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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트]는 영화 공개 이전부터 철저한 신비주의 마케팅 노선을 밟아온 작품입니다. 그도 그럴듯이 영화의 감독을 맡은 인물이 J.J. 에이브람스, 일명 쌍제이로 통하는 '떡밥의 제왕'이기 때문이지요. 기차가 탈선하고 차량 한칸에서 무엇인가가 튀어나오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티저 예고편을 보며 과연 이게 뭔 영화일까 예상한 사람이 몇이나 되었을까요.

하지만 막상 영화는 감독인 J.J.보다는 제작자인 스필버그의 감성이 더 많이 묻어나옵니다. 영화의 시작부터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의 로고가 새겨지는 순간, 관객들은 1980년대를 수놓았던 스필버그식 아날로그의 향수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됩니다. 실제로 [슈퍼 에이트]의 시대적 배경역시 1980년대입니다. 세트와 분장, 심지어 배우들의 분위기까지도 그 시절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금방이라도 어린시절의 헨리 토마스나 드류 베리모어가 튀어나올 것만 같지요.

[슈퍼 에이트]는 크게 두 개의 줄기를 가지는 영화입니다. 하나는 어머니를 끔찍한 사고로 잃은 주인공 조 램(조엘 코트니 분)의 이야기인데, 보안관인 그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난봉꾼 루이스의 딸 엘리스(엘르 패닝 분)와 조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됩니다. 그런데 왜 아버지는 루이스를 그토록 증오하는가? 엄마의 죽음과 루이스는 무슨 관련이 있는가? 이 의문들은 영화가 풀어야 할 첫번째 숙제입니다.

ⓒ Paramount Pictures/ Amblin Ent./ Bad Robot. All rights reserved.

또 하나는 열차사고로 인해 마을에 드리우는 공포의 정체입니다. 미공군이 대대적으로 투입되어 철저히 무언가를 은폐하는 이 사건은 무엇인가 괴생명체가 연관되어 있다는 암시를 풍기면서 서스펜스의 강도를 점점 높혀갑니다. 그러나 역시 떡밥의 제왕답게 해답을 쉽게 내놓지는 않아요. 관객들은 괴물의 진짜 모습을 보기까지 러닝타임의 절반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설정만을 놓고 보면 [슈퍼 에이트]는 굉장히 매력적인 스토리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우연히 사고 현장에서 8mm 필름으로 좀비영화를 찍고있던 아이들이 필름에 담긴 사건의 진상 때문에 외부 세력으로 부터 쫒기게 되는 시놉으로만 가더라도 영화는 꽤 흥미로운 스릴러물이 될 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J.J.는 그런 농도짙은 장르물로 가기 보다는 시네마키드의 오마주라는 관점에서 [슈퍼 에이트]를 준비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목부터가 어린시절부터 8mm 카메라를 갖고 논 스필버그에 대한 오마주가 아니던가요)

ⓒ Paramount Pictures/ Amblin Ent./ Bad Robot. All rights reserved.

적당히 위기감을 불러일으키는 미스테리, 갈등을 갖고 있는 가정, 힘을 합쳐 모험을 진행시키는 아이들, 그리고 외계인. 이 모든 요소들은 7,80년대 스필버그식 SF영화에 대한 예찬이자 헌사입니다. J.J.라면 분명 이보다 더 영리한 영화를 만들 수 있었을텐데도 그는 의도적으로 한계를 정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앞서 말한 두 개의 줄기가 만나는 지점은 그리 썩 매끄럽지 못합니다. 요즘 영화들에서 종종 관찰되는 리얼리티는 고사하고, 비약과 과장으로 점철된 구시대의 잔영아래서 호흡하는 영화라고 볼 수 있지요. (아, 괴물의 모습 하나는 스필버그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더군요)

빠른 전개와 흡입력있는 연출에도 불구하고 후반부에서 느슨하게 풀어지는 것 역시 가족애를 담보로 관객들을 농락하는 스필버그의 악동기질과 무척이나 닮아 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밋밋한 마무리에 실망할수도 있을거고, 또는 시대착오적인 영화라 생각할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슈퍼 에이트]는 그러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태생적으로 말이지요. 반면 아직 순수한 소년의 마음을 가진 관객들은 [슈퍼 에이트]를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을겁니다,

 

P.S

1.솔직한 말로 저는 [슈퍼 에이트]의 그 괴물이 내심 [클로버 필드]의 그 녀석과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는 고리를 J.J.가 만들어 줄것인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봤습니다. 결과는 직접 확인하세요.

2.

ⓒ Paramount Pictures/ Amblin Ent./ Bad Robot. All rights reserved.

스크롤이 올라가더라도 자리를 뜨지 마십시오. 영화 속의 또 다른 영화 [더 케이스]가 상영됩니다. 바로 아이들이 만들던 그 좀비영화죠. (그러고 보니 이 부분은 조지 로메로에 대한 오마주로군요)

3.존 윌리엄스의 스코어처럼 강렬한 한방은 없지만 선곡이 좋습니다. 엔드 크래딧에 흐르던 The Knack의 My Sharona를 들으니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더군요.

4.진리의 엘르 패닝.

5.열차 탈선씬은 압권입니다. 사운드가 빠방한 상영관 필수입니다. 아주 귀청이 떨어져 나갈 정도더군요. 그 외에도 사운드 효과가 주는 힘이 꽤 뛰어난 작품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의 아카데미 수상자 벤 버트가 사운드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6.[그린 랜턴]과 [슈퍼 에이트]를 두고 엄청 고민했습니다만 결국 [슈퍼 에이트]를 선택했습니다. 나름 잘한것 같아요.


*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단, 본문의 내용은 작성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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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이트세이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니스+ET+클로버필드(괴물)+미지와의 조우'

    뭐 이런 식으로 보는 말들이 많네요. 더워서 죽을 것 같습니다. 더위에 아주 쥐약이라... 추울 땐 껴입기라도 하는데 더우면 다 벗어도 더우니, 원.

    2011.06.17 10:02 신고
  2. 천용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제이 스타일의 성장모험영화를 제대로 만들어냈더군요. 초반과 후반의 장면들은 아이맥스로 감상하는데 큰 공헌을 했고요. 저도 올해 본 만족스러운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2011.06.17 10:42 신고
  3. 미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보려고 하는데 패니웨이님 아니었다면 아이들이 만든 좀비영화 놓칠뻔 했군요. 이런 점 때문에라도 개봉작 보기 전에 패니웨이님 리뷰는 필수라는... ㅎㅎㅎ

    2011.06.17 10:47 신고
  4. 붉은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엘르 패닝은 지금은 귀여운데 커서는 그닥 미인이 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세히 보면 미드 [본즈]의 여주와 닮은 것도 같고... ㅎㅎ)
    엠마 왓슨 이후로 "아우, 얘 너무 귀여워" 싶었던 아역 여배우는 없었던 것 같네요.^^
    (사실 제 딸내미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서 그런 것도 같습니다. ㅋㅋㅋㅋ)

    이런 종류의 영화는 무척 좋아하지만, 또 보고나면 급 피로해지는 게 이런 영화라서 직관이 망설여지네요.
    (20살 넘은 이후로 스필버그 식 엔딩은 늘 보고 난 후 정신이 급격히 피로해지는 현상이 있답니다-_-)

    2011.06.17 10:53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엠마 왓슨이야 정주행의 표본이고, 저는 다컸다보다는 엘르가 더 좋더군요. [벤자민 버튼] 보면서 한눈에 반했.. ㅡㅡ;; [오펀]의 이사벨 퍼먼, [킥애스]의 클로 모레츠와 함께 아역 출신으로 주목할만한 배우가 될 것 같습니다.

      2011.06.17 11:00 신고
    • 붉은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쫌 위험한 발언... ㅋㅋㅋㅋ

      전 다코다 패닝은 원래 안 좋아했었다능...^^;
      현재는 클로이 모레츠가 제일 괜찮아 보여요.^^

      2011.06.17 11:10 신고
  5. 엘로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 올해는 전혀 극장을 가지 못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슈퍼8도 입맛만 다셔야 할 듯. ㅠㅠ

    2011.06.17 13:16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빠서 그러신건가요? ㅠㅠ 아 괜시리 결혼이 두려워집니다.

      2011.06.17 13:16 신고
    • 엘로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뇨, 요즘 물론 바빠서 시간이 없긴 하지만, 원인은 애 때문이에요. 애가 엄마 옆에 붙어서 좀처럼 안떨어지니 부부동반으로 영화를 못보러 가는거죠, 뭐. 혼자서 가면 되는데 그게 좀 미안하다보니... 애 생기고 극장에서 본 영화가 딱 4편이네요. ㅠㅠ 아, 그리고 모든 애들이 저렇게 안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유독 우리 아들놈이 엄마독점욕이 강해서 ㅋㅋ

      2011.06.17 14:36 신고
    • mundi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부부는 퍼스트클라스급 극장을 이용하죠. 심야시간대에 넓은 좌석에 애를 풀어놓으면 자리서 뒹굴다가 어둡고하니 금방 잠이들더군요. 그래서 미리 씻기고 잠옷을 입혀서 데려간다는... 물론 울아들 극장서 그리 떠들진 않네요

      2011.06.18 10:08 신고
  6. 유니코니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엘르 패닝...
    포스터나 스틸에서 보곤 아직 애기라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니 기럭지가 우월^^;;하더군요ㅋㅋ
    목소리도 성숙미가 묻어나기 시작하고....

    참 잘크는 서양애기들...

    어린 배우들의 호연이 꽤 좋은 영화였던 것 같네욤

    2011.06.17 18:27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엘르 패닝 실제로보면 키가 엄청 크다고 하더군요. 얼마전까지만해도 꼬맹이었는데 ㄷㄷㄷ 이대로 역변만 안 일어나면 좋으련만.. ㅡㅡ;;

      2011.06.18 09:30 신고
    • 유니코니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톰 크루즈랑 어느 행사장에서 사진 찍은걸 봤는데
      톰형이랑 비슷하더군요;;ㅋㅋ

      아아 제발 마의 틴에이지를 무사히 넘기길ㅠㅠ
      개인적으로 예측해보건데 크리스티나 리치처럼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개성있고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여인으로 성장할 듯 하네요:)

      언니야는 뭐 그런데로 잘 커주긴 했는데
      어릴때보다 매력도는 좀 떨어지는 듯;;;

      2011.06.18 10:17 신고
  7. SMIT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xx 이건 꼭 봐야돼!!^^

    하악하악 패닝쨔응..~.~

    ..날이 더워서 잠깐 맛갔습니다.

    그래도 좋다능..

    덧: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볼만하군요..ㅜㅜ

    2011.06.17 18:44 신고
  8.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S.6 보고 발끈해서 분노의 트랙백 하나 날립니다. ㅎㅎㅎ

    2011.06.17 23:22 신고
  9. BALLEN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리의 엘르 패닝. 공감합니다. ('Somewhere'는 국내 개봉은 어찌 된건지.. ㅠㅠ)

    'Super 8'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흥미진진한 오락영화였고, 좋은 성장모험영화이기도 했고요. 에이브럼스랑 스필버그가 훗날 멋진 프로젝트로 다시 한 번 뭉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1.06.18 00:47 신고
  10. supab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포성일지도 모르지만.. <클로버필드>의 그녀석과 많이 닮지 않았나요? ㅎㅎ
    전 사실 쌍제이식 떡밥 영화를 기대하고 갔는데.. 보면서 스필버그의 감성과 지금은 거장 혹은 유명 감독들의 어린시절에 대한 오마주라는 생각을하니.. 괴물과 대면하는 장면에서 이티의 그것과 똑같은 연출을 보여줘도 용서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관람전 기대와 다른 성격의 영화였지만 기차 탈선씬도 상당히 좋았고, 처음부터 엔딩 크레딧이 끝나는 순간까지 마음에 쏙 드네요.

    2011.06.18 00:56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포주의------

      사실 쌍제이가 괴물의 모습을 의도적으로 은폐하는걸로 보아 이거 [클로버필드]의 그놈이 아닌가 내내 마음 졸이며 봤습니다. 결론은.... ㅎㅎㅎ

      -------------------

      대체적으로 저와 비슷한 느낌으로 영화를 보신것 같아요.^^

      2011.06.18 09:32 신고
  11. 77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제이 양반은 이 떡밥들을 모두 모아서
    어벤저스 같은 대형 영화를 만드려나 봅니다ㅋㅋ

    2011.06.18 21:46 신고
  12.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스]의 메이킹 필름이란 쪽에 한표 던집니다.
    제목만 봐도 그렇잖아요… ㅎㅎ
    본편보다 [케이스]와 더 관련이 큰 제목이라니…

    2011.06.19 11:25 신고
  13. 추억의 영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20대 이전 세대에겐 지루한 영화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마치 규모가 엄청 큰 팬무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그래도 마지막 장면에 모든 것이 용서되더군요
    어떤 영화를 생각나게 그 장면에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영화랄까
    80년대 청소년기를 보내 분들에겐
    그시절의 사진첩을 뒤적이며 미소짓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2011.06.19 11:54 신고
  14. 자빠질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를 보기전에는 엄청난 SF물이 겠거니 하고 보았는데
    영화관을 나올때는 옛날 생각에 가슴 따뜻하게 나왔습니다 :)

    같이 영화 본 여자친구는 끝 부분이 너무 허무했다라고 하긴 하더군요. 전 좋았는데 ㅎㅎ

    2011.06.20 16:06 신고
  15. 붉은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메가박스 12관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는 더 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지만, 스크린이 좀 작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네요.
    아이맥스로 봤으면 좋았을 것을...

    영화감독(극 중 이름이 찰스였던가요?)으로 나오던 친구에게 자꾸 시선이 가더군요.
    '이 친구, 아무리 봐도 성격이 스필버그같은데...' 라고 말이죠.^^

    [더 케이스] 쵝오 ㅋㅋㅋ
    "You have 3 minutes." / "He knows." 대사에서 아주 뒤집어졌습니다. ㅋㅋㅋ

    2011.06.21 09:57 신고
  16. 엉뚱뽀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감정이 말라서인진 몰라도 대체로 밋밋하고 싱거운 것 같았습니다. ET는 미취학아동시절에 본 영화라 감동이나 컸었는데 감수성이 가출한 지금은 감동도 재미도 못느끼겟더라고요. ^^;

    게다가 전문 낚시꾼 J.J 씨 스타일을 너무 싫어해서 차라리 스필버그만의 색을 더 살렸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E.T나 구니스 참 좋았잖아요? ^^

    괴물도 차라리 ET처럼 정감가는 모습이던지 아니면 에일리언처럼 그로테스크한 형상으로 가던지 분명했으면 했는데 이도저도 아닌 개성도 없고 잘 기억나지도 않는 형상이 영 실망스러웠습니다.

    제가 '스필버그'란 이름에 지나치게 기대를 했었나봅니다. ^^:

    2011.06.21 23:15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쨌거나 '따라하기'같은 영화라면 쌍제이에게도 자존심이 있는데 나름 자기 색을 넣고 싶지 않았겠어요?^^;;

      그너저나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계신데, [구니스]는 사실 온전한 스필버그의 영화는 아닙니다. 제작자로서 그의 스타일이 많이 반영된건 사실이지만 엄연히 리처드 도너가 감독이고 각본은 무려 크리스 콜럼버스죠.

      2011.06.22 09:41 신고
  17. 진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봤는데... 스필버그 영화의 집합체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어렸을때 스필버그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라서 그렇겠죠... ^^

    2011.06.22 08:39 신고
  18. 치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 스타일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폭파씬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폭파씬만을 보러 가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수준은 되는 것 같아요.

    2011.06.26 15:21 신고
  19. blac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필버그의 미지와의 조우를 보고 한참 충격 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재밌었기 때문..)그런데 왜 비디오가 연소자 관람불가로 출시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다시 한 번 보고싶네요... 슈퍼 에이트도 재밌겠죠?...

    2011.08.10 21:25 신고
  20. 차일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해리포터' 시리즈보다는 '구니스' 같은 아이들의 모험극을 더 좋아해요...

    2013.10.08 1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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