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엔 배우 누가 왔다 하면 어김없이 현장으로 달려나가곤 했는데 이번엔 경우가 조금 달랐습니다. 첫 째, 맷 데이먼은 이전에 [엘리시움] 무대인사로 본 적이 있고, 두번째는 국내 업체들이 기획한 내한행사치고 제대로 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전혀~ 기대하질 않았거든요. 이번에 가게 된 이유는 [제이슨 본]도 아닌 [본 얼티메이텀] 리마스터링 판을 무려 '스타리움관'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더라도 기왕에 갔으니 얼굴이나 좀 볼까 했는데, 웬걸.. 이미 행사장은 인산인해로 가득했습니다. ㅎㅎ 하긴 맷 데이먼 정도면 이 정도 인파는 당연하겠지요. 게다가 이번엔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왔으니... (개인적으로는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아니라 줄리아 스타일즈가 왔어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