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전성시대입니다. 이젠 지하철을 타도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또 요즘은 태블릿 PC도 한몫하고 있어서 손에 뭔가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죠. mp3나 psp같은 소형가전기기를 신기하게 바라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정말 세상은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모바일 제품이 나올때마다 관심이 갖게되는 부분은 기능이나 스펙도 있겠지만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배터리의 성능일겁니다. 얼마나 버텨주느냐... 사실 스마트폰의 경우는 예전 피처폰 때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기기자체를 24시간 켜두는게 일반적인지라 배터리의 지속시간과 소모전력이 꽤 민감한 사항이 아닐 수 없죠. 더군다나 아이폰과 같이 배터리 교체가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제품일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