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화부분 관객동원 1위 기록을 갱신한 [트랜스포머]의 속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냅니다. 거대 로봇의 실사화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완성시킨 이 작품은 특수효과의 발전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알려주는 바로미터이자, 로봇 애니메이션을 보고자란 열혈남아들의 마음을 다시금 소년기로 안내해 준 영화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비단 영화 뿐만 아니라 30년 가까이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장수 프랜차이즈인 '트랜스포머'는 북미지역을 포함해 세계 전역에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자 장난감이기도 하지요. 더욱 놀라운것은' 트랜스포머'가 한국과도 적지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 이번 특집 연대기에서는 '트랜스포머'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그 발전과정을 살펴봄으로서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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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후 고민하시더니 올려주시는군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2009.06.22 10:01이번 일요일에 아들녀석과 볼 예정인데 사전정보가 되면 좋겠네요... ^^
만세~
2009.06.22 11:01고민 많이 하시더니 많이 풀리신 모양이네요...^^ 재밌는 글 볼수있으니 즐겁네요. 트랜스포머 자체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 1편도 보지않고있습니다만-저랑은 그다지 안 맞더라구요..^^-.... 그냥 페니웨이님 글로 재미나 느낄 생각입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2009.06.22 14:23결국 올리시는군요. 잘 하셨습니다 :-)
2009.06.22 22:03가지고 있는 잡지(필름2.0 340호 트랜스포머 기사) 곁에 끼고 찬찬히 읽어봐야겠군요 ㅎㅎㅎ
항상 시의적절한 특집을 꾸미시는 저력에 감탄할 따름.
2009.06.22 22:38결국 올리셨군요. 흐흐
2009.06.23 18:17 신고재미나게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