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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특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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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3년, 미국내 굴지의 완구회사인 하스브로(Hasbro)는 자사의 상품을 영화화 하는 계획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에 엄청난 판매고를 자랑하던 'G.I. 조'가 선택되었고 제작자 돈 머피가 이 계획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악재가 발생했다. 부시 행정부가 일으킨 이라크 전쟁의 발발로 국내외 여론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G.I. 조'의 영화화 계획은 무기한 연기되었고, 이를 대신할 작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트랜스포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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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sbro/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올 여름 극장에서 선보이게 될 실사판 [G.I. 조]. 만약 이 작품의 제작이 연기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트랜스포머]를 접할 수 없었을런지도 모른다.


1년 뒤, 헐리우드의 마이다스이자 하스브로의 프라모델 수집가로 알려진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다. 드림웍스가 영화에 필요한 모든 제작비를 지원하기로 결정되자 제작이 가시권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먼저 존 로저스가 초기 스크립트 작업을 시작했다.

2005년, 트랜스포머의 최신작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 (갤럭시 포스)]이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며 팬들의 외면을 받고 있던 시기. 헐리우드의 흥행감독으로 떠오른 마이클 베이는 제리 브룩하이머의 손을 떠난 뒤 홀로서기를 시도했던 야심작 [아일랜드]의 실패로 다소 의기소침해져 있는 상태였다. 이때 그를 찾는 전화벨이 울렸다.

상대방은 놀랍게도 스티븐 스필버그였다. 마이클 베이가 15세 때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 [레이더스]를 촬영하는 스필버그의 모습을 통해 영화 감독의 꿈을 키워왔던 그로서는 대단히 뜻깊은 순간이었을 것이다. 그런 스필버그가 마이클 베이에게 한 제안은 다음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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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Works Pictures L.L.C./ 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하스브로의 장난감 완구 로봇을 소재로 한 영화의 감독을 맡아주지 않겠소?'


마이클 베이의 입장에서 헐리우드의 신(God)이라 불리는 스필버그의 제안은 어처구니 없는 것이었다. 그는 '트랜스포머'의 팬도 아니었으며, 더욱이 이 작품을 '멍청한 장난감 영화(stupid toy movie)'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냥 알겠다고만 하고 전화를 끊은 마이클 베이는 이때만 해도 '전혀' 이 작품을 만들 의향이 없었다.

하지만 하스브로사의 초대를 받아 '트랜스포머 스쿨'에 참석한 마이클은 장난감 로봇이 실제처럼 움직이도록 보이게 만든다면 꽤나 괜찮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 동시에 자신도 한번쯤 가족영화 스타일의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도 작용했다. 결국 그는 감독직을 받아들였다.

초기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구상했던 [트랜스포머]의 이야기는 미국 사회에서 청소년이 첫 자동차를 갖게되고 이를 계기로 성장해가는 소년의 성장기였다. 여기에 마이클 베이는 전형적인 미국식 청춘영화의 플롯을 가미했다. 물론 기본적인 베이스는 매니아들이 진정한 '트랜스포머'로 손꼽는 G1 시리즈에 그 바탕을 두었다. 존 로저스에 이어 합류한 황금콤비, 로베르토 오씨와 알렉스 크루츠만이 이를 토대로 각본을 수정하고 다듬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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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Works Pictures L.L.C./ 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트랜스포머]의 각본을 맡은 로베르토 오씨와 알렉스 크루츠만. [미션 임파서블 3],[아일랜드]에 이어 최근에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헐리우드 최고의 인기 각본가 콤비.


[트랜스포머]의 주안점은 애니메이션과 완구로 알려진 로봇들의 움직임을 얼마만큼 사실적으로 화면에 표현하는가 하는 점이었다. 사실 거대로봇이 등장하는 작품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1989년에는 특촬물의 메카인 일본의 토호사에서 [건헤드]라는 작품을 통해 실사 로봇물에 대한 대대적인 야심을 드러냈다. 이어 1991년에는 호러물의 대가인 스튜어트 고든 감독이 B급영화의 영역내에서 나름대로의 실사로봇을 구현하려 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철인 28호]라는 일본의 국민로봇을 자체적으로 실사화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과는 모두 신통치 않았다.

누구도 성공한 적 없는 실사 로봇물에 도전한 마이클 베이는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고 특수효과의 산실 ILM과 디지털 도메인등 헐리우드 최강의 특수효과팀과 조인해 변신로봇의 사실적인 디자인과 실사화의 구현에 몰입했다. 그는 애니메이션의 메카닉 디자인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자신이 구상한 리얼리티와는 동떨어진다고 판단해 캐릭터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기로 결심한다.

다행인것은 ILM의 디자이너들 중 상당수가 '트랜스포머'의 열혈팬이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지식과 열정을 총동원해 메카닉을 디자인했고 마이클 베이의 주문처럼 리얼리티를 불어넣기 위해 자동차나 헬기, 전투기 등 실제 운송수단의 내부 설계도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로봇에서 차량 및 병기들로 변신하는 과정이 어색하지 않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훗날 마이클 베이는 이렇게 회상한다.


"수많은 영화를 작업했던 ILM의 스탭들이 그렇게 흥분하는 것을 본 건 처음이었죠"


결국 로봇들의 초기모습에서 변신이 완료된 상태까지 디자인을 마치는데에만 무려 6개월이 시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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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Works Pictures L.L.C./ 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트랜스포머]의 컨셉 아트.


한편 제한된 예산으로 최대의 현실감을 주기 위해서 마이클 베이는 미 국방성의 지원을 요청한다. 당국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는데 영화를 위해 이들은 F-117, A-10, AC-130, CV-22 등 최첨단 전투장비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엑스트라를 위한 병력지원과 함께 군복도 지급하는 등 2001년작 [블랙 호크 다운]이래 미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되었다. 덕분에 [트랜스포머]는 미군홍보영화가 아니냐는 비아냥을 받을만큼 미군의 실제 무기운용 체제를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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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Works Pictures L.L.C./ 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스콜포녹'과 미 특공대원들과의 교전을 담은 씨퀀스.  A-10 Thunderbolt 와 더불어 C-130 및 무인정찰기 프레데터 등 최신예 미군 항공기가 뿜어대는 발칸포와 폭격의 위력이 느껴지는 장면으로 미군의 대대적인 지원을 실감케 한다.


'트랜스포머'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기 위해 기존 애니메이션의 성우를 쓰자는 의견에는 큰 이견이 없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인식한 제작진의 판단에 의해 일단 이들은 테스트를 받게 되었는데, 옵티머스 프라임 역의 피터 쿨렌은 예정대로 그의 역할을 맡을 수 있었지만 메가트론 역의 프랭크 웰커는 합류하지 못했다. 웰커는 다른 작품의 계약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데다가 새로 바뀐 메가트론의 야성적인 디자인에 비해 웰커의 음색이 다소 빈약하다는 마이클 베이의 판단 때문이었다. 결국 메가트론의 성우는 [브이 포 벤데타]로 훌륭한 목소리 연기를 펼친 휴고 위빙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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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lider.com All rights reserved.

굵직한 목소리의 포스가 인상적인 피터 쿨렌 (옵티머스 프라임 역)



10대 소년인 샘 윗위키 역의 배우를 물색하던 마이클 베이는 누군가에게 샤이아 라보프를 쓰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당시 마이클은 '나이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하며 이를 탐탁치 않게 여겼다. 그러나 직접 라보프를 만나본 마이클은 그가 15세 청소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극강의 동안이라는 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감독의 말에 잘 따르고 순간순간의 유머와 재치, 애드립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라보프의 연기에 스탭들과 배우 전원이 매료되었다. 당시만해도 무명이었던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로 일약 스필버그 사단의 황태자가 된다.

하지만 제작이 완료되고 개봉을 위한 막바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던 중 예상치 못한 사태가 터졌다. [트랜스포머]의 등급을 심사하던 MPAA에서 이 영화에 무려 'R등급'을 매긴 것이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성인들을 위한 후끈한 서비스 씬이나 호러영화를 방불케 할 만한 고어적인 장면이 없었는데도 왜 [트랜스포머]에 R등급이 떨어진 것일까? 샤이아 라보프는 당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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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Works Pictures L.L.C./ 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오로지 긴장감 때문이었죠. 그 영화에는 정말이지 숨쉴 틈이라곤 전혀 없었으니까요'

MPAA의 이와같은 결정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발끈해서 MPAA측과 전면전을 선포했지만 결국 몇몇 장면들을 삭제해 긴장도를 낮추면서 PG-13 등급을 받는 것에 모두가 동의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트랜스포머]가 최초 심사에서 R등급을 받았다는 것이 알려지자 팬들의 기대치는 더욱더 높아졌다. 다른 것도 아니고 오로지 긴장감 때문에 R등급을 받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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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Showing.net All rights reserved.


[트랜스포머]의 홍보는 철저한 기밀유지 속에 치밀하게 계획되었다. 변신로봇의 구현에 초점이 맞춰진 이상 모든 것을 보여줄 수는 없었다. 따라서 [트랜스포머]의 마케팅 전략은 관객들이 감질날 정도로 '찔끔' 보여주는 것이었다. 변신 전과 변신 후의 모습을 공개하되 절대 로봇의 변신과정을 풀버전으로 보여주지 않았다. 한번은 제작진이 완성된 로봇의 움직임을 담은 몇 개의 클립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는데, 영상을 보고난 아이들은 '아저씨들, 도대체 이 로봇을 어디서 데려왔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트랜스포머]의 첫 예고편이 등장했을 때, 이를 본 관객들은 패닉상태에 빠졌다.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포머]를 '멍청한 장난감 영화'라고 생각했던 것만큼이나 흔해빠진 팝콘무비쯤으로 여겼던 작품에서 관객들은 기대 이상의 영상을 발견했다. 기대치는 200% 급상승했다.

그러나 2007년의 여름 극장가는 그 어느때보다도 열기가 뜨거워 어떤 영화도 흥행을 장담할 수 없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건 유난히도 많았던 속편들이었는데 [스파이더맨 3], [슈렉 3], [캐리비안의 해적 3] 등 이른바 '빅 3'로 불리는 대박 프랜차이즈가 줄줄히 대기중이었다. 이에 더해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액션영화의 클래식 [다이하드]의 4번째 작품과 더불어 제이슨 본 시리즈의 3편 [본 얼티메이텀]도 만만찮은 복병이었다.

2007년 7월 4일. 마침내 [트랜스포머]가 개봉되었다. 개봉 첫주의 오프닝 수익은 약 7천만 달러. 1억 달러를 훌쩍넘긴 '빅 3'에 비하면 저조한 출발이었지만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화면의 경이를 체험한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결국 [트랜스포머]는 3억 2억만 달러에 조금 못미치는 흥행기록을 세우며 2007년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였다. (해외 흥행수익인 3억 8900만 달러를 합치면 7억 달러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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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xoffice MOJO. All rights reserved.


[트랜스포머]의 대성공은 일약 헐리우드 영화의 판도를 개편시켰다. 로봇 애니메이션의 실사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제작자들은 앞을 다투어 애니메이션 판권확보에 나섰고, 아직 준비가 채 갖춰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속속 제작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 가운데는 '백수왕 고라이온'으로 알려진 [볼트론],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와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초시공기단 서전크로스'를 북미버전으로 리믹스한 [로보텍], 그리고 이전부터 실사화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던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이다.

물론 이들 중 어떤 것이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해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분명한 것은 이제 [트랜스포머]의 속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곧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전편처럼 이번에도 한계치의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인지...


* [트랜스포머]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 DreamWorks Pictures L.L.C. 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 참고: G.I. 조(ⓒ Hasbro/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트랜스포머 R등급 기사 (ⓒ FirstShowing.net All rights reserved.), 트랜스포머 흥행수익 (ⓒ Boxoffice MOJO. All rights reserved.), 피터 쿨렌 사진(ⓒ collider.co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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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rac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이클 베이는 누군가에게 샤이아 라보프를 쓰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 스필버그가 최근 손댄 작품들에 라보프가 많이 보이는듯해서 사람들이 '누군가'가 스필버그라고 생각하고 있었을듯 한데요 ㅎㅎㅎ

    2009.06.24 11:44 신고
  3. 셀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조로 땡기고 왔습니다.
    확실히... 특수효과는 정말!
    너무 뻔한 스토리입니다만, 화면 몰입도는 최고인 듯 합니다.
    로보트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조금 정신없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 더 좋은 것 같네요. ㅎㅎ

    2009.06.24 12:20 신고
  4. Termin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 작품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던 트랜스포머...
    극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을 때도 '뭐냐 이건...'하면서 그냥 지나쳤는데
    결국 DVD를 사서 감상하고, BD 나왔을 때 사서 또 보고...
    극장에서 할 때 볼 걸 그랬습니다. 크크
    긴장감 때문에 R 등급이라니 영화 참 빡시게 만들었었군요.
    2편 보러 극장 가려면 한 열흘은 있어야 하니
    일단 페니웨이님 다음 리뷰부터 기다려야겠네요. ^^

    2009.06.24 12:33 신고
  5. 나이트세이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편에서 가장 짜릿했던 순간은 오토봇들이 지구로 집결하면서 부터 샘 앞에서 일제히 변신하던 장면까지였습니다. 어릴 적 머리 속에서만 그려왔던 거대 로봇의 변신을, 비록 CG지만 실사로 보게 될 줄은....

    저 두 사람이 쓴 각본임에도 이야기가 엉성하게 보였던 건 저 뿐인가요...? 마이클 베이의 손이 닿은 탓일런지.

    오기가 좀 많이 보이네요. 헐리우드 → 할리우드, 마이다스 → 미다스, 매니아 → 마니아, 건해드 → 건헤드, 자유자제 → 자유자재, 메긴 → 매긴. (혹시 지적이 불쾌하시다면 글 남겨주세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__)

    2009.06.24 12:41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타지적은 늘 환영입니다.

      허나 헐리우드, 마이더스, 매니아 등의 사용은 의도적인 표기임으로 이를 고칠 의향은 없습니다. 때론 현실적으로 더 와닿는 표현들이 있기에.. 짜장면을 자장면이라고 하는건 코미디죠.

      2009.06.24 13:30 신고
  6. 무비조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드디어 3부가 올라왔네요.. 잘 읽었습니다..
    ㅎ 트랙백 먼저 걸어놓고 잠시 일좀 보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ㅎ 요즘 영화스틸컷 사용해도 저작권 위반이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문의 메일이 좀 오네요..
    공개적으로 풀린 영화스틸컷의 경우 출저만 밝히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드리고 있기는 한데.. 도대체 어디서 헛소문이 돌았는지...

    2009.06.24 13:25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최대한 방법을 마련해놓고는 있지만 솔직히 약간은 신경쓰여요. 특히나 저번 2007년 사태와는 다른게, 정권이 바뀐대다 언제 입맛대로 이걸 적용시킬지 감을 못잡겠다는거죠. 우선은 우리같은 영화블로거를 타겟으로 삼진 않겠지만 이렇게 강압적인 분위기가 당연시되면 법무법인측에서 언제 시비를 걸어도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그때가 되면 뭐... 문 닫아야죠.

      현재 흉흉한 소문의 문제점은 스틸컷의 사용이 '무조건' 불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있습니다. 엄연히 인용의 구제방법이 있는데, 이것저것 건드리기 귀찮으니까 무조건 불법이라고 생각해 버리는거죠. 정부측의 홍보도 문제가 있는게, 어느선에서는 불법이고 어느선에서는 아니다 이런걸 같이 알려줘야 하는데, '스틸컷의 사용은 불법입니다' 이딴식으로만 홍보하고 있으니 일파만파 유언비어가 확산되는겁니다. 참 한심하기 그지없어요.

      2009.06.24 13:34 신고
  7. om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이야기 재미있게 읽엇습니다..

    2009.06.24 14:20 신고
  8. 앨리스타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봉일인 오늘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좋은 자리를 예매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미뤄서 내일 보기로 했습니다 ㅋㅋ
    블록버스터를 보면서 굳이 세상 걱정 같은거 하고 싶지 않습니다 ㅋㅋ
    그냥 깨고 부시고 던지고 하는 화끈한 영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
    이런게 블록버스터 아니겠습니까 ㅋㅋ

    2009.06.24 14:48 신고
  9. 봉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글 잘봤습니다.
    여러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2009.06.24 16:36 신고
  10. 이빨요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 봐야하는데 직딩이라서 시간이...
    요번주에 용산 CGV 아이맥스에서 볼 예정입니다.
    이거 기대되는군요.

    2009.06.24 21:39 신고
  11. 더카니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랭크 웰커 씨는 원조 G1 애니에서 사운드웨이브 목소리에서도 참여하셨는데 이번에 아쉬우나마 사운드웨이브 역에 참여하셨더군요 ^^
    근데 애니메이션때 사운드웨이브 목소리랑 비교하면 힘이 좀 없다고해야되나 그 특유의 기계음 카리스마는 떨어지더구뇽.

    2009.06.24 21:48 신고
  12. 스파이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있어요~
    갠적으로 옵티머스 목소리도 맘에 들었지만.....
    휴고 위빙의 왕팬이라 메가트론 목소리란 걸 알게 되자마자
    영화 뒷부분 한 번 더 돌려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
    2편 보기 전에 1편 한 번 더 봐야 할텐데......ㄷㄷ

    2009.06.24 22:07 신고
  13. 잠본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글부터 느꼈던 거지만...
    완성품 피규어인 타카라나 하스브로 쪽 장난감을 '프라모델'로 부르는 건 좀 어폐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프라모델은 어디까지나 조립모형을 가리키는 말이라서...

    2009.06.24 23:04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라모델:조립식 장난감(組立式 - ) 또는 프라모델(일본어: プラモデル), 플라스틱 모델(Plastic model)은 완구의 일종으로, '조립식 키트'라 불리는 플라스틱제의 부품과 조립을 위한 설명서, 혹은 완제품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위키에 나온 설명입니다. 일반적으로 프라모델을 조립식에 국한시키는건 바람직하지 않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그래서 프라모델이라는 단어를 선택한겁니다.

      2009.06.24 23:10 신고
  14. 캅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들 너무 잘 읽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만일 3편이 기획 된다면.. 폴른 형님의 복수(!)를 위해..
    유니클론 큰형님이 한번 강림해 주시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2009.06.24 23:24 신고
  15. 러브네슬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랜스포머의 뒷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군요 ㅋ
    전 이번주 토요일 !! 조조영화로 2를 볼려고요~ ㅋ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ㅠㅠ으헝헝~~~
    그나다 다행히 여고괴담은 같이 볼 사람이 있네요;ㅋ
    너무 오랜만에 찾아와서 주절주절 늘어놓고 갑니다 ^^
    보고 싶었었요 ㅋ

    2009.06.24 23:35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이에요 러브네슬리님~ 저도 요즘 바빠서 미쳐 다른분들 블로그 방문을 잘 못하고 있어요 ㅠㅠ

      그나저나 이번 여고괴담 최악이라던데...

      2009.06.25 09:27 신고
  16.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트포2]를 보고 왔습니다.
    오늘은 아날로그였지만, 일요일 아맥을 예매해뒀습니다.
    결국 시사회를 포함해서 디지털-아날로그-아이맥스의 삼단콤보를 완성하게 되는군요.

    2009.06.25 01:08 신고
  17. 애타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선 별 볼일 없다가 한국에서 흥행성공으로 흑자 냈음에도 2편은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으로 제작했다면서 일본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한 반면(1편은 일본에서 그리 성공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을 가볍게 여기는 듯한 행동으로 극장에서 보지 않겠다는 분들도 많더군요. 2편은 일본에서 먼저 상영 시작했고 주연급 배우들이 대일본을 방문해 홍보한 반면 한국에서는 정 반대였다고 하는군요. 겨우 체면치레 하는 정도로 방문했고. 한국이 그렇게 가벼이 보인다면 저도 돈 내고 극장가지 않겠다는 생각드네요. 일본에게나 잘 보여 돈 많이 벌거나 말거나 입니다.

    2009.06.25 08:40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그 시사회 참석한 당사자인데요, 혹 제가 쓴 글은 보셨는지? 정작 한국을 가볍게 여긴건 행사나 홍보를 계획한 우리측 담당자들입니다.

      2009.06.25 09:30 신고
  18. 이라크왕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랜스포머 실사화는 정말 최고인것같은데,
    마크로스, 에반게리온도 실사화한다라
    왠지 기대가 되네요 ㅁ_ㅁ; (레..레이..!)

    2009.06.25 09:24 신고
  19. SMIT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실사화보다는 고라이온(볼트론)이 더 땡기네요.

    개봉하면 우선예매... 슈퍼로봇의 로망은 아직 가슴에 살아있으니까요.

    2009.06.28 16:09 신고
  20. 네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각본이라는게 굉장히 힘든가봐요...
    각본가 둘의 얼굴이 거의 폐인이군요... ㄷㄷㄷ

    2009.07.09 15:51 신고
  21. 아스트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등급짜리 무삭제 판을 보고 싶습니다 엉엉

    2012.08.28 2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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