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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어느덧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한해 역시 어느때 못지 않은 풍성한 영화들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과연 어떤 영화들이 어떤 소재로 이슈가 되었는지 10개의 키워드를 선정, 2008 영화계의 특징을 요약해 보고자 한다. 가쉽성 연예기사를 배제한 순수 영화와 관련된 뉴스만을 선정했으며 순위는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에 근거했다.



 

    10.한국영화: 무명배우와 작은 영화들의 반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감독 임순례 (2007 / 한국)
출연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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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나 [화려한 휴가] 등 대작급 영화들이 박스오피스를 선방했던 2007년의 한국영화와는 달리 올해는 [놈놈놈]을 제외하면 블록버스터급의 한국영화는 의외로 맥을 못춘 한해였다. 오히려 2008년은 작은 영화들로 기억될 만한 하다. 중급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전국 4백만을 돌파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쏜 이후 딱히 스타급 배우가 출연하지 않았던 신인감독 나홍진의 [추격자]가 뒤를 이었고, 6억원대의 초 저예산 영화 [영화는 영화다]를 포함해 그 누구도 흥행을 기대하지 않았던 [미쓰 홍당무], [과속 스캔들] 등 작은 영화들이 짭짤한 흥행 성적을 거두며 대박을 터트렸다. 이는 2006년부터 서서히 빠지기 시작한 한국영화계의 거품이 제거되면서 점차 제 자리를 찾아가는 바람직한 현상으로 여겨진다.

추격자
감독 나홍진 (2007 / 한국)
출연 김윤석, 하정우, 서영희, 구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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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
감독 이윤기 (2008 / 한국)
출연 전도연, 하정우, 김혜옥, 김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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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감독 강형철 (2008 / 한국)
출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황우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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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저예산 영화의 성공만큼이나 무명배우들의 선전도 눈부셨다. 올 한해 하정우는 가장 바쁜 배우가 되었다. 그의 출연작은 까메오로 등장한 두 편을 포함하면 2008 한해만 무려 5편([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추격자], [비스티 보이즈], [울학교 이티],[멋진하루])에 달했다. 독립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주목받긴 했으나 인기 배우와는 거리가 멀었던 하정우는 올 초반 [추격자]의 흥행성공으로 악역을 맡았음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무명이지만 알짜배기'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한 [미쓰 홍당무], [과속 스캔들]에 연속으로 출연한 황우슬혜나 [울학교 이티], [과속 스캔들], [초감각 커플]의 박보영 역시 영화의 흥행과 동시에 충무로의 뉴페이스로 급부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9.서사극: 스케일이 압도적인 팩션 서사극의 범람  


삼국지 : 용의부활
감독 이인항 (2008 / 중국, 한국)
출연 유덕화, 매기 큐, 홍금보, 적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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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감독 오우삼 (2008 / 중국)
출연 양조위, 금성무, 장첸, 린즈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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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감독 진가신 (2007 / 중국, 홍콩)
출연 이연걸, 유덕화, 금성무, 서정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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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황후
감독 정소동 (2008 / 홍콩)
출연 진혜림, 여명, 견자단, 곽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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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
감독 김유진 (2008 / 한국)
출연 정재영, 한은정, 허준호, 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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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서사극이 만들어진 해다. '삼국지연의'를 모태로 한 [삼국지: 용의 부활], [적벽대전] 등을 포함해 이연걸이 출연한 [명장],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연의 황후]등이 개봉되었고, 국내에서는 조선시대 신무기 개발을 둘러싼 가상 역사를 다룬 [신기전]이 개봉됐다. 그러나 대부분의 작품들이 네러티브의 구성보다는 전투장면의 스케일에 주안점을 두는 등 전체적인 완성도에 있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8.첩보원: 스파이 영화는 아직 죽지 않았다  


겟 스마트
감독 피터 시걸 (2008 / 미국)
출연 스티브 카렐, 앤 헤더웨이, 드웨인 존슨, 알란 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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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감독 류승완 (2008 / 한국)
출연 임원희, 공효진, 박시연, 황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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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첩보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1960년대 TV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코믹 첩보물 [겟 스마트]는 스티브 카렐, 앤 해서웨이 등 스타 연기자들의 코믹연기에 힘입어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 [겟 스마트]가 있었다면, 한국에는 [다찌마와 리]가 있었다. 2000년에 공개된 인터넷 단편을 장편으로 업그레이드한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는 전작의 히어로 임원희가 일제 시대의 한국 첩보원으로 등장, 과장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으나 복고적 웃음코드의 매니악한 성향 때문인지 대중적인 지지를 얻어내는데는 사실상 실패해 장르영화의 활성화를 기대했던 관객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007 퀀텀오브솔러스
감독 마크 포스터 (2008 / 영국, 미국)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올가 쿠릴렌코, 마티유 아말릭, 주디 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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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오랜만에 돌아온 제임스 본드는 정통 첩보극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카지노 로얄]이후 다시 한번 본드역에 도전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예의 터프한 007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리즈의 리부팅이라는 007의 방향을 잘 이끌어 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7.악당: 주연보다 각광받았던 악역배우들  


그 어느 때보다 스크린속 악역이 각광받았던 한해였다. [추격자]에서 천인공노할 패륜범죄의 사이코패스 지영민을 연기한 하정우는 오히려 주인공인 김윤석보다도 더 주목받는 아이러니를 낳았다. 또한 [신기전]의 단독 주연을 맡을 정도로 국내 영화계의 A급 배우로 성장한 정재영 역시 [공공의 적 1-1: 강철중]에서 설경구를 능가하는 유머와 사실적인 조폭연기로 흥행 성공의 일등 공신이 됐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극장가의 화두가 되었던 악당은 바로 [다크 나이트]의 조커, 히스 레저였다.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인 2008년 1월 22일 고작 28세의 한창때에 요절한 그는 생애 최고 연기를 선사한 [다크 나이트]에서 불꽃같은 연기력을 끝으로 은막에서 사라졌다.



 

    6.만주: 코리언 웨스턴의 부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독 김지운 (2008 / 한국)
출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류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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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의 야심작 [놈놈놈]은 침체된 한국 영화시장을 구원해줄 기대주로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특히나 잊혀져 있던 장르물인 '만주 웨스턴'을 표방한 점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했고, 정우성, 송강호, 이병헌 등의 톱스타를 앞세운 스타 마케팅도 돋보였다. 반면 웨스턴 장르는 아니지만 고전 한국영화의 분위기를 녹여낸 [다찌마와 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역시 만주 벌판을 무대로 삼아 경쾌한 액션 활극을 펼치는 등 과거 만주물에 대한 향수를 드러냈다.



 

    5.귀환: 인디아나 존스의 컴백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2008 / 미국)
출연 해리슨 포드, 샤이아 라보프, 케이트 블란쳇, 카렌 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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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존스가 스크린에 컴백하기까지 팬들은 무수한 루머와 감질나는 소식에 안달이 날 지경이었다.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해리슨 포드의 3인방이 무려 19년만에 돌아온 올해 극장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었다. 그러나 돌아온 인디는 너무 노쇠했으며, 예전만큼의 번뜩이는 재치도 찾을 수 없었다. 황당한 [엑스파일]의 패러디는 외계인 강박증에 사로잡힌 스필버그의 취향을 그대로 드러내는 듯 했으며, 결국 맥빠진 노장의 모험담은 기대만큼의 만족을 주는데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극장안 가득 울려퍼지는 존 윌리엄스의 테마곡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관객들도 제법 있었을 듯.



 

    4.일제시대: 일제치하의 다양한 시대상  


원스 어폰 어 타임
감독 정용기 (2007 / 한국)
출연 박용우, 이보영, 김응수,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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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듸오 데이즈
감독 하기호 (2007 / 한국)
출연 류승범, 이종혁, 김사랑, 김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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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보이
감독 정지우 (2008 / 한국)
출연 박해일, 김혜수, 김남길, 김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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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는 일제 강점기의 시대를 무대로 한 영화가 무려 다섯 편이나 개봉되었다. 해방기 코믹 액션을 표방한 [원스 어폰 어 타임]을 비롯, 경성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을 소재로 한 [라듸오 데이즈], 거국적 연애담을 지향한 [모던 보이], 일제시대 코믹 첩보물 [다찌마와 리], 그리고 [놈놈놈] 등은 모두 일제시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선택한 작품들이다. 비슷한 시대 배경이지만 각기 다른 소재로 영화화를 진행한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며, 이제 한국영화의 트랜드가 서서히 과거로의 회귀를 선택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3.쿵푸: 올림픽을 겨냥한 중국 마케팅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감독 롭 민코프 (2008 / 미국)
출연 성룡, 이연걸, 마이클 안가라노, 유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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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의 특수성을 감안해서인지 올 한해는 제법 많은 무술영화들이 중국이 아닌 헐리우드에서 제작되었다. 이연결-성룡 이라는 당대 최고의 무술스타를 처음으로 한 스크린에 등장시킨 [포비든 킹덤]은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바탕으로 만든 일종의 퓨전 환타지였지만 쟁쟁한 두 거물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큰 반응을 얻어내지는 못했다.

쿵푸팬더
감독 마크 오스본, 존 스티븐슨 (2008 / 미국)
출연 잭 블랙, 더스틴 호프먼, 안젤리나 졸리, 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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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3: 황제의 무덤
감독 롭 코헨 (2008 / 독일, 미국)
출연 브랜든 프레이저, 이연걸, 마리아 벨로, 양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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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는 코믹한 전개과 더불어 과거 중국 무협영화의 코드를 잘 읽어낸 덕분에 대성공을 거뒀다. 한편 이연걸이 등장하는 또 한편의 헐리우드 영화인 [미이라3: 황제의 무덤]역시 올림픽을 의식해 미이라의 배경을 고대 중국으로 옮겨놓았으나 이미 생명력이 다한 시리즈물에 활력을 불어넣는데는 역부족이었다.



 

    2.슈퍼히어로: 헐리우드 영웅들의 스크린 점령  


인크레더블 헐크
감독 루이 레테리에 (2008 / 미국)
출연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팀 로스, 윌리엄 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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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감독 존 파브로 (2008 / 미국)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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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
감독 피터 버그 (2008 / 미국)
출연 윌 스미스,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베이트먼, 마틴 클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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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극장가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테마가 바로 슈퍼히어로다. [아이언맨]으로 포문을 연 미국산 슈퍼히어로의 인기몰이는 [인크레더블 헐크], [슈퍼히어로], [핸콕]을 거쳐 [헬보이2]로 이어지다 [다크 나이트]에서 폭발했다. 이후에도 [퍼니셔2]와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2] 등으로 꾸준히 순환되는 슈퍼히어로 영화의 릴레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



 

    1.다크 나이트: 어둠의 기사, 배트맨  


다크 나이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08 /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마이클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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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찮은 작품이 될거라는 예상은 했었지만, 이런 괴물급 작품이 나올줄은 정말 몰랐다. [다크 나이트]를 접한 대다수의 관객들은 앤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도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그동안 슈퍼히어로 영화의 틀을 깨고 범죄 느와르의 입성을 선언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영화는 향후 히어로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IMDB 관객평점 1위, 역대 흥행성적 2위의 금자탑을 달성한 [다크 나이트]야 말로 2008 영화계의 최고 이슈메이커 자리에 놓여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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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올 한해 김윤석 만세입니다.
    간만에 <타짜> 보다가 땡겨서 <추격자>, <즐거운 인생>, <천하장사 마돈나>를 주루룩 봤는데 아, 무슨놈의 인간이 이리 연기를 잘 하는지... 지나가는듯한 대사 한마디로 눈물이 주루룩하긴 첨이더군요. "이 나쁜 새끼."

    2008.12.22 10:17
  2. 러브네슬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딱히 유명 배우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대박 히트를 친 추격자는..
    배우의 출연료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요즘에 더더욱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아요 ㅋ
    많은 분들이 꼽지만.. 저도 추격자를 올해 최고의 영화로 꼽고 싶다는 ㅎㅎ
    그리고..조커..히스레저는...그저 안타까울 뿐 ㅠㅠ

    2008.12.22 12:03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분명 짜임새는 있는데, 뭐랄까요.. 저에겐 너무 불편한 영화였습니다. 잔혹함의 수위를 좀 조절했다면 빼어난 스릴러가 될 수 있었을텐데, 뭔가 도를 넘어선듯한...

      2008.12.22 19:42 신고
  3. 이정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추격자>에 한표입니다.

    2008.12.22 14:33
  4. 무비조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한테 개인적으로 올해를 정리하는 영화는...

    <추격자>,<다크 나이트>,<과속스캔들>이 될 것 같습니다.

    2008년 한해동안 봤던 영화들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들입니다^^

    좋은 글 잘봤슴당~~

    2008.12.22 15:24
  5. 산다는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다크나이트는 그 이름만으로도 하나의 이슈에 오르는군요. 심히 동감!

    2008.12.22 17:43
  6.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니뭐니해도 저는 [다크나이트]에 몰표요.
    영화 보자 마자 whysoserious.kr 도메인까지 샀으니까요...

    덧. 폐륜 → 패륜 (이거 정말 자주 나오는 오자입니다)

    2008.12.22 19:19
  7. e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격자는 나이가 안 돼서 못 봤구요 ㅜ.ㅜ 다크나이트에 한 표 하겠습니다! ㅎㅎ 다만 제가 정말로 열광했던 건 놈놈놈 ㅋㅋㅋㅋ

    2008.12.22 22:49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요즘 고등학생들 왠만하면 다 다운받아 볼텐데 나이가 안되서 못보셨다니 바른생활을 하는 학생인가 보군요. 아주 바람직합니다. 솔직히 학생들 보기에 [추격자]는 권할만한 작품이 절대 못됩니다.

      2008.12.23 09:32 신고
  8. 이빨요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에는 충격받을 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추격자"와 "다크나이트"가 쇼크를 주었지요.
    2009년에는 왓치맨과 아바타를 기대해봅니다.

    2008.12.23 01:21
  9. Termin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정리해주신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시 다크나이트 최고, 히스 레저 만세. ^^

    2008.12.24 09:40 신고
  10. 가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니웨이님 글을 보려고 들렸다가 오늘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그냥 눈팅만 하고 가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저도 추격자와 다크나이트가 지금까지 본 영화들 중에 제일 기억에 남더군요. 최근에 본 과속스캔들까지 합쳐서요.^^ 추격자랑 다크나이트는 제 암울한 취향에 잘 맞아서 그런가 봐요. 과속스캔들은 가족끼리 즐겁게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박보영 팬 됐음요~!

    2008.12.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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