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이 블로그 외에 외부로 글을 송고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가장 먼저 리뷰어로 활동했던 (그리고 아직도 활동중인) 곳이 곰TV의 16mm섹션(http://16mm.gomtv.com). 이곳에는 한 달에 3편정도의 리뷰를 작성한다. 그리고 DVD매니아들의 메카, DVD Prime(http://dvdprime.paran.com)에는 워낙 출중한 고수들이 많으니 눈치봐가며 가끔 글을 올리는 편이고, 그외에도 아주 가끔씩 요청이 들어오는 곳에는 글을 보내주는 편이다. (이러니 마치 무슨 칼럼리스트 같잖냐! ㅡㅡ;;) 사실 별로 글을 잘 쓰는 건 아니라 다른곳에 글을 보낼때는 늘 조심스런 편인데. 얼마전에 영화웹진인 영진공(http://0jin0.com)에서 제의가 들어와 덜컥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