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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1

2013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블로그 연말결산

정말 정신없는 한 해가 지나가네요. 이직 후 적응기간과 육아크리에 시달리며 블로그 운영과 영화 감상은 차순위로 밀린 2013년이었습니다. ㅠㅠ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반쯤은 눈이 감겨 있습니다만 무럭무럭 자라는 아기에게 올인하는 삶도 뭐 그리 나쁘지만은... 쿨럭. 여튼 올해를 돌아보는 블로그 연말정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방문자 작년에 690만 카운터를 찍었는데, 올해 799만 정도이니 1년 사이에 약 100만명의 방문자가 방문하셨습니다. 물론 허수가 존재합니다만 포스팅 횟수가 비약적으로 감소한 것에 비하면 선방한 결과랄까요. 변함없이 방문해 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2.외부필진 작년까지만해도 외부 송고 의뢰가 꽤 많이 들어왔었는데, 올 해는 좀 뜸해졌네요. ㅎ 기억나는 것 중에는 중..

RSS 피드주소를 전격 변경합니다

1.몇년간 사용하던 RSS 주소를 원래의 피드주소였던 http://pennyway.net/rss 로 변경합니다. 사실 블로그 초창기부터 블로그 이사를 한번도 안한 관계로 굳이 이 주소를 바꿀 필요는 없었습니다만, 당시의 여론은 추후 블로그를 옮길것을 대비해 영구적인 주소로 쓸 수 있는 피드버너용 RSS를 사용하는게 낫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피드버너가 구글에 인수되면서 애초의 주소인 feeds로 시작하는 주소가 작동을 멈추고, 대신 feeds2로 시작하는 새로운 주소가 강제로 부여된 것이죠. 물론 나중에 feeds 주소는 환원되었습니다만 영구적인 고유 RSS 피드주소를 살린다는 취지는 완전히 무색해져버린 셈입니다. 그럼에도 한번쯤은 봐준다는 생각에 한RSS를 ..

2009 티스토리 Best of the Best 선물 인증샷

또 얘기를 꺼내려니 민망스럽지만 네, 2007,2008,2009년 이렇게 3년 연속으로 티스토리 선정 베스트 블로거로 선정되어서 나름 Best of the Best 12인 안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래서 BOB만을 위한 특별 선물을 티스토리측에서 보내주기로 했었는데요, 왠걸... 상품 수급이 지연되고 급기야 몰스킨 배송사고가 발생하면서 무려 선정된지 3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제 품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ㅠㅠ 암튼 뭐.. 어제 시사회 참석이후 집에 와보니 큼지막한 상자가 떡하니 제방에 있더군요. 또 저희같은 지름꾼들에게는 택배상자가 삶의 낙 아니겠습니까? ㅎㅎ 풀어보니 티스토리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들어있더군요. 티스토리 달력, 특별 주문제작한 몰스킨 다이어리, 엘레콤 천연가죽 마우스패드, 가비아..

티스토리 초대장 20장 배포합니다. (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아래 글 반드시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까지 말씀드렸는데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신청양식을 어기는 분들 절대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읽는데 1분도 걸리지 않는 글을 보지도 않고 대충 신청부터 하는 분들이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리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가입형과 설치형 블로그의 장점을 모두 갖춘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개설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티스토리에 자신만의 색다른 공간을 가꾸고 싶은 분들은 아래 댓글에 비밀글로 이메일 주소를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지금껏 초대장을 100장 정도 배포해 왔는데, 실제로 초대받아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정상적인 범주내에서 (최소 포스트 20개 이상)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은 ..

티스토리 초대장 30장 배포합니다 (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아래 글 반드시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까지 말씀드렸는데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신청양식을 어기는 분들 지금부터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읽는데 1분도 걸리지 않는 글을 보지도 않고 대충 신청부터 하는 분들이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리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가입형과 설치형 블로그의 장점을 모두 갖춘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개설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티스토리에 자신만의 색다른 공간을 가꾸고 싶은 분들은 아래 댓글에 비밀글로 이메일 주소를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지금껏 초대장을 100장 정도 배포해 왔는데, 실제로 초대받아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정상적인 범주내에서 (최소 포스트 20개 이상)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

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로 선정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 두번째로 우수 블로거 상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큼지막한 택배상자를 보내준 티스토리 관계자 분들께 일단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택배를 기다리는 심정은 누구나 한결같을 겁니다. 박스가 작년과는 달리 묵직한게 뭔가 대단한 물건이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일단 박스를 오픈해 봤습니다. 오옷. 길다란 형태의 박스가 또 하나 들어가 있고, 명함과 그리고 흰색 봉투가 보입니다. 일단 흰색 봉투 먼저... 흰색 봉투 밑에는 가비아에서 제공하는 무료 도메인 1년 등록권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흰 봉투의 정체는 바로 2009 티스토리 달력. 작년보다 더욱 막강한 디자인으로 돌아왔습니다. ^^ 그리고 명함입니다..

2008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블로그 연말결산

벌써 2008년도 다 지났습니다. 올해 계획하신 일들은 다 이루셨습니까? 저는... 그토록 염원했던 결혼과 이직에 대한 목표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OTL... 오히려 이직면에서는 경기 한파의 영향으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리기까지 했고, 결혼문제는 뭐.. ㅠㅠ 특히 올 3,4월은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서 블로그 개설이래 처음으로 월 방문자가 10만명을 밑도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오죽하면 블로그 폐쇄를 심각하게 고려하기까지 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기롭게 슬럼프를 극복하고 또 많은 분들이 격려를 해준 덕에 올 한해도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2008년 한해 제 블로그에서 있었던 소소한 일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블로그 방문객 200만 카운터 돌파 지난 ..

사이트 리뉴얼을 맞이하여 돌아본 블로그 변천사

페니웨이™의 In This Film을 개설한지도 어느덧 1년 4개월이 되었다. 그전에는 정말 블로그라고는 싸이월드나 끄적대던 수준이었는데, 웹디자인에는 전혀 문외한인 필자가 티스토리라는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에 둥지를 틀었다는건 지금 생각해도 참 미스테리다. 물론 초기에는 기본 스킨만을 사용했던지라 지금 돌이켜보면 썰렁하기 이를데 없다. 다음은 그 초기당시의 캡쳐사진이다. 2007년 7월의 메인화면. 하하, 주제에 또 애드센스는 알아가지고 메인화면에 뻔뻔스럽게 광고를 배치해놓은 저 모습을 보면 지금은 정말 낯뜨거운 장면이 아닐 수 없다. 배너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저 썰렁한 화면하며... 참으로 가관이다. 그러던 것이 티스토리에서 스킨위자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아마 스킨위자드가 없었..

가중되는 티스토리의 불안함

티스토리 측의 공지에 따르면 10월 10일을 기해 서버 증설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늘어나는 사용자와 양질의 포스팅 증가로 인해 이러한 서비스의 확대는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측면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티스토리의 새관리자 모드 런칭이후 티스토리 서비스는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왔다. 가장 대표적인 현상이 접속불가 현상. 애써 좋은 포스팅을 해서 다른 메타블로그로의 트래픽 급증(가령 블로거뉴스의 베스트에 올랐다던지..)이 기대되는 찰나에 접속불가가 된다면 글을 쓴 당사자는 얼마나 허탈할까. 트래픽의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애써 올려놓은 첨부파일이 송두리째 날아가버렸다면 그 황당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실제로 필자의 경우 새관리자 모드 런칭 직후에 표시가 안되는 일부 이미지들을 일일히 재업로드하는 ..

자축! 블로그 방문자 200만 Hit 달성!

오랜만에 잡설 한마디. 드디어 페니웨이™의 In This Film이 방문자 수 200만 히트를 달성했다. 지난 2008년 1월 7일 100만 돌파를 한지 꼭 8개월째다. 지난번처럼 클린샷을 찍을 수 없었던게, 어느날 갑자기 유입량이 증가해 나도 모르는 사이 200만이 훌쩍 넘어버렸다. 방문자 수가 무슨 큰 의미가 있겠느냐마는 그래도 그만큼 많은 분들이 필자의 블로그에 발자취를 남겨주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한켠이 뿌듯해지는 건 사실이다. 자 그럼.. 이제는 3백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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