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사상 가장 많은 시리즈를 창출해 낸 [스타트렉]의 11번째 극장판이 드디어 개봉합니다. 1964년 첫 TV 드라마가 방영된 이래 11편의 극장판, 725개의 에피소드로 이어지는 TV 시리즈의 방대한 양만으로도 [스타트렉]이 이룩한 세계관을 짐작할 수 있을텐데요, 그만큼 [스타트렉]은 초심자들에게 있어서 접근하기가 만만치않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번 [스타트렉] 특집 칼럼은 부족하게나마 [스타트렉] 시리즈의 흐름과 변천사, 그리고 이번 [스타트렉: 더 비기닝]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쓰여진 코너입니다. 자 그럼 우주 그 마지막 개척지의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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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타트랙은 보이저하고 초기 극장판이 재미있더군요. 엔터프라이즈는 좀 아닌가 싶고;;
2009.05.04 09:15엔터프라이즈는 올드팬들로 부터 외면받긴 했지만, 신규팬들을 확보하는데 어느 정도 성공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09.05.04 13:13사실 세계관만 따지면 스타워즈보다도 훨씬 방대하지 않나요? 시리즈도 그 만큼 많으니 말이죠...
2009.05.04 18:13개인적으로는 DS9과 VOY를 뽑고 싶습니다. 극장판은 논외로 하구요..
2009.05.06 15:28DS9의 전투씬은 지금도 돌려보는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