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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16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 참관기

어제 저녁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에서 삼성 스마트TV 런칭 행사가 열렸습니다. 작년 안방가전의 화두가 3D였다면 올해는 스마트TV로 트렌드가 바뀐 듯 한데요, 물론 작년에도 스마트TV는 시판되고 있었습니다. 어떤 회사에서는 셋탑박스 형식의 기기를 이용해 기존 TV를 스마트TV처럼 이용하는 서비스를 시도하기도 했었죠. 어제 행사에서는 삼성 스마트TV의 새로운 기능과 시연, Q&A 시간, 그리고 ‘스마트TV 시대, 스마트 미디어 키워드’라는 주제로 TNM 명승은 대표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선보인 스마트TV가 멀티미디어적인 기능, 그리고 다양한 앱과 위젯을 TV와 접목시킨 형태였다면 어제 열린 행사에서의 스마트TV는 조금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ES800시리즈에서 눈에 띄는 기능적 요소라..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 클래식한 정통 첩보물의 귀환

냉전시대의 산물인 첩보물이 유효했던건 1980년대까지 였습니다. 굳이 007 제임스 본드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60,70년대 절정을 이뤘던 스파이물의 추억은 지금으로선 한물간 퇴물처럼 느껴지지요. 그나마 제이슨 본 시리즈 같은 작품들은 액션의 리얼리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장르형식으로 21세기 첩보물의 트렌드를 형성하긴 했지만 존 르 카레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경우가 좀 다릅니다. 이건 정말로 클래식한 냉전시대 첩보물이거든요. 실제로도 존 르 카레의 원작은 영국 정보부 MI6 내에서 구 소련의 이중간첩으로 활동했던 킴 필비 사건을 토대로 한 작품입니다. 그러니까 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오는 007 영화처럼 외피만 살짝 바꾼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죠. 이 작품은 온전히 구시대의 유산인..

영화/ㅌ 2012.02.08

원샷 토크: [코드네임 콘돌], 권력 그리고 언론

졸지에 정부로부터 배신당해 쫓기게 된 CIA 하부조직원 조 터너(로버트 레드포드 분)은 비정한 국가권력의 정체를 폭로하기 위해 뉴욕타임즈로 사건관련자료를 보냈음을 CIA 지부장에게 알린다. - 자넨 지금 걸어갈 수 있지. 하지만 만약 그들이 기사를 싣지 않는다면 얼마나 더 갈 수 있겠나? - 실을 겁니다. - 어떻게 알지? 비웃는 듯한 지부장의 모습을 응시하며 사라져 가는 터너의 불안한 표정. 그리고 정지화상. 명장 시드니 폴락의 걸작 스릴러 [코드네임 콘돌]은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정치인과 권력층의 도덕성에 치명적 손상을 입은 미국사회의 자화상을 드러낸다. 특히 마지막 장면의 쓸쓸한 정지화상은 진실을 알릴 의무를 지닌 언론마저 배신할지 모른다는 극도의 불안과 불신감을 표출하는 명장면이다. 그리고 그러한..

원샷 토크 2012.02.06

럭셔리한 예물체험, 오르시아 쥬얼리 방문기

보통 결혼준비를 하면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신혼집, 식장, 신행지, 스드메, 그리고 예물과 예단입니다. 특히 스드메와 예물의 경우는 여자들이 일평생 꿈꿔왔던 일종의 판타지와도 결부되어 있어서 보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남자측에서는 자칫 소흘히 하거나 이해를 못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이것이 불씨가 되어 피곤한 한평생을 보내야하는 슬픈 운명에 처하는… 아아~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질 뻔 했어요. 여튼 신부의 몸치장과 관련된 스드메, 예물은 평소 남자들이 신경쓰지 않은 분야라 생소하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나의 사랑은 보석따위론 표현할 수 없다!;라고 혼자 외쳐봐야 평생 독거노인 신세가 되는 겁니다. 뭐.. 그렇다고요. 뭐 저야 평상시라면 이런 데에 출입할 일이 없..

잡다한 리뷰 2012.02.04

강소라와 함께 한 '티빙 에어' 블로거 데이 현장스케치

1월 31일 청담 씨네시티 CGV에서 새로 런칭되는 티빙 에어 (tving air) 서비스 런칭행사가 열렸습니다. 최근 개인적인 일로 너무 바빠서 오프라인 행사는 거의 참석을 안하고 있는데, 어제는 특별히 참석을 했었네요. 아시다시피 이 날은 눈보라가 심하게 일던 악천후의 하루였습니다. 퇴근시간이 끝나기가 무섭게 지하철을 타고 다시 택시로 이동하는 대장정의 상황은 사실 그리 달갑지만은 않더군요. 뭐 어찌되었건 한 15분쯤 늦게 행사장에 도착했는데 이미 좌석은 만원상태였습니다. 전 처음에 이 행사가 오로지 블로거들을 위한 자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개발자와 제휴사 직원들이 함께 한 자리였더군요. 그래서인지 행사장의 열기는 여느때보다 더 후끈한 느낌. 여러가지 어려운 얘기들이 오가긴 했습니다만 쉽게 말해 티..

잡다한 리뷰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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