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즘 최근작 리뷰가 부쩍 줄었죠? 네 요즘 극장갈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볼 영화도 없고 될대로 되라 입니다. -_-;; 특히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조금 없는게 문제입니다. 인생사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린 시점이라... 여기까지. 많이 알면 다칩니다.
2.그래도 내 평생에 책한권은 내보겠다는 일념으로 출판 원고 작업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괴작열전 컨텐츠를 비롯해 다른 여러가지 기획안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현 상황에서 많은 욕심은 내지 않기로 하고, 당장 실현 가능한 수준에서 전면 재수정에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책을 내줄 곳이 있느냐 인데...
3.갑자기 추워져서인지 주변에 감기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저랑 함께 '시네마 그레피티'를 연재하시는 하로기님께서는 요즘 블로그에 통 업데이트를 안하시는걸로 봐서 몸이 많이 안좋은것 같아 걱정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하루기는 블로그에 안부인사라도 좀 남겨주세요. (하로기님 블로그 바로가기) 아울러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잘 될거라 생각하면 다 잘 된다고 합니다. 그냥 우스개가 아니라 사람의 생각이 현실이나 상황을 진짜로 바꾸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도 잘 될거라 생각하고 삽니다. 전 ebook 하나를 준비 중 -_-V 블로그 글 누덕누덕 짜집기 중입니다. 웃으며 즐겁게 살자구요. 므하하하하하
건강 조심하시고용 페니님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주변 상황이 여유롭지 못하신것 같군요. 남자 나이 30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삶의 무게란게 점점 느껴지는 법이죠...^^ 아무쪼록 건강조심하시고요 개인사가 편안해야 블로그에 리뷰하시는 것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수있는것이니 위에 잠본이님 말씀 처럼 웨딩마치라면 청첩장은 필요없고 블로그에 남겨주세용 꼭 올라가서 참석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얼마 전 아들이 태어나 엄청 바빠져서 최근엔 눈팅만 하고 댓글을 달지 못했네요.
페니웨이님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점 잊지 마시고 모쪼록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책을 내시려면 아무래도 (성공한) 관련 서적을 출간한 메이저급의 큰 출판사가 좋겠지요.
자본이나 기획력, 성공 경험이 있으니까요.
페니웨이님 정도의 이력과 지명도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책 나오면 소장용 1권, 선물용 1권, 감상용 1권 총 3권 살게요. ^^
제가 퍼스트 어벤져 리뷰때도 댓글을 달았지만 페니웨이님의 영화취향, 감상후 느낀점이 저랑 정확히 일치해서 그런 이유로 페니웨이님의 블로그 정말로 자주 찾습니다.ㅋㅋ봤던 리뷰 또다시 보기도 하구요.ㅎ리뷰 올리시는거에 대해 구애받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ㅎ. 페니웨이님의 리뷰는 양보단 질에 더 가치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ㅋㅋ 책 나오면 저도 꼭 구입하겠습니다!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심기일전 하시면 좋겠습니다... 컴컴한 터널로 들어가면 무섭고 두렵긴 하지만 용기내서 정진하면 언젠가는 밝은 빛이 있는 곳으로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1.09.20 11:29후후... 감사합니다^^
2011.09.20 11:51 신고페니웨이님 블로그의 팬으로서 화이팅! 하시길 기원합니다. :)
2011.09.20 11:37와! 팬이라니 감사합니다^^
2011.09.20 11:51 신고감기 조심하셔요.. 시간없다고 블로그 접지는 마시구..ㅠㅠ
2011.09.20 12:48 신고하하하... 당분간은 접을 생각이 없습니다 ^^
2011.09.21 09:13 신고요즘 볼 만한 영화가 없다는 데 공감하기에 최근작 리뷰가 뜸한 것에는
2011.09.20 13:14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이참에 열전들을 자주 올려주신다면야 더 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만, 이를 강요할 만큼 막 자라지는 않았다지요...^^;
페니웨이님의 책이 출판되기를 3년 넘게 바라던 입장에서
하루 빨리 괜찮은 출판사와 계약이 맺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출판시장이 확실히 이런저런 다양한 시도를 용납하는 실정이 아니라 안타깝네요.ㅠ.ㅠ
페니웨이님도 건강 조심...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두셨다 하니 더더욱 조심하셔야지요.^^
죄송요~~ 3년간 기다리시게 해서.. ㅠㅠ
2011.09.21 09:13 신고혹시...결..으흥??
2011.09.20 14:48아무튼! 잘 될거라 생각하면 다 잘 된다고 합니다. 그냥 우스개가 아니라 사람의 생각이 현실이나 상황을 진짜로 바꾸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도 잘 될거라 생각하고 삽니다. 전 ebook 하나를 준비 중 -_-V 블로그 글 누덕누덕 짜집기 중입니다. 웃으며 즐겁게 살자구요. 므하하하하하
오~~~ 이북 출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2011.09.21 09:14 신고그정도면 글 꾸준히 부지런히 올리고 계십니다. 꼭 최근작에 대한 리뷰를 실어야 좋은 글이 아니란 건 이미 충분히 입증한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2011.09.20 21:24넵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2011.09.21 09:15 신고인생에 가장 중요한 결정이라면 혹시 웨딩마치? =]
2011.09.20 21:49어떻든 하시는 일 다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있고 나서 블로그가 있는 거니까요.
마...많이 알면 다치십니다.
2011.09.21 09:15 신고다음 모임에 한 번 나오세요 ... 편하신 날짜 말씀해 주시면 그때로 잡아볼게요 ^.^
2011.09.20 22:37영진공 활동을 거의 접은 저로서 무슨 염치로..^^;; 안녕하시지요 대장님?
2011.09.21 09:16 신고책을 낸다면~ 기꺼이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
2011.09.20 22:48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
오오 이로서 출간전 1부 예약!
2011.09.21 09:16 신고건강 조심하시고용 페니님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주변 상황이 여유롭지 못하신것 같군요. 남자 나이 30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삶의 무게란게 점점 느껴지는 법이죠...^^ 아무쪼록 건강조심하시고요 개인사가 편안해야 블로그에 리뷰하시는 것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수있는것이니 위에 잠본이님 말씀 처럼 웨딩마치라면 청첩장은 필요없고 블로그에 남겨주세용 꼭 올라가서 참석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11.09.20 22:52네 뭐... 힘든 거 보다는 그저 정신없고, 또 말씀하셨듯 나이로 인해 겪게되는 막연한 불안감.. 그런것도 있지요.
2011.09.21 09:17 신고아....다들 결혼을 떠올리시는구만요. 흐흠..
웨딩마치 울리는 쪽으로 결론 내리신 것 같군요. 그래도 블로그 접지는 않으실거죠?
2011.09.21 01:53흐흠.... 많이 알면 다치신다니까요
2011.09.21 09:17 신고얼마 전 아들이 태어나 엄청 바빠져서 최근엔 눈팅만 하고 댓글을 달지 못했네요.
2011.09.21 11:34페니웨이님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점 잊지 마시고 모쪼록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책을 내시려면 아무래도 (성공한) 관련 서적을 출간한 메이저급의 큰 출판사가 좋겠지요.
자본이나 기획력, 성공 경험이 있으니까요.
페니웨이님 정도의 이력과 지명도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책 나오면 소장용 1권, 선물용 1권, 감상용 1권 총 3권 살게요. ^^
아웅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감사해요^^
2011.09.21 14:07 신고저도 내시는 책 꼭 사서 보겠습니다. ^^ <파워블로그 만들기> 도 잘 읽었습니다. ^^
2011.09.21 13:41페니웨이님 화이팅~!
후후 오피스에서 힘써주실거죠? 전 책만 쓸거에욧!
2011.09.21 14:08 신고우왕 *.* 드디어 책이 나오는 건가요? 책이 나온다면 저도 꼭 읽어 보도록 할게요^^
2011.09.21 13:54뭐 장담은 못해도 이번만큼은 의욕적으로 쓰고 있어요^^
2011.09.21 14:08 신고제가 퍼스트 어벤져 리뷰때도 댓글을 달았지만 페니웨이님의 영화취향, 감상후 느낀점이 저랑 정확히 일치해서 그런 이유로 페니웨이님의 블로그 정말로 자주 찾습니다.ㅋㅋ봤던 리뷰 또다시 보기도 하구요.ㅎ리뷰 올리시는거에 대해 구애받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ㅎ. 페니웨이님의 리뷰는 양보단 질에 더 가치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ㅋㅋ 책 나오면 저도 꼭 구입하겠습니다!ㅎ
2011.09.21 16:53오오 또 한권 예약 ㅎㅎ
2011.09.21 22:18 신고Use the force...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난 문구네요.
2011.09.26 21:31이제 한달 이틀남은 잼프 내한을 기다리며.
잼프내한..저에겐 꿈만 같다능
2011.09.27 09:15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