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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침략'의 전형적인 모태가 된 [지구 최후의 날]이 2008년 리메이크로 돌아왔다. 아직까지도 역대 SF영화의 수작 반열에서도 최상위권에 위치한 원작의 명성을 고려해 본다면 이번 [지구가 멈추는 날]이 가진 부담이 결코 만만하지가 않다. 감독인 스콧 데릭슨은 이 작품의 감독직을 수락하면서 필립 카우프만의 성공적인 리메이크작 [외계의 침입자]를 목표로 만들었다는데, 과연 그의 바램처럼 [지구가 멈추는 날]은 성공적인 리메이크일까?


 

    1.리메이크에서 바뀐 점  


[지구 최후의 날]은 50년전 냉전시대의 국제정세와 미국의 사회상을 풍자한 사회적 메시지가 돋보였던 작품이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저예산 B급무비의 정서를 가진 영화였지만 SF영화의 관습적 클리셰를 모두 함축하였는 점이다. 우주인과 비행접시, 외계로봇과 레이저 광선 등 고전 SF의 표본과도 같은 이 작품이 가진 의미는 남다르다. 과연 [지구가 멈추는 날]은 원작의 이러한 특징들과 어떤 차별점을 보이고 있는가?

ⓒ 20th Century Fox. All rights reserved.


[지구가 멈추는 날]의 기본적인 설정에는 큰 차이가 없다. 인간 모습의 외계인과 외계로봇 고트의 위협, 그리고 외계인을 돕는 한 지구인, 그리고 지구가 정지하는 날의 공포. 다만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21세기에 맞게 디테일을 좀 더 강화했다. 애당초 클라투가 어떻게 인간의 모습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과 고트의 파괴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UFO는 방주의 역할에 가까운 원형의 구체(求體)로 바뀌었고, 히로인의 캐릭터도 평범한 주부에서 과학자로 변했다. 이렇게 보다 구체화 된 설정으로 인해 [지구가 멈추는 날]이 원작보다 더 매력적인 작품이 되었을까? 그 답을 차차 알아보도록 하자.



 

    2.원작과의 이질감  


원작 [지구 최후의 날]은 잘 만든 영화이긴해도 영화의 스케일 자체는 크지 않았다.  오히려 원작의 매력은 클라투라는 캐릭터가 가진 미스테리한 분위기, 그리고 외계인 로봇 '고트'의 밝혀지지 않는 힘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 스토리에 내포된 사회적 메시지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만들어낸 고전영화 특유의 깊은 맛에서 우러나는 것이었다. 문제는 [지구가 멈추는 날]이 이같은 1950년대식 설정에서 크게 벗어나있지 않다는 데서 출발한다. 애초부터 원작의 재해석이 불가능한 이 작품에서 제작진들이 던진 승부수는 [지구가 멈추는 날]의 외형적인 모습을 바꾸는 것 뿐이었다.

ⓒ 20th Century Fox. All rights reserved.

고트(Gort)에 대한 능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원작(위)에서 대부분 생략되어 있지만 그 존재감 만큼은 확실하다. 리메이크(아래)에서는 고트를 좀 더 부각해 블록버스터에 걸맞는 눈요기감으로 업그레이드 시켰을 뿐 오히려 원작에서의 신비감이 사라지는 부작용을 낳았다.


실제로 [지구가 멈추는 날]은 누가 뭐래도 겨울시즌용 SF '블록버스터'다. 인기스타인 키아누 리브스를 전면에 앞세운 것도 그렇지만 전편과의 차별성을 위해 가장 크게 부각시킨 것은 로봇 '고트'의 모습이다. CG로 무장한 고트는 몸집부터가 거대해졌고, 단지 존재만으로도 위협적이었던 원작의 묘사에 비해 고트의 능력치를 구체적으로 풀어놓으며 비중을 크게 늘렸다.

또한 원작에서 단지 전기를 30분간 정지시켰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실제로 지구를 소멸시켜가는 대재앙의 모습으로 '지구가 정지하는 날'을 표현하였는데 이는 블록버스터에 걸맞은 시각적 쾌감으로 승부를 보려는 제작진들의 상업적 얄팍함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불행하게도 50년대의 설정을 차용해 외형만 바꿔놓으면 그렇듯하게 보이리라는 계산은 결론부터 말해 큰 오산이었다. 때론 자기 패를 다 보이지 않는 것이 유리한 법. 이 작품은 '예고편'에서 보여준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하는 영화다.


 

    3.설득력 없는 내러티브  


원작의 클라투는 보다 박애주의적인 캐릭터로 묘사되는데, '지구인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해' 병원을 탈출해 인간 사회로 침투한 그는 평범한 소년과 그의 엄마와의 교감을 통해 인간의 성품을 이해하고 신뢰하게 된다. 비록 촌스럽긴 해도 [지구 최후의 날]은 보편타당한 플롯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인에게 짧지만 강렬한, 그리고 아무도 다치지 않는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깔끔한 마무리로 영화를 마친다.

반면 [지구가 멈추는 날]의 클라투는 대단히 기계적이며 때론 폭력적이다. 그에게 있어 지구인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지는 애당초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국방장관과의 짧은 대화를 통해 곧바로 지구를 청소하는 시스템을 가동하려는 섣부른 결심을 한다. 이는 원작의 신중했던 클라투와는 대조적인 차이를 보인다. 원작의 클라투가 인간의 멸망을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에 비해 새로운 클라투는 여차하면 지구를 리셋시킬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듯이 보이기 때문이다.

ⓒ 20th Century Fox. All rights reserved.


물론 원작에는 없던 "또 하나의" 외계인이 등장해 그래도 인간에게는 선한 면(직역하자면 '다른 면')이 있다는 일말의 긍정적인 대답을 들려주긴 하지만 어떤면에서 선하다는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전무하다. 또한 클라투가 두 모자(母子)와 함께 행동하면서 입장을 바꾸는 동기가 모호한데, 과연 이 두 사람이 인간의 선한 면을 어디까지 보여주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영화 중반까지 지독한 밉상이었던 꼬맹이가 갑자기 아버지의 무덤앞에서 슬퍼하는 모습을 보며 인간의 선함을 알것 같다고 말하는 클라투의 경솔한 태도는 영화의 어마어마한 설정(전 세계인을 싸그리 멸망시킨다는게 어디 보통 일인가)에 비추어 볼때 얼마나 어이없고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인가 생각해 보라.


 

    4.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의 한계  


배우들의 연기는 대체적으로 평이하다. 원작에서 클라투를 연기했던 마이클 레니와 비슷한 외모를 지닌 키아누 리브스는 그간 자신이 맡아왔던 '메시아'적 캐릭터(리틀 부다, 매트릭스, 콘스탄틴)를 반복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밖에 제니퍼 코넬리나 제이든 스미스의 연기도 역할에 충실한 무난한 연기를 선보이고는 있으나 문제는 캐릭터에 대한 집증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 이는 배우들의 연기가 문제라기 보다는 애당초 각본에서 한정지은 진부한 캐릭터로 인한 한계로 보인다. (실제로 우주 생물학을 전공했다던 헬렌-제니퍼 코넬리 분-의 역할은 그저 클라투에게 메달려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는 게 전부니 인물설정에 얼마나 무성의 했는지가 팍팍 느껴지지 않는가)


 

    5.[지구가 멈추는 날]은 종교영화?  


혹자는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를 연출했던 스콧 데릭슨의 이력을 근거로 이 영화가 가진 종교적(정확히는 기독교적) 색체에 심한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이는 원작 [지구 최후의 날]에 내포된 것과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 원작에서도 클라투는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모델로 삼은 구원자적인 인물로 묘사되며 (심지어 극중 그가 쓰는 가명은 '카펜터(목수)'다) [지구가 멈추는 날]은 여기에 종교적 의미를 아주 약간 더 첨가했을 뿐이다. 이를테면 초반부 클라투의 유전자적 샘플이 된 키아누 리브스의 손에 예수의 성흔을 연상시키는 상처가 남는다는 점이나 노아의 홍수처럼 방주의 역할을 하는 스피어의 등장 같은 요소들 말이다.

ⓒ 20th Century Fox. All rights reserved.


하지만 이번 [지구가 멈추는 날]에서 이같은 설정이 거부감을 주는 이유는 원작이 보여주었던 설득력있는 내러티브의 부재와 구원자보다는 파괴자의 이미지에 가까운 키아누 리브스의 클라투가 가진 무미건조함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반복되는 얘기지만 1950년대식 설정을 그대로 들여와 2008년의 틀에 억지로 맞추려 했다는 것 부터가 시대 착오적인 발상인 셈이다.


 

    6.총평  


냉전시대의 사회상을 자연파괴에 대한 경각심으로 바꾼 설정의 이동 자체는 칭찬할만하다. 그러나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영화를 풍부하게 만드는 극적인 요소라는 점을 간과했다. [지구가 멈추는 날]은 블록버스터가 지닌 화끈한 볼거리도, 액션도, 그렇다고 명확한 주제의식도 없다. 그저 모든걸 두루뭉실하게 뭉뚱그려 '인류가 멸망할뻔하다가 외계인의 변덕으로 살았네~'라는 식의 허무함으로 끝나는 무책임함의 극치를 보여줬을 뿐이다. 차라리 '인간이 악이다'라는 명제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표현했다면 영화가 가진 설득력의 부재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었을 테지만 감독은 그 정도로 인간의 자기 혐오적인 모습을 담아낼 만큼의 배짱이나 진지함은 없는 듯 하다. 결국 이 영화에서 건질 것이라곤 나노로봇으로 흩어져 날아가 버리는 고트의 모습 뿐이다.


P.S:

ⓒ The Asylum. All rights reserved.


목버스터 괴작전문 회사인 어사일럼에서 이런 기회를 놓칠리가 없다. 과연 리메이크작과 이 짝퉁영화를 비교해보면 우열을 가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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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2008년 12월 27일자 미디어몹의 메인에 선정되었습니다.


* [지구가 멈추는 날]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 20th Century Fox. 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 참고 스틸: The day The earth sotpped (ⓒ The Asylu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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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일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지구가 멈춘다고해서 진짜로 지구의 자전이 멈추는 설정인줄 알았어요. 실제로 지구가 자전을 멈추게 되면 기존 지구 자전의 관성력 때문에 모든 생명체는 그대로 우주로 튕겨져나가 몰살다고 하죠. 아무튼 기발한 설정이었음은 부인할수 없었어요. 노아의 방주와 구원자, 최후의 심판 등의 기독교적인 설정(찾아보니 원작에서는 주인공 키아누리브스의 지구인 이름이 카펜터라고 하더군요. 예수의 직업이 목수였던가요?)이 등장하여 호기심도 작용하더군요(전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그런데 그 주제를 제대로 풀어내지를 못해서 마지막이 진짜로 허무하더군요. 우리의 키아누, 일은 제대로 저질러놓고 자기 잘못은 없다는 식으로 대충 마무리하고 혼자서 지구 떠나버리면 어쩌라는 것인지. "니들 잘못하면 이리된다"라고 경고한 것이라고 생각하기엔 진짜 무책임하기까지 하더군요. 차라리 진짜 확 쓸어버리고, 최후의 남녀만 남겨서 다시 시작하는 설정이라도 하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면 너무 혁명적인 내용이 될까요? 아무튼 마지막에 대충 재앙을 마무리하고 무작정 지구를 떠나던 키아누처럼 영화가 마지막에 그동안 벌려논 이야기를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끝나서(하긴 수습하기엔 이미 너무 심각하긴 하더만요) 아쉬웠어요. 그런데 키아누리브스의 이미지는 최후의 심판을 하러온 하느님의 이미지인 것은 분명하지만, 다시 보면 파괴의 신인 힌두교의 시바신이나 불교의 미륵보살을 떠올리게하더군요. 두 신 모두 파괴의 신이면서 재생, 부활의 신인데, 이 이야기와 아주 제대로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싹쓸어버리고(파괴), 다시 새 생명을 잉태한다(재생, 부활) 아주 기발한 설정이었습니다. 다만 그 설정을 제대로 못살린 것이 두고두고 안타깝습니다.

    2008.12.27 00:06
  3. @_@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사일럼의 저 짝퉁 영화가 보고싶네요 ㅡㅡ;

    2008.12.27 10:27
  4. mundi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는 안봤는데... 에반게리온의 설정이랑 비슷 한 것 같아요.
    인류가 악이고 그 악을 없애러 오는 사도....
    광고도 꽤 거창하게 하던데...
    그냥 어둠의 경로를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2008.12.27 11:11
  5. 오리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마스에 이 영화를 봤다는 게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ㅎㄷㄷ...

    2008.12.27 16:53
  6. deka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 보길 다행이군요. 연말에 이렇게 볼 영화가 없다는게 첨이네요.
    어쨌든 결론은 지못미 폭스네요....

    2008.12.27 20:46
  7. Frigat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특수효과가 들어간 영화는 스토리 안따지고 좋아해서 비교적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전에 보아둔 영화평이 전혀 기대하지 말고 보라는 이야기여서 기대 않고 봤더니 나름대로 볼만하더군요. 이영화가 우리나라사람에겐 생뚱맞은 감이 없지 않지만, 기독교 문명에선 익숙하니 보여지는 감응이 서로 다를법도 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 이야기를 관통하는 기독교 전승이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에 관한 전승이죠. 클라투는 의인 10명을 찾아내러 내려온 천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기독교도가 많기는 해도 기독교 문화가 뿌리 내렸다고 보긴 힘들지만, 기독교 문화가 누대에 걸쳐 배어 있는 미국이나 유럽에선 구지 구구한 설명 없어도 이해될 만한 이야기라고 봅니다. 원래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이 확정된거고, 천사는 아브라함에게 그 사실만 통지하는거죠. 아브라함이 의인 50명이 이 곳에 있다면 소돔의 죄때문에 걔네들도 같이 죽일거냐고 묻고, 신은 50명이라도 있다면, 내버려두겠다하죠. 아브라함과 신의 흥정이 계속되어 의인 10명선까지 줄고 그 10명을 찾으러 내려온 천사들을 소돔사람들이 추근대다 멸망을 당합니다.
    아마 이런 이야기가 많이 익숙한 서양에서는 구지 구구하게 불필요한 내러티브를 첨가할 필요가 없고, 우리나라같은 비 기독교 문명에선 생뚱맞은 이야기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8.12.28 00:30
    • 잠본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영화가 생뚱맞게 느껴지는 건 그런 종교적 내러티브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대체 인물들이 어떻게 해서 이러저러하게 행동하고 요로조로한 결정을 내리는지 설득하려는 작업을 제작진이 전혀 안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의인 10명을 찾는건 좋은데 관객이 오오 그래 그래서 저게 의인이고 그래서 천사가 물러가는구나 하고 납득은 시켜줘야죠. 이건 내러티브의 익숙함 이전에 스토리 작법의 기본이 안돼있는겁니다 OTL

      2008.12.28 18:41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독교 문화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영화자체의 재미가 떨어집니다.

      2008.12.29 09:44 신고
  8. 신어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적인 감각에 제대로 부응하려 했으면
    제목부터 The Day The Earth Reset 이라고 바꿨어야. ㅎㅎ

    2008.12.28 13:56
  9. 아쉬타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치를 많이 낮춰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 같네요 ^^;
    엄청 기대하고 갔다면 저도 악평을 쏟아냈을지도 ㅎ

    2008.12.29 14:07
  10. dant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리메이크 작품이여도 꼭 리메이크 작품과 같아야만하나요??
    물론 스토리자체가 바뀌면 문제이겟지만
    제가 알기론 원작은 50년 전에 만든 영화라고 알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머야 원작이랑 다르네"라고 하시는데

    과연 그런분들은 단순히 관심밖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닐런지???
    지구가 멈추는날은 대부분 10대~40대 층 이 가장많이보져

    40대 층분들이 잉여화를보고 머야 원작이 더났네 라고 한다면 어쩔수없는거지만
    왜 10대 20대 들이 이런말을하죠??이해가안갑니다
    과연 10대 20대 가 그 원작을 밨을거란 생각안 말도안되죠
    스토리는 알수있으나 본다는건 거이 희박하죠


    에초부터 클라투가 미국 대표라 자칭하는 그 여자와
    짧은 대화를 통해 섯부른 판단을 한건 영화를 보면 당연하다 모두들 공감한다
    생각 되는 부분이 아닌가합니다

    대표란 그여자는 물론 굉장히 대표란 말답게 행동하고 똑똑하죠 섯부른 판단을안하죠
    하지만 그녀는 지구가 인간의 소유란 것 처럼 말을 하였죠
    제가 말로 다설명할수없지만 님도 영화를 보신걸로알고 생략하죠
    제가 클라투여도 바로 말살 계획을 바로 실행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블록 버스트"에서는 빗나가 갔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그런 블록 버스트 보다 더 재밌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설득력없다??전혀 이해 안갑니다 분명 영화에서는 다 설명되있죠

    링크에는 종교와 관련시켰다하는데
    이영화 처음본사람이 과연 "머야 기독교 관련된 거네"라는 생각할가요??
    전혀아니져


    클라투의 변덕??맞습니다 하지만
    이 링크 쓴분은 감정이란게 있을가여??전 가족과 함께 보러갔습니다
    이영화에서 아들과 엄마가 만나는 장면에서 아무것도 느끼지못했습니까??
    인간의 선한면 그건 바로 사람들간의 정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의 가족은 물론이고 다른분들도 굉장히 이장면에서 감동했다 라했습니다

    그런데 클라투의 변덕이란건 맞지만 표현이 잘못됬네여 제가 클라투여도
    그상황에서는 당연 마음을 고쳐먹었다 생각합니다

    2008.12.29 15:32
  11. okt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분이 영화의 핵심만 뽑아다가 압축해놨더군요.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6631&page=1&keyfield=&keyword=&sb=

    2008.12.30 12:17
  12. dant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데체 뭔 근거로 저런말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제발 제가 단리플에 태클이라도 걸어주시지?

    2008.12.30 12:31
  13. dant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님 태클 걸자신이 없는건가요??
    내 의견에 반론할 자신이없는걸로알겟습니다
    그러니 쓸데없이 자신의 의견으로
    영화를 쓰레기 취급하지않았으면 좋겟네요

    내글이나 읽어 밨을지 모르겟지만
    당신의 억지와도 같은 리뷰 잘보았습니다

    2008.12.30 15:43
    • 浪漫風暴  댓글주소  수정/삭제

      병~신 지랄 꼴갑을 한다. 옛다 관심

      2008.12.30 16:11
    • 강철남  댓글주소  수정/삭제

      페니님 블로그에도 이런 병맛나는 쓰레기들이 있군요. 매번 눈팅만하다가 신기해서 글 남깁니다.....

      2008.12.31 13:04
    • 공중전화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것보단 반응이 하나도 없는 것도 하나의 반응입니다. "왜 반론을 안하나요?"라고 투정부리는 것자체가 이미 문제인것이죠.


      dante님 댓글에 댓글달기가 꺼려지는 것은 "그래 우리 싸우자"라는 자세를 취하고 들어왔기때문입니다.(지금 이 댓글 "태클걸 자신도 없는건가요?"이 싸움을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그 댓글에 댓글을 달면 그 싸움에 대응하는 것이니....


      댓글이 없으면 "아~~~ 이사람의 의견은 무대응이구나"하면 되는겁니다.

      2009.11.08 04:01
  14. dant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마음에 안든다고 거이 쓰레기취급이라니
    꼴불견이네요

    2008.12.30 15:44
  15. 浪漫風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니웨이님 리뷰 잘읽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세요. 잘읽고 답글달려고 내려왔는데 왠 똥파리가 날아다니는군요. 청소를 좀 하셔야 할듯 합니다요. ㅋㅋㅋㅋㅋ

    2008.12.30 16:19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저 대신 방패막이가 되어 주신건 감사한데, 굳이 저렇게 맞춤법도 제대로 못쓰는 어린 학생에게 심한 욕을 할 필요까지 있을까 싶습니다. (본인이 고2라고 밝혔다가 그 글은 쪽팔렸는지 지웠군요 ㅡㅡ;; )

      고2면 아직 수능시험도 안본 나이인데 세상에는 자기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생각과 사고가 존재한다는걸 스스로가 느끼게끔 놔두는게 상책이겠지요. 원래 저 나이때는 자기가 세상의 왕인줄 알잖습니까. 어차피 여기서 누가 충고한들 그걸 곱게 받아들일 싹수가 보이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ㅎㅎ

      2008.12.30 19:18 신고
  16. Debora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죠?
    건강하시고 연말 잘 보내고 계실줄 믿어요.
    늘 건강하세요.
    팀블로그 님들 행복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페니웨이님 좋은일 많이 생겨나시길.

    Happy New Year!

    2008.12.31 10:52
  17. 붉은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부터 어사일럼의 괴작에 더 관심이 갔었습니다(괴작열전이 멀쩡한 사람을 버렸을지도...ㅋ)

    제가 감독이었으면 제니퍼 코넬리가 분한 여과학자 캐릭터는 아예 등장시키지 않고

    클라투가 아닌 고트가 주인공이 되었을 겁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정말 어찌 연기가 이리 안 느는지...)

    고트와 지구 방위대의 싸움이 영화의 메인이 되는 거죠(원작보다는 가메라 분위기가 나오려나?-_-;)

    2008.12.31 13:24
  18. 오늘 보고 왔는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의 재미없단 말, 낮은 평점 다 보고 가서 실망은 안했어요.
    그러나 마치 디즈니에서 만들어버린 듯한 이 시나리오는 어찌하오리까...;;

    2009.01.01 23:20
  19. 초하(初夏)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위블의 버그가 있어 리뷰 등록은 못했지만,
    위블 영화 리뷰는 처음이어서 페니웨이님의 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새해 건강 먼저 챙기셔서, 좋은 일들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2009.01.05 04:42
  20. 인류가 죽는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훔... 네이버나 다음평점보고 뭥미? 하고 어둠으로 봤습니다.
    초반에는 흥미진진하다가 끝날때는 뭥미? ...

    2009.05.06 14:22
  21. online forklift course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낮은 평점 다 보고 가서 실망은 안했어요.
    그러나 마치 디즈니에서 만들어버린 듯한 이 시나리오는 어찌하오리까...;;

    2010.12.1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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