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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제임스 본드 전쟁, 비하인드 스토리 (1부)

영화/#~Z 2011. 7. 26. 09:00 Posted by 페니웨이™



현재까지 공개된 제임스 본드 무비는 총 22편. [퀀텀 오브 솔러스] 이후 MGM 스튜디오 매각에 실패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게 된 EON측이 제작을 보류한 바 있지만 2012년 10월에 23편의 개봉이 확정되어 캐스팅 작업이 거의 완료된 상태다. 아마 본드 무비의 팬들이라면 기존의 22편 외에도 두 편의 007 영화가 더 있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중 한편은 괴작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카지노 로열 (1967)]이고, 또 한편은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이다.

특히 1983년의 극장가에서는 두 편의 제임스 본드 무비, [007 옥토퍼시]와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의 대결이라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3대 제임스 본드로 한창 궤도에 올랐던 로저 무어와 원조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 팬들은 의아해 하면서도 좀처럼 볼 수 없는 두 007 영화의 대결에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러나 사실 이 흥미로운 이슈의 이면에는 영화보다도 더 흥미로운 뒷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 이제부터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도록 하자.

007의 원작자인 이언 플레밍이 스스로 영화 프로덕션까지 설립하면서 자신의 작품을 영화화하려 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그는 헐리우드의 영화 제작자 케빈 맥클로리, 어니스트 쿠니오, 이바 브라이스와 함께 '제나두 프로덕션 Xanadu Productions'을 설립, 제임스 본드를 주인공으로 한 첩보영화를 제작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했다. 당시 플레밍에 의해 출간된 소설은 골드 핑거를 포함해 총 8편의 작품이 있었는데, 맥클로리는 이들 소설을 영화화하기 보다는 오리지널 각본으로 탄생된 영화를 원했던 것 같다. 당시 그는 명배우 리처드 버튼을 본드 역으로 점지해 둔 영화 'James Bond, Secret Agent'를 첫번째 작품으로 내놓을 계획이었다.

ⓒ CBS Television/MGM-UA Studios. All Rights Reserved.

널리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최초로 영화화 된 제임스 본드 소설은 바로 '카지노 로얄'이다. 1954년, CBS를 통해 방송중이던 [클라이막스!]의 60분짜리 에피소드로 방영된 이 작품에서는 베리 넬슨이 최초의 제임스 본드를 맡았다. EON의 설립 이전에 CBS측에 판권이 팔려나간 작품이기 때문에 소설 '카지노 로얄'은 훗날 번외편으로도 만들어졌고, 판권을 회수하는데 성공한 EON측에 의해 마침내 21번째 정식 제임스 본드 무비로도 제작되었다. 어쟀든 플래밍은 판권료로 1000 달러를 CBS측으로부터 받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그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영화화 계획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플레밍과 케빈 맥클로리, 그리고 영국출신의 각본가 잭 휘팅엄은 이전 본드 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악당 블로펠드가 이끄는 국제범죄조직 '스펙터 SPECTRE'를 등장시키는 각본을 집필해 나갔다.[각주:1] 하지만 '첫번째' 본드 영화가 될 수 있었던 이 각본은 플레밍의 바램처럼 영화화될 수 없었다. 케빈 맥클로리가 감독한 [소년과 다리 The Boy and the Bridge]가 흥행에 참패하면서 그의 영화적 수완에 의문을 품은 투자자들이 투자를 기피했기 때문이다. 실망한 플레밍은 사용되지 않은 이 각본으로 '썬더볼'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 1961 Jonathan Cape

하지만 이 일로 문제가 생겼다. 이전 제임스 본드 소설과는 달리 '썬더볼'은 온전한 이언 플레밍의 작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영화화를 위한 각본에 참여한 케빈 맥클로리와 잭 휘팅엄은 '썬더볼'의 저작권을 주장하며 무려 6개의 항목에 걸쳐 플레밍을 고소하게 된다. 이 재판은 플레밍에게 심적, 물질적으로 큰 타격을 입혔고 결국 법원은 '썬더볼'의 원작자를 맥클로리, 휘팅엄, 플레밍의 공동집필로 인정함과 동시에 영화화 및 스펙터와 브로펠드 캐릭터 사용의 판권까지 맥클로리에게 이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낸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탓일까. 평소에 과도한 술과 담배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플레밍은 이듬해 56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 EON Productions/MGM-UA Studios. All Rights Reserved.

살아생전의 이언 플레밍과 숀 코네리의 모습. 처음 그는 코네리의 본드 역 캐스팅을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나중에는 자신의 주장을 바꿨다. 그 누구보다도 자신의 소설이 완벽하게 영화화 되길 바란 플레밍이었지만 판권문제에 얽힌 소송으로 쇠약해진 나머지, 세번째 본드 무비 [골드핑거]가 개봉하기 몇 달 전 지병인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고 만다.


그러나 이것으로 일단락된 것이 아니었다. '썬더볼'의 판권분쟁에 대한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 플래밍은 소설을 발표하고나서 얼마 안 있어 EON 프로덕션의 설립자 알버트 R. 브로콜리와 해리 솔츠먼에게 '썬더볼'의 판권을 넘긴 상태였고, EON측에서는 자사의 첫번째 본드 영화로 '썬더볼'을 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소송이 진행중인 작품을 섣불리 영화화 시킬 수 없게 되자 EON측은 우선적으로 [007 살인번호]와 [위기일발]을 내놓으면서 전 세계적인 007 돌풍을 일으키게 된다.

우여곡절끝에 [썬더볼]의 판권을 가지게 된 캐빈 맥클로리는 속이 타들어갔다. 제임스 본드의 영화화 계획은 자신이 먼저 생각한 것이었음에도 선수를 빼앗기고 만 꼴이었다. 이같은 007 신드롬의 여세를 몰아 자신도 독자적인 본드 무비를 만들어보려 사방을 뛰어다녔지만 맥클로리는 마땅한 투자자를 찾을 수 없었다. 결국 그는 브로콜리와 솔츠먼을 찾아가 협상을 제안하게 되는데, 이 협상과정에서 제시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향후 12년간 '썬더볼' 원작은 EON측이나 맥클로리 모두 다시 사용할 수 없다.

2.스펙터와 블로펠드의 캐릭터 사용권은 [썬더볼] 개봉 이후 10년간 EON측과 맥클로리가 공동 소유하는 것으로 한다.

3.캐빈 맥클로리를 영화 [썬더볼]의 제작자와 원작자로 표기하도록 한다. (이 때문에 브로컬리와 솔츠먼은 본드 무비 중 유일하게 제작자로서 이름을 올릴 수 없었다)



이 같은 조항에 합의한 EON과 맥클로리는 마침내 네번째 본드 무비 [썬더볼]을 제작하게 된다. [007 살인번호]의 주역 테렌스 영 감독과 숀 코네리의 콤비 플레이가 절정의 기량을 발휘했던 [썬더볼]은 B급 스파이물에서 시작해 점차적으로 대형 프랜츠화 되어가는 본드 무비의 완성본과도 같았다. 원작인 '썬더볼'은 애당초 이언 플래밍의 소설이 아니라 오로지 '영화화'를 위해 쓰여진 각본이었으며 따라서 [썬더볼]이야말로 플래밍이 그의 동료들과 '제너드 프로덕션' 시절에 구상했던 진정한 제임스 본드 무비에 가장 가까운 형태라고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 EON Productions/MGM-UA Studios. All Rights Reserved.

북미지역에서만 63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각주:2] [썬더볼]은 평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듬해 아카데미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면서 [골드핑거]가 음향효과상을 수상한 이래 다시 한번 오스카를 수상한 기념비적인 본드 무비로 기록되었다.

ⓒ EON Productions/MGM-UA Studios. All Rights Reserved.

[썬더볼]에서 제작자에 참여하게된 케빈 맥클로리는 영화상에서도 까메오로 출연하는 한 편 크래딧에도 당당하게 '제작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러나 제임스 본드 무비에 참여하게 된 맥클로리의 단 꿈은 [썬더볼] 한편으로 끝나게 된다.
 

이러한 [썬더볼]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EON과 맥클로리의 동맹관계는 결국 지속되지 않았다. 007의 차기작에서 EON측은 철저히 맥클로리를 배제했으며, 이로서 제임스 본드를 둘러싼 막후의 전운은 서서히 다시금 암운을 드리워가고 있었다.


- 2부에서 계속 -


*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단, 본문의 내용은 작성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1. 스펙터에 대한 아이디어가 플래밍의 것인지, 아니면 맥클로리의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맥클로리가 007 영화를 위한 별도의 스크립드를 제안한 점, 그리고 훗날 그가 스펙터와 브로펠트의 사용권한을 법원으로부터 인정받은 점으로 미루어 볼때 이 부분은 맥클로리의 아이디어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플래밍의 일생을 연구한 존 콕 John Cork은 자신의 저서 'Inside Thunderball '을 통해 플래밍이 원안을 제공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본문으로]
  2.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 [썬더볼]은 007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작품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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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이트세이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 개봉 예정인 물건 때문에 이 포스트를 작성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좀, 아니, 매우 빠르신 듯 한데;

    어쨌거나 페니웨이 님 블로그에서 간만에 보는 리뷰 아닌 007 관련 글이네요. 2부도 기대하겠슴돠.

    2011.07.26 09:48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딱히 그건 아니고 요즘 특집 기사를 너무 안써서 워밍업 차원으로 작성해봤어요. 근데 반응이 별로네.. 2부는 안쓸까 생각중입니다 크크크

      2011.07.26 12:30 신고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7.26 09:49
  3. peoun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007의 이야기는 영화제작 이야기가 더 재밌습니다 007 제작 연대기를 다큐로 보고 싶습니다

    2011.07.26 11:39
  4. 이웃집 오도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지노 로얄을 보고 007 팬이 된 1人입니다. 내용이 흥미진진하네요.
    언제 시간을 내서 전편을 모두 감상해 보고 싶군요.
    이런 특집 기사 정말 좋습니다. 2부도 기대할게요. ^^

    2011.07.26 13:11
  5. 아도니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뜬금없는 이야긴데.. 저는 역대 007 배우중 현재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일 맘에 들더군요. 아무리 뛰어다녀도 구김 하나 없는 브리오니의 수트와 셔츠에 이어 맘 속 드림카인 마틴을 끄는 크레이그의 모습 자체가 멋스러워서요. 후일 나오게 될 007 작품에서도 크레이그가 맡아줬으면 싶은데.. 더 나중까진 못하겠죠. 그땐 마이클 파스벤더가 해줬으면 합니다.

    2011.07.26 13:34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다니엘도 처음 나오기전엔 굉장히 욕을 먹었었죠. 사람일이란 한치앞을 모르는 법.

      전 여전히 클라이브 오웬의 007을 꿈꿔봅니다. 이 양반이 본드역을 거절한 후에 찍은 영화들을 보면 거의 평타아님 졸작을 넘나들어서...

      2011.07.26 14:26 신고
    •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고로, [퀀텀 오브 솔러스]에선 (가카도 입으시는) 브리오니에서 톰 포드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마이클 패스벤더가 다음 007 역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언뜻 비정해보이는 입꼬리… 이거 정말 맘에 듭니다.

      2011.07.27 23:00 신고
  6. blac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2부 보고싶네요^^~ 2부 정말 기대 중입니다.^^

    2011.07.26 15:13
  7. Rit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 007!!!

    2011.07.26 19:43
  8. marlow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문제로 브로콜리의 마음고생이 심했던지 [포 유어 아이즈 온리]의 오프닝 신으로 한 방 먹였죠.
    저도 클라이브 오웬이나, 마이클 파스벤더가 뒤를 이었으면 좋겠군요.

    2011.07.26 20:10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렸을땐 왜 그 프리타이틀 시퀀스에서 브로펠트라든가 스펙터란 이름을 쓰지 않았는지 이유를 몰랐습니다. 알고보니 판권문제는 교묘히 피하면서도 캐릭터는 소멸시켜버리는 작전이었더군요.

      2011.07.26 22:52 신고
  9. 귀차니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유익한 글이네요 흥미롭습니다 ^^

    2011.07.27 00:01
  10. 이상해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예전에 어디서 본 글 같은데...직접 쓰신거 맞아요?

    2011.07.27 19:30
  11. 이상해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닌데요 어디서 봤는데 분명히 제목도 제임스 본드 전쟁 그대로였어요.

    2011.07.27 19:49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그 글 찾아서 저한테 알려주세요. 제임스 본드 전쟁이라고 글 제목을 붙인 건 2부에서 다룰 예정이지만 이 사건을 두고 언론에서 James bonds battle이란 표현을 썼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제목의 책도 출간되었고요. 글의 사실관계는 해당 책에서도 많은 부분을 발췌했으므로 같은 주제로 누군가 글을 썼다면 비슷한 팩트가 열거되었을 순 있죠. 단지 그것만으로 직접 쓴거 맞냐고 다짜고짜 물어보는건 예의가 아니죠.

      2011.07.27 19:52 신고
  12. 이상해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그 글을 찾고 있는데 몇 년전 일이라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정말 똑같았어요. 그 글이 정말 흥미진진했거든요. 그래서 글쓴분님이 그걸 보고 다시 쓴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2011.07.27 20:02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조한 도서는 'The Battle for Bond' 로버트 셀러스라는 작가의 책과 EON에서 내놓은 'James Bond Encyclopedia', IMDB,위키피디아, 그 밖의 영문 인터넷 사이트에서 신뢰할만한 곳들의 정보를 크로스체크 후 '직접' 정리한 것이구요, 만약 이상해요님께서 보셨다는 그글이 저와 정말 닮았다면 그분께서도 독자적인 글을 쓰셨다기 보다는 저와 비슷한 식으로 팩트를 조합했거나 혹은 외국 사이트의 글을 그대로 번역해서 썼을 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지금 이 글과 100% 동일한 글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고 제 글입니다.

      2011.07.27 20:15 신고
  13. 추억의 영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니웨이님은 영어를 잘 하시나봐요^^
    이런 자료들은 대부분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을텐데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에겐 티모시 달튼의 시리즈가(단 두편뿐이지만) 최고입니다
    작품으로는 리빙 데이 라이트
    주제가도 역시 리빙 데이 라이트
    본드걸도 역시 리빙 데이 라이트의 미리엄 다보 ㅋㅋㅋ

    2011.07.27 21:46
    •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모시 달튼의 압권은 (흥행엔 실패했지만) [살인면허]라고 봅니다.
      정말 달튼에 딱 맞는 리얼 계열 최고급 007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011.07.27 23:13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티모시 달튼을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극장서 본 두번째 본드무비가 [리빙 데이 라이트]입니다. 그 이지적인 본드의 모습이란!

      2011.07.28 09:30 신고
  14.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이 오해할 수 있는 그 글이 바로 은사장님의 "제임스 본드 전쟁(2부작)"입니다.
    지금은 은사장(가만, 담사장으로 창씨개명? ㅋㅋ)님께서 해당 글을 내리셨기 때문에 볼 수 없고, 제 글 ( http://zoc.kr/356 )에 걸린 트랙백 흔적만 볼 수 있습니다.
    말투는 좀 불편하지만, 충분히 오해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2011.07.27 23:02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상해요님이 본 글이 장고님이라면 그 글과 제 글이 비슷하다는건 더더욱 말이 안되죠. 어투나 문체는 전혀 다르고 (장고님은 주로 습니다~체를 썼었죠) 팩트를 다루는 면에 있어서 일부 겹치는 내용은 있을지 몰라도 동일한 글을 배꼈다고는 도저히 말을 못할텐데요.

      만약 그렇다면 [배트맨]의 뒷 이야기나 그 밖의 모든 컬럼들은 '동일한 소재'를 다뤘다는 이유만으로 표절의심을 받아야 된다는 얘긴데 그건 장문의 글을 쓴 사람을 모욕하는 행위죠.

      2011.07.28 09:29 신고
  15. 별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숀 코너리는 스코틀랜드, 피어스 브로스넌은 아일랜드, 다니엘 크레이그도 아일랜드... 하려다가 헷갈려서 찾아보니 영국이네..... 매운 거랑 술이랑 먹었더니 오락가락하네요... ㅋ크크...

    2011.07.27 23:07
  16.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P 덕분에 오랜만에 이 글을 다시 봅니다.
    오류가 하나 있네요. [골든 아이]는 오스카를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골드 핑거]랑 혼동하신 것 같네요.

    2013.07.04 2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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