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자기기 리뷰

새로운 블로그 수익모델 - 블로거뉴스 AD

페니웨이™ 2008. 7. 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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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블로거들 사이에 구글의 애드센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다음측에서는 애드클릭스를 선보였고, 올블로그에서는 올블릿이라는 CPC 수익모델을 각각 도입했다. 그러나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률 저하에도 불구하고 애드클릭스나 올블릿이 애드센스의 대안으로서 각광받지는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다음에서는 블로거뉴스 AD라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홍보하기 시작했는데, 기존의 블로그 트래픽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던 블로거뉴스와의 결합형 서비스라는 측면에서 수익률의 향상이 기대되는 것이 사실이다. 블로거뉴스 AD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에 신경을 써야 할까?


1.수익률의 향상과 단가의 책정

뭐니뭐니해도 돈이다. 현재의 블로그 수익모델들은 그야말로 껌값수준. 애드센스의 정책변화 이후로는 블로그에서 얻어지는 수익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것이 현재의 CPC (클릭당 과금방식) 수익모델의 한계다. 그러나 블로거뉴스 AD는 좀 다른 방법의 수익지급을 채택했다.
광고 노출 수와 블로거뉴스 활동지수를 종합적으로 산정한 수익 배분. 즉, 클릭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페이지뷰의 카운터에도 가산점을 주겠다는 얘기다. 아무래도 양질의 포스트에 페이지뷰가 올라가는 현실에서 이같은 정책은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물론 현실적인 단가가 선행되어야 할테지만 말이다.


2.본문내용과의 매치

기존 광고들의 단점은 본문과의 매칭률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이다. 아무리 좋은 포스트를 써도 내용과 별 상관없는 광고가 뜨면 클릭을 안하는것이 상식. 사실 최근 TTB 시즌2를 시작한 알라딘의 코드를 사용해 본 결과 실제 상품과 본문과의 매칭으로 인해 클릭률은 상당히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본문의 내용과 일치하는 광고가 노출되도록 하는 것도 블로거뉴스 AD가 고려해야 될 과제다.


3.외관의 조화

아무리 좋은 광고라도 본문의 가독성을 방해하면 방문자들에게 민폐다. 좋은 포스트를 썼어도 그놈의 광고때문에 글을 쓴 의도를 종종 오해받기도 한다. 광고는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목적으로 눈에 잘 띄더라도 가급적 블로그의 아웃라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하는 것도 요구된다.


4.스팸블로거의 원천차단

한때 애드센스 때문에 남의 글을 무단으로 복제해 수익을 얻으려던 스팸블로거들이 대량으로 난립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엄연히 도둑질에 해당하는 포스트의 무단복제와 스팸블로거들의 블로거뉴스 AD 원천차단과 신고시 조속한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신고절차의 간소화와 시스템의 구축도 선행되어야 할 점이다.



※ 블로거뉴스 AD 참여 블로거 모집※

블로거뉴스AD 프로그램이란?

본인의 블로그에 블로거뉴스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게재한 뒤, 광고 노출 효과에 따라 수익을 얻는 서비스입니다. 블로거뉴스 AD 광고 스크립트와 소재를 블로그 포스트 상단에 삽입하여 광고가 노출되어야 하며, 광고 노출 수와 블로거뉴스 활동지수를 종합적으로 산정해 수익을 배분받게 됩니다.

모집 대상 : 블로거뉴스에 활동 중인 분 (해당 광고 스크립트 적용 가능 블로그)
모집 기간 : [1차] 2008. 7. 21(월) ~ 8.20(수)
                  이후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모집 (☞자세히 보기)

응모 방법 : '블로거뉴스 AD에 바란다' 주제로 포스트를 작성한 뒤 블로거뉴스 공식 메일로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블로거뉴스 공식 메일 bloggernews@hanmail.net 
※ 메일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 : 메일에 아래 내용을 꼭 첨부해주세요.
       1. 블로거뉴스에 가입한 Daum ID
       2. 블로그 주소
       3. 작성한 포스트 주소
       4.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선정자 발표 : 8월 22일부터 매월 22일마다 블로거뉴스 공식 블로그 공지 및 개별 메일 통보 예정
모집 인원 : 매달 50명씩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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