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웨이™의 궁시렁

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페니웨이™ 2009. 1. 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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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로 선정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 두번째로 우수 블로거 상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큼지막한 택배상자를 보내준 티스토리 관계자 분들께 일단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택배를 기다리는 심정은 누구나 한결같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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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 튜브픽쳐스㈜ All rights reserved.


박스가 작년과는 달리 묵직한게 뭔가 대단한 물건이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일단 박스를 오픈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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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길다란 형태의 박스가 또 하나 들어가 있고, 명함과 그리고 흰색 봉투가 보입니다. 일단 흰색 봉투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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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봉투 밑에는 가비아에서 제공하는 무료 도메인 1년 등록권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흰 봉투의 정체는 바로 2009 티스토리 달력. 작년보다 더욱 막강한 디자인으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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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함입니다. 이번엔 트럼프 카드에 쓰이는 얇은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 주셨더군요. 그나저나 작년에 보내주신 명함도 쓸려면 멀었는데... ^^;; 게다가 이밖에도 명함이 좀 됩니다. 태터앤미디어의 명함과 더불어 작년에 Soon Design의 이정일님께서 특별히 제작해 주신 명함도 있거든요. 이 명함들 다 합치면 한 1000장은 될거 같은데.. 언제 다 뿌립니까?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저 보시거든 명함 달라고 하십쇼. 팍팍 드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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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번 선물의 하이라이트인 붉은 상자입니다. 알고 봤더니 이게 '메모 클락'이라는 것이더군요. 고급스런 도자기 재질로 만들어진 수공품이랍니다. 보드마카로 썼다 지웠다를 반복할 수 있는게 참 유용한 물건입니다. 게다가 새심한 티스토리에서 직접 문구를 적어서 보내셨더군요. 저만 그런가 했더니,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각자 다른 문구를 적어 보내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신어지님 시계에 적힌 글이 가장 부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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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도 피드백을 보내야죠~ "티스토리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도전정신] 이다"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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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짧게나마 선물 자랑한번 해봤습니다. 별로 한것도 없는데 우수 블로그로 선정해 주고 선물까지 보내주신 티스토리 여러분들, 올 해도 멋지게 보내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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