퍼 프리미엄 박스셋이다. 이건 뭐 부피나 포장 부터가 기존 DVD와는 달리 럭셔리한 분위기가 팍팍 풍기는 제품이다. [벤허]같은 작품이면 나중에 더 좋은 ..

괴작열전(怪作列傳)이 다음 블로거뉴스에 인기 이슈로 선정되었습니다

오늘 공개한 괴작열전의 74번째 포스트, [슈퍼 인프라맨]의 리뷰가 다음 블로거뉴스의 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리뷰의 베스트 선정이야 하루 이틀도 아니고 (우쭐~) 그리 놀라울 건 없습니다만 오늘 갑자기 트래픽 폭탄이 터져서 리퍼러 링크를 따라가 봤더니..... 두둥~ 허걱, '괴작열전'이 인기이슈로 선정된 겁니다. 가뜩이나 불안한 시국에 환율이니, 미디어법이니 각종 사회적 이슈가 풍부한데 하필 제 블로그의 기획물인 괴작열전이 이슈가 되다니 참 어리둥절하면서도 내심 기쁘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딱히 [슈퍼 인프라맨]이 다른 괴작들에 비해 임팩트가 큰 편도 아닌데, 오늘따라 유독 인기를 끈걸 보니 아무래도 슈퍼히어로라는 키워드와 개봉을 앞둔 [왓치맨]의 (전혀 상관없는) 연관성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2008 올블로그 어워드 시상식 참석 후기

작년 처음으로 블로그 어워들라는 행사에 참가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작년 포스트 참조) 어느덧 1년이란 세월이 후딱 지났습니다. 아마도 그간 블로그스피어에서 그래도 가장 전통적인 블로그 어워드로 알려진 올블로그 TOP 100이 이번에는 사용자 추천과 투표라는 다소 생소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아무튼 각 분야별로 10개씩의 블로그가 선정된 가운데 어제 삼정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시지요. 행사가 열린 삼정호텔의 전경 저는 행사 시작하기 15분전쯤 도착했는데요, 어김없이 블로그 칵테일 직원분들의 따뜻한 환영과 함께 행사장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원래 6시에 시작되기로 했던 행사가 너무나도 당연한듯 지체되어 30분을 넘긴 뒤에야 시작한건 다음에 반드시 개선을 했으면 하는군요. (저도 나..

저작권 위반으로 오인한 네이버 오픈캐스트 측의 해명과 사건 정리

* 어떤 해프닝이 벌어졌는가를 잘 모르신다면 이전 포스트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드디어 오늘(2월 9일) 오후 4시경에 네이버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다. 해당 사건을 일으켰던 당사자인지는 모르겠다만 어쨌거나 이번 일이 일어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간단히 언급해 주더라. 내용인 즉슨, 네이버 담당자: 고객님께서 링크해 놓은 포스트를 확인하던 중 발견된 예고편 부분이 저작권 위반이라고 판단해 그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글자하나 틀리지 않고 쓴것은 아니지만 대략 이런 내용이다) 란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내 글을 내가 링크한 사실이 저작권 위반이어서가 아니라 링크된 내 글([작전]리뷰)이 저작권을 위반했다고 판단해서 그런 라이브쇼를 했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앞서 칫솔님께서 제시하신 의견이 가..

내가 쓴 글 링크해도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하는 네이버 오픈캐스트

오늘 약속이 있어 외부에 나와 있는데, 잠시 메일함을 확인했더니 네이버측으로부터 한통의 황당한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pennyway 회원님의 네이버 오픈캐스트 캐스트보드가 노출제한되었습니다.‏ ㅡㅡ;; 이건 무슨 자다가 뜨거운 물 마시고 벽치는 소린가 싶어 메일 내용을 열어봤더니 역시나 가관이다. 누군가가 즐겨쓰는 '오해'의 소지가 없게하기 위해 원문을 그대로 캡쳐해서 올려보겠다. 즉 요약하자면 이거다. '내가 발행하는 오픈캐스트에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링크해 저작권 침해의 요지가 있으니 나를 보호해주는 차원에서 네이버님께서 알아서 차단시켜줄테니까 황송한줄 알아라'란 거다. 허허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따로있나? 해당 포스트인 [작전] 리뷰인 http://pennyway.net/1030는 내가 ..

2009년 1월의 두번째 지름 보고

2009년의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인것 같은데 벌써 1월이 다 지났다. 이번달 넷북이라는 다소 묵직한 지름때문에 당분간 라면 신세를 면치 못했는데 회사에서 설이랍시고 건네준 쥐꼬리(!)만한 떡값을 받아들고 고민하던차, 살까말까 고민하던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드디어 장만했다. 사실 이번달 내에 LG에서 저가의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정보를 듣고 기다렸으나 도무지 낌새가 보이지 않아 결국 GGC-H20L 이란 모델을 지르고 말았다. 사실 블루레이 디스크라곤 [다크 나이트] 한정판 달랑 하나 뿐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DVD Prime의 외부필자임에도 그동안 블루레이 없음의 설움을 몸소 체험한 탓에 큰맘먹고 질렀다. 기왕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만 더 일찍 지를 것을... 1월에 쏟아지는 블루레이 신작 덕택에 리뷰 의뢰가..

2009년 새해 첫 지름 보고

지독한 경기 침체로 인한 한파가 필자의 주머니 사정을 봐주지 않는 시기이지만, 그래도 지름은 멈추지 않는다. 특히 일이 바빠진 요즘은 회사나 집에서 컴퓨터를 두드릴 시간이 별로 많지 않다. 그렇다면 이제 길을 오가며 나는 짜투리 시간마저 쪼개써야 할 판인지라, 눈물을 머금고 항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넷북을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근데, 이놈의 넷북. 종류도 많고, 디자인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디자인을 따지자니 기능이 맘에 안들고, 기능을 고려하자니 가격이 문제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딜레마가 가뜩이나 살기 힘든 세상 더욱 복잡한 고민만을 안겨주는데, 모 블로거께서 추천해 주신 삼성의 NC10으로 방향을 잡았다. 보다시피 디자인도 무난하고, AS 괜찮고, 무엇보다 6 Cell 배터리 채용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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