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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64

제 글이 오프라인 잡지에 실렸습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이제 6개월 정도가 흘렀는데,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여기저기 메타 블로그에 내 블로그가 순위권에 진입하는가 하면, 영진공에서 영입제의가 들어오기도 하고, 기성언론사에서 인터뷰 요청도 들어왔다. 실제로 최근 중앙일보에서 주말특집 섹션에 인터뷰 기사를 내보낸다기에 처음엔 수락했다가 나중에 거절했는데 실명과 사진이 실린다기에 심한 부담감을 느껴 사양하고 말핬다. (괜히 쫄았나..지은죄가 많아서 빚쟁이라도 달려들면 어쩌누..ㅠㅠ) 아뭏든 단조롭던 생활이 제법 바빠지게 되었는데, 얼마전엔 ON20이란 사이트(www.on20.net)에서 블로그 피드백 요청이 들어와 꾸준히 글을 송고하고 있다. 그리고 12월 12일, 각 대학가를 중심으로 ON20의 오프라인 잡지가 배포되었단다. 실제로 받아보니 표..

최근 세 곳의 웹사이트 메인에 제 글이 포스팅되었습니다.

필자가 이 블로그 외에 외부로 글을 송고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가장 먼저 리뷰어로 활동했던 (그리고 아직도 활동중인) 곳이 곰TV의 16mm섹션(http://16mm.gomtv.com). 이곳에는 한 달에 3편정도의 리뷰를 작성한다. 그리고 DVD매니아들의 메카, DVD Prime(http://dvdprime.paran.com)에는 워낙 출중한 고수들이 많으니 눈치봐가며 가끔 글을 올리는 편이고, 그외에도 아주 가끔씩 요청이 들어오는 곳에는 글을 보내주는 편이다. (이러니 마치 무슨 칼럼리스트 같잖냐! ㅡㅡ;;) 사실 별로 글을 잘 쓰는 건 아니라 다른곳에 글을 보낼때는 늘 조심스런 편인데. 얼마전에 영화웹진인 영진공(http://0jin0.com)에서 제의가 들어와 덜컥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이제 저도 슬슬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할까 합니다. (묵혔다가 이자붙는것도 아니고 ㅡㅡ;;) 열심히 블로그를 키워나가실 재야의 고수분들 대환영입니다. 단, 스팸 블로거나 불펌 전용 블로그를 개설하실분은 사절합니다. 깨끗하고 참신한 블로거 생활을 하자구요~ 초대를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이메일 주소 적으셔서 비밀글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다만 다른 분들을 위해서 초대한지 3일 이상 경과했는데도 블로그 개설을 안하시는 분들은 다시 초대장을 회수하겠습니다. 이점은 양해 부탁드려요~ P.S: 정신없이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고 있습니다만 부탁 말씀이 있습니다. 아무리 별거 아닌 나눔이라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세요. 달랑 이메일 주소만 적어놓거나 '요청부탁' 이런식의 무성의한 말로 요청하는 최소한의 메너도 안갖춘 ..

페니웨이™의 배너를 공개합니다!

이것도 유행이면 유행이랄까. 블로그 홍보의 수단으로 배너의 교환 및 제작이 활발하다. 또 남이 하면 따라하고 싶은 심리가 발동, moONFLOWer님께서 만들어주겠다고 해서 잽싸게 신청했고, 이번엔 JooJoo님께서 이벤트를 시작해 역시 또 하나 제작할 수가 있었다. 이번 기회를 빌어 두분께 감사드린다. 우선 moONFLOWer님께서 제작한 배너는 다음과 같다. 그리고 JooJoo님께서 제작하신 배너다. 두 개가 내 블로그의 특징을 잘 살린 것 같아 아주 맘에 든다 ^^ 현재 내 블로그의 링크는 영화 블로그의 특성상 영화와 관련된 블로그만 링크하고 있으나, 배너의 형태라면 이와 무관한 테마의 블로그도 걸 수 있을 듯 하다. 여지껏 자주 찾아주신 분들의 블로그를 링크하지 못해 늘 마음이 괴로웠는데 배너라는..

내 블로그, 어쩌다 이래 됐누! ㅠㅠ

오늘 리퍼러 기록을 검색하다보니, 디시인사이드에서 유입된 기록이 몇몇 눈에 띄었다. 음.. 또 무슨 포스팅이 링크되었을라나? 하고 내심 뿌듯한 마음에 찾아가 봤더니! ....란다. 이거원 하루 3만원은 고사하고 3천원도 힘든 마당에, 벌써부터 이런 '블로그 재벌'로 알려지다뉘! 어제 새로운 광고 모델인 Widget Bucks를 달아서 그런가? 광고가 좀 많아 보이나? 광고 다 내리뿔까? 왠지.. 슬프다.. ㅠㅠ P.S: 하루 3만원 벌면 저 직장 때리칩니다!

자축! 블로그 방문객 50만 돌파~

아~ 감개무량하다. 지난번 40만 돌파 포스팅 이후 불과 14일만에 다시 50만 돌파기념 포스팅을 쓰게될 줄이야! 사실 이번 50만 돌파시에는 기념 이벤트도 할까 했었는데, 어물쩡 50만이 넘어가는 바람에 미쳐 준비를 못했다. (핑계아님 ㅡㅡ;;) 이렇게 되면 100만 돌파시에는 무슨 증정 이벤트라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 아뭏든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답글과 트랙백을 남겨주신 모든 방문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다시 60만 카운터 돌파에 도전한다!

이화여대 웹진에 소개되다.

얼마전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 첨으로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 이런 3류 블로그에 왠 인터뷰 요청일까 하면서도 이화여대 웹진이라니 솔깃, 므흣한 마음에 성심성의껏 인터뷰에 응했다. 주제는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워낙 페니웨이™의 블로그가 광고 투성이여서 그런가.. 꽤 수익이 잘나는 블로그인줄 아셨는지... (그닥 많지는 않은데.. ㅡㅡ;;) 이화여대 웹진, DEW 암튼 오늘 이대 웹진 DEW (http://www.ewhadew.com/)에 접속해 보니, 인터뷰한 내용이 일부 수록되어 있는 걸 발견했다. 제목이 "웹 2.0시대, 돈버는 블로그" 였는데, (글쎄, 나랑은 거리가 멀다니까! ㅠㅠ)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 있을 후글님, 익스트림 무비의 운영자님, 신어지님 등의 인터뷰 내용..

블코랭킹 상위권 입성!

11월을 맞이하여, 달라진 블로그 순위도 좀 확인할겸, 블로그코리아의 블코랭킹을 살펴봤다.. 그랬더니.. 전체 블로그 중 무려 9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나마 1계단 하락해서 9위니까 어제는 그럼 8위였단 얘긴가? 허허 이거 뭐 볼거 있는 블로그라고 전교 10등안에도 못들어본 내가 이런대서 톱10안에 드는 영광을 차지하다니.. ㅠㅠ 가만, 그럼 TOP130에는? 하고 봤더니, 영화/연예 TOP10 중에 무려 2위를 차지했네? 이런... 뭔가의 착오가 아닐까? ㅡㅡ;; 부동의 1위는 역시 신어지님의 Different Tastes™ Ltd.다. 음.. 이렇게 되면 신어지님이 눈엣가시라는.. 쿨럭. 암튼 블로그의 세계는 참 재미있다. 올블로그 같은 메타블로그에선 같은 영화섹션이라도 별 인기가 없는데, 블코에서..

블로그 개설 4개월, 그리고 카운터 40만 돌파!

블로그를 개설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6월 23일에 오픈했으니 벌써 딱 4개월이 지났다. 첨엔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시작했으나 4개월만에 40만명을 돌파하니, 이젠 단지 재미가 아니라 오히려 압박감마저 느낀다. ㅡㅡ;;; 그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고, 또 정기적으로 방문해 글을 남겨주시는 여러 블로거님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한가지 재밌는 건 개설 4개월을 축하하는 의미인지, 오늘 딱 4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당당히 올라가는 기쁨까지 맛보았다는 사실이다. 이번이 4번째 베스트 선정인데 이제야 사람들이 원하는 포스팅이 뭔지 조금은 감이 잡히는 듯 하다. ^^;; 블로그를 막 시작하시는 분들도, 페니웨이™같은 생초보가 4개월만에 40만을 돌파할 수 있었으니, 충분히 자신감을 가..

프레스블로그에서 9월의 MP후보에 선정되다

추석연휴를 낀 1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왔다. 뭐 그동안 인터넷을 안한건 아니지만 오늘 프레스블로그 사이트를 가보니, 내 포스트 중 [2007년 추석시즌 한국영화 기대작 정리 Ver.1.5]이란 글이 9월의 MP(MILLION POSTING) 후보에 선정되어 있었다. 이 글은 다음 블로거 뉴스에서도 메인에 올라 늘 방문자 수에 목말라 하던 페니웨이™의 블로그에 트래픽 폭탄이라는 선물을 안겨주었던 고마운 글이긴 한데.. 프레스 블로그의 개편과 동시에 MP시스템이 시작된건 초기단계라 아직 많은 유입자가 없어서 상대적인 우위에 놓인것일테지만(다음번엔 어림도 없겠지..ㅜㅡ) 그래도 예상밖의 후보에 올라 감개무량하다. 거기에다 MP선정자에겐 무려 100만원의 상금을 준단다. 헉! 물론 내 포스트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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