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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1년 첫 연휴의 시작인 설날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약 5일간의 연휴를 보낼 예정입니다. 올해는 유독 날씨도 춥거니와 구제역 여파로 인해 예년처럼 민족의 이동이라고 불릴 만한 움직임은 없을거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인원이 해외로 가지 않는 이상 결국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공중파에서 나오는 방송은 한정되어 있고, 또 유난히 올해 극장가는 볼 만한 영화들이 별로 없어서 뭔가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하게 만드는군요. 예전에는 명절때만 되면 공중파 보는 맛이 쏠쏠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엘지 U+ TV 스마트7에서는 이번 설연휴를 맞이해서 대대적인 채널 추가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IPTV로는 최초로 CJ미디어와 계약, 총 8가지의 채널이 추가되어 현재 스마트7에 편성된 채널은 HD채널 36개를 포함해 총 95개 채널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HD 상품 이용시) 


특히 이번에 증편된 CJ미디어 채널은 영화(채널 CGV, 중화TV), 여성·오락(엠넷, tvN, km, XTM, O'live), 교양·다큐(National Geographic) 등 8개인데 이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채널 CGV와 XTM, 그리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가장 반갑게 느껴집니다.


기존 스마트7의 영화관련채널은 OCN, MGM, U+ 무비를 포함해 총 11개였는데 이번에 채널 CGV가 편입되면서 총 12개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오락채널인 XTM에서도 영화를 자주 방영해주니까 실질적으로는 13개 채널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로군요.



또한 다큐 채널의 강자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는 방송편성표의 2/3 가량을 '신 동물의 왕국' 같은 제가 좋아라하는 자연 다큐멘터리로 잔뜩 채워놨더군요. 이 뿌듯함이란.. ^^


덕분에 이번 설날연휴는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면서도 심심하지 않게 보낼 듯 합니다. 이걸 기뻐해야하나... 슬퍼해야하나 약간 고민이 되긴 합니다만. 여러분의 설날 계획은 어떠하십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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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대만족입니다~ 어차피 처가댁도 한동네라서 반나절만 있으면 땡이거든요... ^^ 영화채널만 붙잡고 살겠네요...ㅋㅋ

    2011.01.30 16:24
  2.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일 5일만 쉬시는 모양이네요.

    저희 회사는 월부터 쉽니다... 그러니까 토-일 무려 7박 8일...
    하지만, 저는 7박 8일 매일 출근+야근... ㅠ.ㅠ

    집에 올레TV(쿡TV)가 있으면 뭐하냐구요… ㅠ.ㅠ

    글을 읽다 급우울해져서 뻘댓글 달아봅니다...

    덧. 약 5간 → 약 5일간

    2011.01.30 19:48 신고
  3. Termin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친척집이 다 수도권인지라 하루, 혹은 반나절씩 이틀이면 순회 공연은 끝날 듯 하네요. ^^;;
    집에 이런 TV가 달린 것도 아니고...
    아마도 게임에 매달려서 시간을 보내다가, 애니도 보고, 사 놓고 못 본 DVD도 보고 그러겠네요.
    5일 연휴가 코앞인데 기분이 전혀 안 납니다.
    옮긴 직장에서 하도 정신 없이 일을 하다 보니... -_-;;;

    2011.02.01 08:51 신고
  4. SMIT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다 살았습니다..
    3일내내 무쌍하느라.. 코에이는 10년은 더 우릴수있다!!

    2011.02.0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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