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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1

티스토리에서 날아온 선물

오늘 퇴근후 (저는 토욜도 근무합니다 ㅠㅠ) 약속이 있어 길을 가는 중에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염?" "아~ 여기 택배인데요~" "예? 택배 올거 없는데 어디서 오셨어요?" "KGB택배인데요~" "집에 아무도 없으면 경비실에 맡겨주셈~" "ㅡㅡ;;; 네..." 약속장소에 나가서도 이 기대치 못했던 택배의 정체가 궁금해 생각이 방황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예상보다 빨리 집으로 부리나케 달려왔다. 집에 와서보니 이게 왠걸? 생각보다도 엄청 큰 박스가 와 있는거다. 발신자를 보니 다음 커뮤니케이션으로 되어있어 무슨 경품에 당첨되었는가 싶었다. 일단 박스를 뜯어보니 다음의 내용물이 들어있었다. 아~ 이것이 티스토리에서 배포한다던 티스토리 공책이구나.. 웬만한 책 한권의 두께에 깔끔한 백지공간으로 되어있어 여..

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2007년 티스토리에서 선정한 우수 블로거 100분께 증정하겠다던 상품이 오늘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집에 와보니 기대보다 큰 택배박스가 도착해 있더군요. 예로부터 뭐든지 크면 그만큼 기대도 커지는거 아니겠습니까? 부푼 마음으로 택배 박스를 열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택배박스입니다. 의외로 크지요? ^^ 내용물이 적혀있군요. 달력과 명함, 다이어리 세트, 그리고 초대장 2매가 동봉되어 있다는 내용입니다. 짜잔~ 택배안에 들어가 있던 내용물입니다. 먼저 초대장이군요. 고급스런 봉투안에 들어가 있어서 밀봉을 뜯기가 아까워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티스토리 달력입니다. 이로서 2개나 생겼는데요, 원래 이전 이벤트 당첨자에겐 1개만 지급한다고 했었는데 착오가 생긴 모양입니다. 암튼 잘쓰겠습니다~ 명함입니다~ 두..

다음(Daum)의 검색결과에 우수블로거로 표시되다

얼마전 발표한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100분에게 주어질 혜택중 Daum 사이트에서 필명, 블로그이름 등으로 검색을 하였을때, 우수블로거들의 블로그 정보가 더욱 잘 보여질 수 있도록 검색 스페셜을 제공해 준다는 공지가 있었다. 그것이 이제 반영되어서 자신의 닉네임으로 검색 결과 다음과 같이 별도의 결과가 표시된다. 오... 뭔가 좀 그럴듯해 보이지 않는가? 명함에, 베너에, 책도장까지 만들어 주는 마당에 이렇게 신경을 써주어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베스트블로거에 선발되신 모든 분들께선 얼른 Daum에 가셔서 확인해 보시길~ ^^

자축! 블로그 방문자 100만 Hit 달성!

100만! 참 여러모로 뜻깊은 숫자이다. 필자가 어렸을때는 월급 100만원이면 고수익 봉급쟁이의 기준처럼 여겨졌었고 (지금에야 월 100만원 받는다하면 맞선 자리에서 싸대기 맞는다 ㅠㅠ) 극장가에서는 대박 흥행의 바로메타였다. 한국 최초로 서울지역 100만 관객을 넘은 영화는 제리 주커 감독의 [사랑과 영혼 (Ghost)]로서 1990년 11월부터 1991년 5월까지 6개월간 서울에서만 16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록되었다. 지난번 연말결산 포스트에서도 밝혔듯이 한국영화로서는 [서편제]가 1993년 전국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사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쾌거를 이뤘다. 그만큼 100만이라는 숫자는 사람들에게 있어 매우 큰 단위의 수이자 기록적인 잣대로서 여겨져 왔다. 1..

2007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블로그 연말결산

자, 이제 어느덧 2007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계획하신 일들은 다 이루셨는지요? 저는... 그토록 염원했던 결혼과 이직에 대한 목표는 달성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OTL... 다만 올해 이룬것이 있다면, 6월에 블로그를 개설해 약 반년간 나름대로 큰 성과를 거둔것이랄까요. 정말이지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의견을 교환하며 교류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사람이 언제 어떻게 환경이 변할지 모르는 일이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내년에도 계속해서 여러분들 모두 웹상에서나마 만나뵙고 싶습니다. 그럼 올 한해 (정확히는 반년간) 제 블로그에서 있었던 소소한 일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블로그 개설 6개월만에 90만 카운터 돌파 문득 1993년이 생각납니다. 당시 임권택..

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에 선정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참 정신없는 하루였다. 아침부터 밀려드는 일에 괴작열전 포스팅하랴, 모 대학 연구소에서 보내준 설문작성하랴, 저녁때 볼 영화 예매 등등 엄청 분주하구만. 그런데 때마침 티스토리에서 메일이 도착했다.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이었다. 솔직히 놀랐다.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이고 그 중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 몇이며 블로그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티스토리 블로거 가운데 상위 100위권에 들수있단 말인가. 좀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뭐 그렇다. 필자 말고도 괜찮은 분들이 정말 많은데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한 분들껜 미안한 마음도 생긴다. 내년에는 꼭 우수 블로거에 선정되시길.... 그러나 명단을 보니 역시나.. 평소에 알고 지내던 분들도 꽤 되시고, 여기저기서 자주..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이제 저도 슬슬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할까 합니다. (묵혔다가 이자붙는것도 아니고 ㅡㅡ;;) 열심히 블로그를 키워나가실 재야의 고수분들 대환영입니다. 단, 스팸 블로거나 불펌 전용 블로그를 개설하실분은 사절합니다. 깨끗하고 참신한 블로거 생활을 하자구요~ 초대를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이메일 주소 적으셔서 비밀글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다만 다른 분들을 위해서 초대한지 3일 이상 경과했는데도 블로그 개설을 안하시는 분들은 다시 초대장을 회수하겠습니다. 이점은 양해 부탁드려요~ P.S: 정신없이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고 있습니다만 부탁 말씀이 있습니다. 아무리 별거 아닌 나눔이라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세요. 달랑 이메일 주소만 적어놓거나 '요청부탁' 이런식의 무성의한 말로 요청하는 최소한의 메너도 안갖춘 ..

자축! 블로그 방문객 50만 돌파~

아~ 감개무량하다. 지난번 40만 돌파 포스팅 이후 불과 14일만에 다시 50만 돌파기념 포스팅을 쓰게될 줄이야! 사실 이번 50만 돌파시에는 기념 이벤트도 할까 했었는데, 어물쩡 50만이 넘어가는 바람에 미쳐 준비를 못했다. (핑계아님 ㅡㅡ;;) 이렇게 되면 100만 돌파시에는 무슨 증정 이벤트라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 아뭏든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답글과 트랙백을 남겨주신 모든 방문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다시 60만 카운터 돌파에 도전한다!

블로그 개설 4개월, 그리고 카운터 40만 돌파!

블로그를 개설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6월 23일에 오픈했으니 벌써 딱 4개월이 지났다. 첨엔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시작했으나 4개월만에 40만명을 돌파하니, 이젠 단지 재미가 아니라 오히려 압박감마저 느낀다. ㅡㅡ;;; 그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고, 또 정기적으로 방문해 글을 남겨주시는 여러 블로거님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한가지 재밌는 건 개설 4개월을 축하하는 의미인지, 오늘 딱 4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당당히 올라가는 기쁨까지 맛보았다는 사실이다. 이번이 4번째 베스트 선정인데 이제야 사람들이 원하는 포스팅이 뭔지 조금은 감이 잡히는 듯 하다. ^^;; 블로그를 막 시작하시는 분들도, 페니웨이™같은 생초보가 4개월만에 40만을 돌파할 수 있었으니, 충분히 자신감을 가..

티스토리 스킨위자드 리뷰

베타 테스터로 선발되어 여러가지 스킨을 가지고 만지작 거린지 어언 1주일이 지났다. 일단 스킨위자드의 사용법이나 기본메뉴 등은 먼저번 프리뷰를 통해 설명했으니 그쪽 포스팅을 참조하시고 오늘은 스킨위자드 사용시 변화되는 부분과 사용 전,후의 모습을 비교하는 순서로 진행해 보았다. 이번 베타 테스터를 위해 제공된 테스트용 스킨은 총 10종이었다. 그 중 리뷰를 위해 테스트한 스킨은 tistory x-mas lamp 스킨이다. 일단 한가지 말하자면 아직 오픈된 서비스가 아니어서, 테스트용 스킨을 직접 올린후에 적용해야 스킨위자드 메뉴가 활성화 되므로 기존에 사용중이던 티스토리 스킨에 스킨위자드를 적용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먼저 밝힌다. 일단 테스트를 위해 스킨을 업로드하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활성화된다.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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