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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를 블로그에 올리는걸 그리 반기지 않습니다만 몇 자 끄적거리고 싶군요.
1.요즘 최근작 리뷰가 부쩍 줄었죠? 네 요즘 극장갈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볼 영화도 없고 될대로 되라 입니다. -_-;; 특히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조금 없는게 문제입니다. 인생사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린 시점이라... 여기까지. 많이 알면 다칩니다.
2.그래도 내 평생에 책한권은 내보겠다는 일념으로 출판 원고 작업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괴작열전 컨텐츠를 비롯해 다른 여러가지 기획안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현 상황에서 많은 욕심은 내지 않기로 하고, 당장 실현 가능한 수준에서 전면 재수정에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책을 내줄 곳이 있느냐 인데...
3.갑자기 추워져서인지 주변에 감기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저랑 함께 '시네마 그레피티'를 연재하시는 하로기님께서는 요즘 블로그에 통 업데이트를 안하시는걸로 봐서 몸이 많이 안좋은것 같아 걱정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하루기는 블로그에 안부인사라도 좀 남겨주세요. (하로기님 블로그 바로가기) 아울러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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