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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27

삼성 3D 모니터 S23A700 개봉기 & 프리뷰

이번에 삼성 3D 모니터 S23A700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앞으로 4주간 관련 리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침 기존에 쓰던 모니터도 맛이 살짝 갈려고 하는 찰나, 요즘은 달리 볼 영화도 없고 한데 잘된거 같습니다. (나름 체험단 공개모집에 응모해 선정된겁니다. 후후후) 이번 시간에는 그 첫번째 포스트로서 개봉기와 프리뷰 형식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삼성 S23A700 모니터는 23인치 크기입니다. 박스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다른 제품이 배달된가 아닌가 눈을 의심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모니터는 24인치였는데 농담 아니고 그 박스의 1/2 수준이더군요. 개봉해 보니 2층 구조로 포장되어 있는데, 1층에는 받침대를 비롯한 부수적인 구성품이 들어있고 2층에는 LCD 패널이 들어있습니다. 구성물입니..

스마트폰을 위한 포토프린터 Bolle Photo BP-100

어릴때의 추억 하나가 생각납니다. 아버지와 친구분들을 따라 팔봉산 근처의 계곡에 놀러간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1년에 한번은 그렇게 놀러가곤 했는데 역시 여행후에 남는건 사진밖에 없더라구요. 근데 그 팔봉산 여행때는 그러질 못했어요. 현상소에 필름을 맡겼는데, 사진을 찾으러 갔더니 하는말이 노출을 잘못 조절해서 사진이 모두 잘못 찍혔다는 겁니다. 사실 그건 현상소의 거짓말이었죠. 그 필름에는 팔봉산 외에도 다른 곳에서 다른 날짜에 찍은 사진도 있었으니 그 모든 상황에서 조리개를 모두 잘못 조절했을리는 없잖습니까? 그것도 한두해가 아니라 몇년간 아버지께서 써온 카메라였는데 말이죠. 어쨌거나 그렇게 추억의 한 조각은 현상소의 무책임한 인화실수로 인해 날아가버리게 되었습니다. 하긴 옛날엔 이런 일이 종종 발생..

대용량 보조배터리, 알테지(ALTEGY) 개봉기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전성시대입니다. 이젠 지하철을 타도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또 요즘은 태블릿 PC도 한몫하고 있어서 손에 뭔가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죠. mp3나 psp같은 소형가전기기를 신기하게 바라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정말 세상은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모바일 제품이 나올때마다 관심이 갖게되는 부분은 기능이나 스펙도 있겠지만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배터리의 성능일겁니다. 얼마나 버텨주느냐... 사실 스마트폰의 경우는 예전 피처폰 때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기기자체를 24시간 켜두는게 일반적인지라 배터리의 지속시간과 소모전력이 꽤 민감한 사항이 아닐 수 없죠. 더군다나 아이폰과 같이 배터리 교체가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제품일 경우..

이번 설 연휴는 LG U+TV 스마트7의 95개 채널과 함께

드디어 2011년 첫 연휴의 시작인 설날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약 5일간의 연휴를 보낼 예정입니다. 올해는 유독 날씨도 춥거니와 구제역 여파로 인해 예년처럼 민족의 이동이라고 불릴 만한 움직임은 없을거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인원이 해외로 가지 않는 이상 결국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공중파에서 나오는 방송은 한정되어 있고, 또 유난히 올해 극장가는 볼 만한 영화들이 별로 없어서 뭔가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하게 만드는군요. 예전에는 명절때만 되면 공중파 보는 맛이 쏠쏠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엘지 U+ TV 스마트7에서는 이번 설연휴를 맞이해서 대대적인 채널 추가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IPTV로는 최초로..

LG U+ 스마트7으로 보는 [꼬마버스 타요]

국내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이 사실상 긴 휴지기를 거쳐 여전히 침체를 겪는 와중에서도 애니메이션 산업을 살리려는 노력은 참 눈물겹기까지 합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이런 노력들이 뭔가 전환점을 맞아 봇물터지듯 해야 할 시기가 도래할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그나마 이런 와중에서도 성과를 보여준 작품이 있으니 [뽀롱뽀롱 뽀로로]라는 CGI 애니메이션이지요. 사실 뽀로로는 타겟 연령층이 명확한 작품입니다. 미취학 아동연령대를 공략하는 이 작품은 이런걸 누가 보겠냐는 세간의 우려를 가볍게 극복하고 500억이 넘는 수출 계약과 더불어 각종 캐릭터 상품의 개발 및 시리즈의 장기 제작화로 인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지요. 바야흐로 한국 애니메이션에 필요한 시작의 일보를 내딛은 셈입니다. [뽀롱뽀롱 뽀로로]..

LG U+ 스마트7, TV속 쇼핑몰을 체험하자

한 10여년전만해도 뭔가 물건을 사거나 장을 보기 위해서는 할 수 없이 오프라인으로 나서야 했었지만 요즘은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픈마켓, 케이블TV의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어찌보면 저조차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뭘 사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이젠 아마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물건을 시키고 택배로 받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지리라 봅니다. 이제는 TV로도 마트나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U+ 스마트7에 내장된 'TV속 마트'서비스가 그것인데요, TV시청중에라도 언제든지 리모컨 조작을 통해 바로바로 필요한 장바구니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꼭 봐야 하는 드라마를 시청중에 하필 쌀이 떨어진게 생각나 주문을 해야겠는데 따로 컴퓨터를 켜..

LG U+TV 스마트7 - 이젠 TV에도 위젯을 설치하자

웹 패러다임이 사용자가 직접 꾸미는 형태의 플랫폼으로 넘어가면서 한때 유행했던 것 중에 '위젯 Widget'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사이드바에 이것저것 다양한 위젯을 설치하고 바꾸고 했었지요. 지금은 심플한게 더 좋아서 필요 이상의 위젯을 설치하진 않습니다만 여튼 악세서리나 장난감으로는 제격입니다. 물론 위젯이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장식용으로만 쓰이는건 아니죠. 원래는 데스크탑의 미니 애플리케이션으로 출발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니까 자신의 폰에 여러 위젯을 적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튼 위젯은 간편하면서도 한가지 기능에 충실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제는 이 위젯이 TV속에도 등장을 했더군요. 스마트TV인 LG U+ 스마트7에는 위젯기능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LG U+TV 스마트7에서 U+ BOX를 활용하자

본 블로그에서는 지난 리뷰(바로가기)를 통해 클라우딩 컴퓨팅 서비스인 LG U+ BOX에 대해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 때는 주로 스마트폰에서 활용하는 예시를 들어 설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스마트 TV 서비스인 U+ 스마트7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서비스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단지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다룰 것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LG U+ BOX (http://www.uplusbox.co.kr)는 기본적인 웹 스토리지 서비스에 추가적인 기능을 결합한 클라우딩 컴퓨팅 서비스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U+ BOX는 크게 네 가지의 컨텐츠를 지원하는 점도 이미 설명을 드렸었죠. 바로 사진, 음악, 영상, 문서입..

스피커를 오디오로 변신시키는 벨킨 블루투스 뮤직 리시버

아이폰 런칭 후 1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주변 사람들도 아이폰을 심심찮게 들고 다닙니다. 아이폰을 구매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용도 중 하나는 mp3 플레이어로서의 기능인데, 전화기능을 뺀 아이팟 터치가 따로 나올만큼 애플의 mp3 성능은 꽤 쓸만하지요. 가정용 오디오 시스템이 따로 없는 아이폰 사용자들 가운데는 아이팟을 집에서 오디오처럼 사용하기 위해 값비싼 오디오 독을 지르기도 하는데요, 그게 좀 부담스런 분들을 위한 아이템이 하나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벨킨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뮤직 리시버라는 제품입니다. 이미 출시한지는 좀 되었습니다만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은 것 같더군요. 이 기기의 장점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집안의 스피커를 활용해 아이폰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미니멀리즘의 극치, 삼성 VLUU ST80 개봉기

디카를 장만하면서 고민되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가장 먼저 가격이 있겠고, 디자인, 브랜드, 기능, 크기, 이러 저러한 요소들에 더해 기본적으로는 컴팩트로 갈건지 아님 DSLR로 갈건지, 아님 하이브리드로 갈건지.. 생각해야 할 경우의 수가 참 많다고 볼 수 있죠. 그러고보면 국내에는 DSLR이 무척 많이 보급된 셈입니다. 한 친구가 호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한다는 얘기가 DSLR을 든 사람은 한국사람밖에 없더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뭐 일단 뽀대가 나잖아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예술 사진 찍을게 아닌 다음에야 디카를 고르는데 있어 가장 우선순위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 중 하나는 바로 휴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6년된 디카를 바꾸면서 DSLR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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