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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웨이™의 궁시렁 157

프레스블로그에서 9월의 MP후보에 선정되다

추석연휴를 낀 1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왔다. 뭐 그동안 인터넷을 안한건 아니지만 오늘 프레스블로그 사이트를 가보니, 내 포스트 중 [2007년 추석시즌 한국영화 기대작 정리 Ver.1.5]이란 글이 9월의 MP(MILLION POSTING) 후보에 선정되어 있었다. 이 글은 다음 블로거 뉴스에서도 메인에 올라 늘 방문자 수에 목말라 하던 페니웨이™의 블로그에 트래픽 폭탄이라는 선물을 안겨주었던 고마운 글이긴 한데.. 프레스 블로그의 개편과 동시에 MP시스템이 시작된건 초기단계라 아직 많은 유입자가 없어서 상대적인 우위에 놓인것일테지만(다음번엔 어림도 없겠지..ㅜㅡ) 그래도 예상밖의 후보에 올라 감개무량하다. 거기에다 MP선정자에겐 무려 100만원의 상금을 준단다. 헉! 물론 내 포스트가 M..

메타 블로그에서 내 순위를 알아봤다

오랫만에 블로그코리아에 놀러갔더니 블로그코리아의 랭킹 서비스가 새로 생겼단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진 랭킹 서비스인데, 하나는 블코랭킹이라고 블코에 가입된 전체 블로그의 순위를 1위~500위까지 매긴것이다. 또 하나는 월간 톱 130이라는 건데, 이건 13개로 나뉜 분야별로 각각의 분야에 톱 10을 뽑아 선정한 것이다. 블코내에서 점수를 매기는 '생산력 지수', '커뮤니케이션 지수', '인기도 지수' 등 3대 지수를 기초로 산정한 순위라는데, 페니웨이™의 블로그는 몇위나 했나 봤더니, 역시나 블코랭킹 50위 안에는 어림도 없나보다. 전체 67위를 했다. 그러나 월간 톱 130 중 영화/연예 섹션에는 8위에 랭크되어 간신히 톱 130안에는 들었다. 나름 기분은 좋다. 궁금한 김에 다른 메타 블로그도 기웃거..

일본 블로그에서도 내 사이트를 링크한다

오늘 평상시 방문자보다 유입수가 조금 증가했다. 엊그제 블로거 뉴스의 해드라인에 실린게 원인인가 싶어 리퍼러 기록을 살펴보았더니 왠걸~ blog.goo.ne.jp/katachi4119 여기서 줄기차게 들어오고 있는거다. 주소로 보아하니 일본 사이트 같아서 찾아들어갔더니 역시나, 일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였다. 이병헌 사진으로만 가득 차 있는 것으로 보아 뵨사마 팬사이트쯤 되는것 같다. 암튼 어떻게 내 블로그를 찾았는지, 몇일전 이병헌, 이미연 주연의 [중독]을 리메이크한 [포제션] 예고편 동영상 포스팅을 찾아 링크를 걸어주어 지금도 제법 많은 수의 방문자가 들어오고 있다^^ 이쯤되면 일본인들을 위한 번역기 플러그인도 설치해 볼까? 블로그에 세계에 빠진지도 어언 석달째. 다국적으로 관심사를 찾아들어오는 사람..

티스토리 스킨위자드 프리뷰

설치형 블로그를 내세운 티스토리 서비스도 어느덧 정식 오픈을 얼마 남기지 않았다. 양질의 블로거들을 유치함과 동시에 다수의 스팸 블로거들도 만만찮게 유입하긴 했으나, 자신의 입맛대로 블로그를 만들고, 막강한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초보 블로거인 페니웨이™한테도 무척 구미가 당기는 일이었다. 그러나 html이나 웹디자인에 전무한 유저들은 기본 제공되는 스킨이나 만지작 거리다 한방에 애써 디자인한 스킨을 날려버리는가 하면, 남들과 똑같은 홈피디자인에 지겨움을 느끼는 유저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네이버 시즌2의 막강한 사용자 편의성은 티스토리 유저에게 있어서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다. 이제 티스토리에서도 스킨위자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이는 설치형 블로그에 익숙하지 않은 라이트 ..

영화평론을 평론하는 기계?

자주가는 D모 사이트에 갔더니 희한한 글이 있어서 들여다 봤다. 오호~ 자신의 영화평론 (또는 리뷰)을 각 평론가들의 성향에 맞게 분석해 주는 사이트가 있단다. 주어진 네모 박스안에 자신이 쓴 글을 집어넣으면 (어떤 원리인지는 몰라도) 자체 분석에 의거해, 듀나 ,정성일 ,김혜리 ,이동진 , 김영진 ,곽재식 등의 평론가에 맞춰 성향점수를 분석해 준다. 엉터리라면 엉터리일수도 있지만 글 자주쓰시는 분들은 재미삼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영화평론을 평론하는 기계 바로가기

드디어 네이버에 정식등록됐다

자고로 블로그를 알리기 위해선 포털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는 법. 사실 어제 블로그 카운터가 처음으로 7000명을 돌파했다. 뭐 꾸준히 포스팅만 된다면 곧 일일 10000명도 가능할 것 같다. 실제로 리퍼러 기록을 살펴보면 상당수의 방문자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들어오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네이버 측으로 부터 한통의 메일이 왔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출해 놓고도 잊고 있었는데 거의 3주만에 등록이 완료된 것 같다. 뭐 이미 상당수의 방문자가 네이버 검색으로 들어오기는 하지만 사이트 등록으로 인해 얼마만큼의 방문자 유입이 증가될지는 좀 더 두고봐야 겠다. 암튼 기분은 좋다. 아무래도 포스팅이 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듯. 참고로 포털 사이트의 무료 등록 주소는 다음과 같다. 네..

네티즌의 공격성

어제 블로그 방문자 카운터가 드디어 6천명을 넘어서고 30분만에 자그마치 2천명 가량의 접속자가 폭증하는 일이 생겼다. 어리둥절해서 확인해 보니 심형래 감독의 에 대한 기자 시사회 후기를 접하고 느낀점을 적은 글이 다음 블로거 뉴스의 상단에 놓였던 것이다. 포스팅 자체는 별거 아니었다. 뭐 원래 이런 CG영화에 대한 기자들의 평이 다 그런것 아니겠나. 'CG는 볼만한데 내용은 없다...' 기자들이 내놓은 이 내용을 포스팅하면서 개인적으로 한국영화들 스토리 보강 좀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달았을 뿐이다. 굳이 에 한정하는 말은 아니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근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사실 내 블로그에는 웬만하면 잘 답글이 안달리는데 그 포스팅에 덧글이 폭주하기 시작하는 거다. 더 골때린건 그게 나에 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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