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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영화로 이끌기 위해선 홍보를 잘해야 한다는 건 기본적인 사실. 특히 마케팅 문구가 중요하다는 건 두말할 것도 없다. 근데 말이지 국내의 영화 홍보하는 걸 보면 메인 카피가 너무 천편일률적인것을 발견하게 된다. 즉 , "특정단어"에 지나치게 집착하다보니 너도나도 할것없이 도토리 키재기 격의 광고만 해댄다 이거지. 다음의 포스터들을 보고 공통점을 한번 발견해 보시라.
대충 감이 오시나? 이건 일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정말 영화 홍보로 먹고사는 사람들.. 머리 좀 쓰시라고! 이렇게 할거면 나도 하겠네 그려. 맨날 상상 타령만 하지 말고 좀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할 수 있을 만한 카피 좀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그러고보니.. 티스토리도 상상 타령이네..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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