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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64

오프라인 잡지에 제 글이 두번째로 실렸습니다

작년 12월에 ON20(www.on20.net)의 오프라인 잡지에 내 포스트가 두편 실려서 나갔다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http://pennyway.net/642 참조) ON20은 이번에 두번째 창간준비호인 '새내기 특별호'를 2008년 2월 27일자로 배포했는데, 이번에도 내 글이 실려서 기사로 나가게 되었다. 이번에 실린 내용은 '영화의 두번째 버젼, 감독판의 세계'라는 글로서 일반적으로 '디렉터즈 컷'이라고 불리는 감독판 DVD의 출시와 종류별 특징, 그리고 감독판의 선별 요령등을 다룬 포스트였다. 내용이 제법 긴 지라 두 페이지에 걸쳐서 실리게 되었다. (뿌듯~) 이번 ON20 '새내기 특별호'는 지난번의 '창간준비호'보다 다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먼저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폰트 ..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 에 참여합시다!

웹 2.0 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블로거들의 파워가 나날이 그 위력을 더해가고 있다. 올해만해도 블로거만을 위한 행사가 연초부터 여기저기서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 중에서도 필자와 같은 영화 리뷰어들이 눈독들일만한 행사가 있으니, 바로 BFP 2008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란 행사가 되겠다. 이 행사는 테터 앤 미디어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말 그대로 블로거들이 영화에 관련된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 또 영화를 주제로 함께 놀아보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기성언론이 아닌 개성넘치는 블로거들이 모여 영화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 3월과 4월에 개봉하는 국내외 영화의 프리미어 시사를 통해 미리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각별한 만남의 장이 될 것 같다. 대략의 일정은 ..

올블로그에서 보내 준 롤링페이퍼, 감사합니다~

지난 1월 26일, 올블로그에서 개최한 2007 올블로그 시상식 (관련 포스트 바로가기)에는 신인블로거를 위한 또하나의 뜻깊은 선물이 마련되어 있었다. 바로 2007 신인블로거에 선정된 분들을 위한 롤링페이퍼가 마련되었던 것.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이 각자 축하의 메세지를 남길 수 있도록 배려한 올블로그의 세심한 정성이 느껴지는 이벤트였다. 다소 늦기는 했지만 오늘 그 롤링페이퍼가 마우스패드, 핸드폰 클리너와 함께 도착했다. 여기에는 외로운 까마귀 님, 강자이너 님을 비롯해서 올블로그의 직원분들인 망치 님, 박군 님, 비트손 님, 골빈해커 님, Karl 님, 당이 님, Ssambai 님, A2 님, 김Su 님의 축하메세지가 담겨져 있었다. 이런 고마운 글들을 직접 적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정말 블..

2007 올블로그 어워드 시상식 참석 후기

이미 발빠른 많은 블로거 분들이 실시간 포스팅을 비롯 (행사장에서 바로 사진찍고 포스팅 올리시는 분들 참 부럽다능~), 여기저기서 하나 둘 시상식 후기가 올라오는 게 보입니다. 오늘 있었던 2007 올블로그 어워드 시상식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방불케하는...은 좀 심하고, 그야말로 파워블로거들의 장이라고 할만큼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 낯익은 닉네임의 소유자 분들을 직접 뵙게 되니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각 테이블에는 올블로그의 스탭이 한분씩 배치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제 테이블은 올블로그의 쌈바이님이 앉으셨구요. 첨 뵙는데도 친철하고 차분하셔서 첫 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테이블에는 그날의 참석자들을 위해 USB메모리와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푯말꽂이(?)가 놓여있더군요^^ 올블로그 직원분들..

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2007년 티스토리에서 선정한 우수 블로거 100분께 증정하겠다던 상품이 오늘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집에 와보니 기대보다 큰 택배박스가 도착해 있더군요. 예로부터 뭐든지 크면 그만큼 기대도 커지는거 아니겠습니까? 부푼 마음으로 택배 박스를 열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택배박스입니다. 의외로 크지요? ^^ 내용물이 적혀있군요. 달력과 명함, 다이어리 세트, 그리고 초대장 2매가 동봉되어 있다는 내용입니다. 짜잔~ 택배안에 들어가 있던 내용물입니다. 먼저 초대장이군요. 고급스런 봉투안에 들어가 있어서 밀봉을 뜯기가 아까워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티스토리 달력입니다. 이로서 2개나 생겼는데요, 원래 이전 이벤트 당첨자에겐 1개만 지급한다고 했었는데 착오가 생긴 모양입니다. 암튼 잘쓰겠습니다~ 명함입니다~ 두..

2007 올블로그 신인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몸이 으실으실한게 몸살기운도 좀 있는 것 같군요. 한살 더 먹은 티를 내는지 원... ㅡㅡ;; 지난 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에 선정된데에 이어서 2007 올블로그 신인 블로그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올블로그의 블로그 우수 블로그 선정은 정평이 나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30명만 뽑는 신인 블로그에 제가 포함되어서 기쁘기가 서울역에 그지 없군요. 감동이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옵니다 ㅠㅠ 이로서 저는 6개월만에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와 더불어 2007 올블로그 신인부분까지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베스트 블로거라고 할 수 있는 올블로그 Top100도 발표되었습니다. 이분들은 거의 자타가 공인하는 파워 블로거 들이시죠. 이웃 블로거..

다음(Daum)의 검색결과에 우수블로거로 표시되다

얼마전 발표한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100분에게 주어질 혜택중 Daum 사이트에서 필명, 블로그이름 등으로 검색을 하였을때, 우수블로거들의 블로그 정보가 더욱 잘 보여질 수 있도록 검색 스페셜을 제공해 준다는 공지가 있었다. 그것이 이제 반영되어서 자신의 닉네임으로 검색 결과 다음과 같이 별도의 결과가 표시된다. 오... 뭔가 좀 그럴듯해 보이지 않는가? 명함에, 베너에, 책도장까지 만들어 주는 마당에 이렇게 신경을 써주어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베스트블로거에 선발되신 모든 분들께선 얼른 Daum에 가셔서 확인해 보시길~ ^^

자축! 블로그 방문자 100만 Hit 달성!

100만! 참 여러모로 뜻깊은 숫자이다. 필자가 어렸을때는 월급 100만원이면 고수익 봉급쟁이의 기준처럼 여겨졌었고 (지금에야 월 100만원 받는다하면 맞선 자리에서 싸대기 맞는다 ㅠㅠ) 극장가에서는 대박 흥행의 바로메타였다. 한국 최초로 서울지역 100만 관객을 넘은 영화는 제리 주커 감독의 [사랑과 영혼 (Ghost)]로서 1990년 11월부터 1991년 5월까지 6개월간 서울에서만 16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록되었다. 지난번 연말결산 포스트에서도 밝혔듯이 한국영화로서는 [서편제]가 1993년 전국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사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쾌거를 이뤘다. 그만큼 100만이라는 숫자는 사람들에게 있어 매우 큰 단위의 수이자 기록적인 잣대로서 여겨져 왔다. 1..

2007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블로그 연말결산

자, 이제 어느덧 2007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계획하신 일들은 다 이루셨는지요? 저는... 그토록 염원했던 결혼과 이직에 대한 목표는 달성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OTL... 다만 올해 이룬것이 있다면, 6월에 블로그를 개설해 약 반년간 나름대로 큰 성과를 거둔것이랄까요. 정말이지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의견을 교환하며 교류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사람이 언제 어떻게 환경이 변할지 모르는 일이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내년에도 계속해서 여러분들 모두 웹상에서나마 만나뵙고 싶습니다. 그럼 올 한해 (정확히는 반년간) 제 블로그에서 있었던 소소한 일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블로그 개설 6개월만에 90만 카운터 돌파 문득 1993년이 생각납니다. 당시 임권택..

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에 선정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참 정신없는 하루였다. 아침부터 밀려드는 일에 괴작열전 포스팅하랴, 모 대학 연구소에서 보내준 설문작성하랴, 저녁때 볼 영화 예매 등등 엄청 분주하구만. 그런데 때마침 티스토리에서 메일이 도착했다.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이었다. 솔직히 놀랐다.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이고 그 중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 몇이며 블로그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티스토리 블로거 가운데 상위 100위권에 들수있단 말인가. 좀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뭐 그렇다. 필자 말고도 괜찮은 분들이 정말 많은데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한 분들껜 미안한 마음도 생긴다. 내년에는 꼭 우수 블로거에 선정되시길.... 그러나 명단을 보니 역시나.. 평소에 알고 지내던 분들도 꽤 되시고, 여기저기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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