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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엔터테인먼트의 마케팅 프로젝트인 [인플루언스]가 나온지도 벌써 1년이 지났군요. 당시 인기드라마 [아이리스]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이병헌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이 작품은 한채영, 김태우, 전노민 등 다양한 배우들을 섭외해 총 4편의 애드무비로 만들어졌고, 여기에 3명의 그래픽 노블 작가들이 릴레이식 연출로 사이드 스토리를 채우면서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 Windsor Entertainment. All right reserved.


이러한 [인플루언스]의 시도는 노골적인 PPL을 최소화시키고 광고와 엔터테인먼트의 공존을 새롭게 모색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을 수 있었죠. 당시 [인플루언스] 홍보담당자는 '후회는 없지만 그래도 광고효과를 노리고 만든건데, 자사의 윈저 제품에 대한 이슈화가 너무 없어서 놀랐다'고 하더군요.

올해는 이병헌과 윈저 엔터테인먼트의 두번째 프로젝트, [쉐어 더 비전 Share the Vision]이 선을 보입니다. [악마를 보았다] 이후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 이병헌은 얼마전 헐리우드 진출작인 [지 아이 조]의 속편인 [지 아이 조: 코브라 스트라이크]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인데요, 그 전에 먼저 [쉐어 더 비전]으로 국내 관객과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 Windsor Entertainment. All right reserved.


[쉐어 더 비전]은 국내의 리얼 3D 기술팀이 참여해 세계 최초로 4D 뮤직필름이라는 형태로 대중에게 공개 될 예정인데 비주얼에서는 기존 3D의 입체감을 살리는 한편, 비바람이 칠때 바람의 감촉이나 위스키를 따를때 진한 위스키의 향기가 나오는 식의 공감각적인 4D효과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병헌에게는 자신이 출연하는 생애 첫 4D영화입니다.


[쉐어 더 비전]의 내용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안정된 직장이지만 꿈을 포기하고 사는 남자 현민(이병헌 분)이 바에서 우연히 만난 신사, 선재의 충고를 받아들여 마침내 성공을 거두게 되고 현민 역시 우연히 만난 한 남자에게 자신이 이름 모를 신사처럼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시놉시스를 살펴보면 [인플루언스] 때와 마찬가지로 다분히 미스테리적인 구성에 멜로코드를 살짝 곁들인 장르로서 'Vision in Mind', 'Believe in Vision', 'Share the Vision' 등 총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Windsor Entertainment. All right reserved.


미래가 불투명한 월급쟁이의 다람쥐 챗바퀴와도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비전을 발견하고 성공다운 성공을 이루는 열정적인 커리어맨으로 등장할 이병헌과 함께 배수빈은 여기에서 이병헌의 사업 파트너이자 절친한 후배인 승철 역으로 나오며 이수경은 아나운서이자 이병헌의 연인인 민경 역을 맡았습니다. 연출은 이미 [아이리스]로 이병헌과 일한 바 있는 양윤호 감독입니다.

ⓒ Windsor Entertainment. All right reserved.


또한 4D '뮤직 필름'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최근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임재범,부활,소울맨,퍼맨 등 인지도 높은 뮤지션들이 [쉐어 더 비전]의 OST에 참여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겠군요.

ⓒ Windsor Entertainment. All right reserved.


또 한번의 신선한 애드 엔터테인먼트가 될 [쉐어 더 비전]은 9월 3주간 CGV 4D관에서 프리 스크리닝으로 개봉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티겟 신청이 가능합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미리 신청하셔서 좌석을 확보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영화 홈페이지 및 티켓 신청 : www.sharethe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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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붉은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저가 이렇게나 돈많았나 싶네요^^;
    판촉이 목적이라면 굳이 이병헌을 써야했을까 싶기도 하고요.
    윈저를 소비할 대상에게 어필하는 배우는 아닌 것 같은데...

    나름 새로운 시도이니 영화는 잘빠졌기를 기대해봅니다.
    인플루언스보다야 낫겠지요?^^;

    2011.08.11 08:16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판촉이 궁극적인 목적이긴 해도 유일한 목적이라고 보기엔 조금 힘들겠지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PR을 결합시킨 형태라서... BMW의 [The Hire]를 떠올리심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1.08.11 09:12 신고
  2. 주테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윤호 감독이 제일 불안하군요...-ㅁ-;;

    2011.08.11 09:46 신고
  3. 나이트세이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 광고라고만 보기엔 참 커다란 물건들이네요. 인플루언스를 처음 접했을 때도(그냥 슬쩍 보고 이런 게 있구나 하기만 한 탓도 있지만) 전 그게 윈저 홍보용이었다는 걸 꽤 시간이 지난 뒤에야 알았습니다. 상영 때 아예 관객들에게 샘플 병 하나 씩 돌리고 관람하면서 마시라고 하면 어떨까요? (예, 예, 저 더위 먹었습니다... ㅡ_ㅡa)

    2011.08.11 12:41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11 12:42
  5. 천용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윤호 감독이 근래 개봉해서 욕을 트리플로 쳐먹는 기생령의 감독님이시라...하아...

    2011.08.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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