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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프리퀄이 대세다. 조지 루카스는 자신의 야심작 [스타워즈]를 프리퀄을 통해 완성시켰고, 유치함의 나락으로 떨어졌던 배트맨은 프리퀄로 돌아간 덕분에 [다크 나이트] 같은 아트 블록버스터로 환골탈태할 수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무려 20여편의 작품을 통해 긴 생명력을 자랑했던 제임스 본드는 진부함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설정파괴를 무릅쓰고 프리퀄을 선택했다. 최근에는 엑스맨의 행동대장, 울버린도 프리퀄로 탄생했다.

이처럼 헐리우드 시리즈물의 트랜드인 프리퀄은 앞으로도 당분간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제 10편의 극장판과 함께 총 5개의 TV 시리즈에서 703편에 달하는 에피소드를 선보인 [스타트렉]의 11번째 극장판이 선을 보였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원제는 그냥 [스타트렉]이다)은 엔터프라이즈호 승무원들의 주요 멤버들이 어떻게 합류하게 되었는지를 그린 작품으로서 겉보이게는 분명 프리퀄처럼 보인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1.확실한 블록버스터급 볼거리  


사실 [스타트렉]이란 작품의 출발 자체가 볼거리 위주의 SF활극이 아닌 사회성 짙은 군상극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극장판'의 성격을 감안하더라도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스케일은 기대 이상이다. 초반부터 [스타워즈 Ep.3]급의 눈돌아가는 전투씬으로 시작하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시종일관 '블록버스터급 볼거리란 이런 것이다'라는 걸 증명하기라도 하듯,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할만큼의 풍부한 스펙터클 액션의 진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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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덕분에 [스타트렉] 특유의 드라마가 위축되었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일이지만 적어도 여름철 블록버스터를 기대하고 찾아간 관객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오락영화임엔 틀림없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액션과 볼거리만큼은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에 견줄 만한 유일한 SF작품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2.프리퀄을 가장한 씨퀄  


그렇다면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처럼 [스타트렉]의 프리퀄인가? 외견상으론 분명히 그렇다.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은 젊은 시절로 돌아가 풋내기 냄새를 폴폴 풍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커크 함장과 미스터 스팍의 유년기를 비춰주는 것은 올드팬들에게 있어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프리퀄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 단순한 프리퀄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엄밀히 말해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프리퀄을 교묘히 가장한 씨퀄이라고 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스포일러상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스타트렉 TOS]의 연장선에 놓은 또다른 씨퀄이자 프리퀄인 독특한 작품이다. 그저 메너리즘에 빠진 속편이나 리부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듯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처음 [스타트렉]을 접하는 관객이나 기존 팬들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작품으로 [스타트렉: 더 비기닝]을 완성시켰다. 결과는 두 말할 나위없이 매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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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그러나 골수 트레키들에게 있어서 어쩌면 이러한 에이브람스 감독의 선택은 일종의 배신과도 같은 난감한 느낌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왜냐하면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 프리퀄을 가장한 씨퀄이 되면서부터 그들이 알고 있던 [스타트렉 TOS]와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임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이같은 사실은 역시 '떡밥의 제왕' J.J 에이브람스의 작품답게 영화 전체가 [스타트렉]의 속편아닌 속편으로서의 희안한 상황을 연출하게 되고 만다. 물론 당신이 트레키 수준의 골수팬이 아니라면 이같은 문제는 그냥 무시해도 좋다.


 

    3.전작들과의 연관성  


[스타트렉: 더 비기닝]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는 전작들을 봐야 하는가? 꼭 그럴 필요는 없다. 이 작품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완성도를 지닌다. 그러나 [스타트렉]에 대한 사전 지식과 또는 [스타트렉 TOS]와 연계된 작품들 몇편을 사전에 감상한다면 재미와 감동이 배가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흥미롭게도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스스로가 트레키가 아니면서도 트레키들을 위한 몇몇 장치들을 정성들여 준비해 놨다. 엔딩 타이틀에 흐르는 오리지널 스코어를 비롯, [스타트렉 TOS]에 단 한번 등장한 파이크 선장을 중요한 캐릭터로 등장시킨 것 등은 기존 [스타트렉]의 팬들에게 유리한 요소다. 클링곤이나 볼칸, 로뮬란 등 일반 관객들에게는 생소한 고유명사들의 등장도 한번쯤 [스타트렉]을 예습할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4.다소 아쉬운 드라마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발생하는 타임 패러독스나 우주 공간의 물리적 법칙 등 [스타트렉] 시리즈 특유의 요소들이 반영되고는 있으나 여러 가지 복잡한 플롯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등장 인물들이 (정확히는 [스타트렉 TOS]의 핵심 멤버들이) 정신없이 쏟아져 나와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통해 팀에 합류하게 되는 과정 자체는 그야말로 비약적 사건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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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사실 이 정도면 리부팅에 필요한 요건은 그럭저럭 갖춘 셈이지만 (그나마 이보다도 못한 시나리오를 가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얼마나 많았던가!) 무려 3개 시즌의 TV 시리즈와 6편의 극장판에 걸쳐 함께한 승무원들의 유대관계를 2시간 남짓한 영화 한편에 모두 담아낸다는 것 자체가 애초부터 무리였다고나 할까. 어차피 이 작품을 프리퀄이 아닌 씨퀄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러한 드라마의 아쉬운 부분도 상당부분 상쇄되니 J.J. 에이브람스의 선택은 참으로 영리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5.매력적인 캐릭터들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캐릭터들은 단순히 모습만 젊어진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들이 아니라 재창조에 가까운 형태로 태어냈다. [스타트렉]의 상징과도 다름없는 윌리엄 샤트너나 레너드 니모이의 잔재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크리스 파인과 제커리 퀸토가 연기하는 커크와 스팍은 그들 나름의 생동감 넘치는 젊음과 패기로 빛을 발하며 한층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의 우후라나 파워풀한 액션씬으로 존재감을 부각시킨 술루 등 새롭게 판을 짠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캐릭터들은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기를 거부함으로서 오리지널 캐스팅과의 비교선상에서 벗어나 달라진 배우에 걸맞는 새로운 캐릭터를 관객들에게 각인시켰다.



    6.스타트렉, 새로운 시작  


이제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1960년대에서 이어진 [스타트렉]의 굴레를 벗어 버렸다. [스타트렉] 시리즈의 유명한 오프닝 프롤로그인 '우주. 마지막 개척지 (Space… the final frontier)'의 대사가 영화의 엔딩에 위치한다는 것은 그런 면에서 대단히 의미심장하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기존 극장판을 잇는 속편으로서의 완성도도 갖췄지만 [스타워즈]에 필적할 만한 스페이스 오페라로서의 가능성을 비추며 (트레키가 아니라) [스타워즈]의 광팬이었던 J.J. 에이브람스의 심중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이러한 장르적 변화의 흐름은 앞으로 제작될 [스타트렉]의 새로운 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기존 작품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첩보물에서 액션 느와르로 급격한 변화를 겪었지만 [미션 임파서블 3]로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냈던 J.J. 에이브람스의 선택은 이번에도 유효적절하다. 프리퀄이자 씨퀄, 연장선이자 리부팅의 시작점인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다 죽어가던 시리즈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 Paramount Pictures. 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스타트렉의 세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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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VISU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매우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실상 활력을 잃어버린 스타트렉 시리즈가 이런 식으로 부활할 줄은 미처 몰랐는데 말이죠 ^^
    레너드 니모이의 등장에선 저도 모르게 울컥하는 감동이...

    2009.05.11 13:19 신고
  3. 무비조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저는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앞으로 한 2-3편 더 연출해주기를 희망해봅니다.

    그럼 앞으로 스타 트렉 시리즈도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제 자리를 잡고 영화에서도 SF 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J.J. 에이브람스 별명이 떡밥이기는 하지만 ㅎㅎ 이정도 떡밥이면 떡밥이라도 좋습니다....

    2009.05.11 13:47 신고
  4. peanu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전작과의 연관성에서 빠질수 없는 거 하나가 고바야시 테스트죠. 2편이었나..대사를 통해서 커크가 프로그램을 치트해서 이겼다고....근데 그때 볼땐, 스팍이 만든건 안 나왔었는데 쩝..그거 좀 이상하게 바꼈어요.ㅎ;

    2009.05.11 13:50 신고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5.11 15:07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론 내일 저녁 8시에 건대에서 일반 시사가 진행되는걸로 아는데 아쉽게도 티켓확보에 실패해서 만약 가능하시면 2좌석 부탁드려보겠습니다.

      2009.05.11 15:06 신고
  6. 이빨요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자체가 재미있다는것은 확실한 것 같군요.
    5월에 볼만한 영화들이 갑자기 홍수처럼 쏟아져서 정신이 없습니다.

    2009.05.11 15:16 신고
  7. 오늘하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모드 니모이가 초창기부터 나오던 '스팍'인가 보군요!
    영화안에서 (적어도 제 입장에선) 깜짝출연한걸 보니까 페니웨이님의 스타트렉 연대기를 보면서
    익혀온 얼굴과 내용들을 쭉 연관성이 이루어져서 저는 팬이 아니었는데도 감동 가슴에 어렸어요^^

    팬이여야지 얻을 수 있는 감동을 맛보여 주신 페니웨이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영화를 보다보니 내용상 원작인 드라마가 더 비기닝과는 다르구나하는
    확신이 들더라구요(페니웨이님도 지적하셨네요) 아 그렇다면 이건
    분명 공각기동대의 극장판과 TV판이 하나의 선택으로 서로가 페러럴 월드가 되었듯이
    이것도 페러럴월드의 개념으로 드라마나 영화가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페니웨이님도 원작과는 내용이 다르다고 했으니 제 예상이 적중했네요^^)

    해서 생각한게 영화도 좋지만, 한번 배틀스타 갤락티카처럼 드라마화 하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봤어요.

    갤락티카처럼 시리즈와 시리즈 중간다리로 나온 영화가 한편 있듯이 중간 중간 연결 다리로 영화를 만들고
    주요 내용은 드라마형태로 만들면 참 좋겠다 하고 생각했어요. 갤락티카가 드라마였다고
    전투씬이 뒤떨어지는 것도 아니었구요(오히려 전투씬은 더 비기닝이 갤락티카와 흡사한 것 같았습니다)
    한번 드라마화 하는 건 어떨까...하는 저의 공상이었습니다.

    갤락티카 종영하고 못내 아쉬운게 남아 한풀이하는 듯한 말투가 되버렸네요.

    PS(스포일러성 PS)
    근데 더 비기닝에서 나오는 괴물이 클로버 필드에서 나온 괴물과 흡사하던데 같은 종일까요^^;;
    그냥 살짝쿵 궁금하네요^^;;

    2009.05.11 15:22 신고
  8. mahabany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맥스관에서 봤는데 처음부터 휘몰아치기 시작하더니 영화 끝날 때까지 박진감의 연속.
    영화 자체는 정말 재미있게, JJ에이브람스답게 만들었는데 번역이 좀 성의가 없더군요OTL

    2009.05.11 16:36 신고
  9. 스팍역이 사일러 맞았군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스팍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히어로즈 사일러가 맞았군요.
    사악한 모습만 보다가 순한(?) 모습을 보니.. 긴가민가 했다는..
    스타트렉 일요일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여친이 한번 더 보자고 조르네요 =ㅅ= )

    2009.05.11 17:37 신고
  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5.11 17:45
  11. tiam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트렉이고 뭐고간에 어제 본 101 달마시안 땜에 패닉 상태라 감상이고 뭐고 달 정신이 없습니다 -.-
    세상에 휴 로리가 휴 로리가......... 얼간이 2인조의 리더였어!!!!!!!!!
    이건 망가진 글렌 클로즈보다 더 충격적이라 정말이지..................
    그리고 교훈도 하나 얻었습니다. "10~20년 전 영화는 앞으로 유심히 보자. 어쩌면 아주 아주 충격적인 걸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OTL...............................

    2009.05.11 18:56 신고
  12. 산다는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는 있더군요. 감독의 전작들도 그랬듯이 하지만 왠지 감독의 스타일은 느껴지지 않은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냥 어느 정도 이름있는 감독이면 만들 수도 있을 법한 그런 SF영화로 느껴지더군요. 정말 아쉬웠습니다.

    2009.05.11 21:17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J.J 애이브람스가 이름값 못하는 감독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사실 이정도 프로젝트면 아무리 난다긴다하는 감독도 부담은 되기 마련이죠. 전 이만하면 만족스럽습니다.

      2009.05.11 22:07 신고
  13. 닭살튀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를 보고나서 간절히 바라게되었습니다.
    이 프리퀄의 후속편을! ㅠㅠㅠㅠ 당연히 만들어지겠지요?

    2009.05.11 21:31 신고
  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5.11 21:50
  15. 천용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리퀄도 아니고 시퀄도 아닌 놀라운 물건이었죠. 진짜 대단했습니다. JJ선생이 이제는 감독으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은거 같아 좋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분이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연출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2009.05.12 00:38 신고
  16. 하텔슈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드라마성은 거의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영화를 보면서도 여기저기 "이게 뭐다냥"이라는 스토리상의 헛점이 보였거든요. "그냥 블록버스터 영화"이고 이런 점에서는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비교하자면 파이널판타지7과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시리즈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버린 거죠. 뭐, 개인적으로는 파판의 경우같이 새로운 시리즈로 성공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아니, 그래야겠죠!

    2009.05.12 17:52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스타트렉]의 진지한 드라마는 요즘같은 팝콘무비시대에 다소 안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이런 스페이스 오페라로 바꾸는것이 상업성에는 도움이 되겠죠.

      2009.05.15 11:26 신고
  17. 리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가서 보고 왔는데, 페니웨이님께서 "프리퀄을 가장한 씨퀄"이라는 알쏭달쏭한 말을 하셨는지 이해했습니다.

    스타트렉 특집을 읽고 가서 본게 도움도 됐구요. ㅎㅎ;

    2009.05.14 15:32 신고
  18. 김P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본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 너무 재밌어서, 리뷰를 쓰기 위해 이리저리 자료를 찾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글 보고 갑니다. 더불어, 리뷰에 대한 회의가 들기도... ^^;

    엄청난 내용과 내공이 결합된 정말 멋진 리뷰네요. 관련 리뷰들을 모두 한 달음에 읽어버렸습니다. (회사엔 비밀로... ^^;)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2009.05.21 11:26 신고
  19. 똘똘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나이가 있으신 형님들이랑 같이 관람했습니다. 대부분 액션에서는 만족하시는데 ...
    아무래도 스타트렉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알아야 웃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인지 ... 만족을 못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여기서 지식을 얻어서 간 것이 유효했던것 같네요.

    2009.05.28 16:30 신고
  20. 베지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리퀄, 씨퀄, 패러렐 월드 등 여러가지로 논란이 많은데...

    한 마디로 "동인지를 극장판 영화로 찍었다"고 하면 안 될까요? ^_^

    2009.06.09 08:09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리퀄,씨퀄,패러렐월드 이 모두가 맞는 말입니다. 그건 그간 스타트렉을 다 보신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것인데요, 시간여행과 평행우주이론이 모두 이 작품속에 적용되기 때문이지요. 단 이 모든 특징들 속에서도 저는 씨퀄쪽에 비중을 두는 편입니다.

      2009.06.09 08:10 신고
  21. 레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영화는 스타트렉 보이져 편을 주제로 했으면 좋겠네요..

    차코테 부함장, 제인웨이함장 투박소령 모두다 다시 보고싶습니다

    저는 보이져편 만 3번째 보고 있는데 볼 때마다 색다르네요 ㅎㅎ

    2009.07.31 04: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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