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산 CGV에서 [푸른소금] 블루카펫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무대인사가 겸비된 시사회였는데, 제가 그만 준비부족으로 카메라를 놓고갔지 뭡니까? ㅜ_ㅜ 손에 든건 달랑 아이폰... 원래대로라면 시사회 스케치 풍경을 담아서 포스팅했어야 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송강호씨와 처음으로 보는 신세경양의 모습을 자세히 담을 수 없음에 눈물을...
상세한 리뷰는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하기로 하고, 아쉽게나마 아이폰으로 촬영한 무대인사 동영상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신세경양... 생각보다 키가 크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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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를 대여해서 가셨어야죠!! -ㅁ-;;
2011.09.01 10:46 신고울고싶습니다. ㅜㅜ
2011.09.01 12:26 신고송강호씨 넘 좋아요... 잘 봤습니다^^
2011.09.01 11:11저...저도 절대 신세경때문에 간것은 아니었습....
2011.09.01 12:27 신고신세경 때문에 다녀오셨군요. 아니라고 하지 마세요. 다 알아요.
2011.09.01 12:49이..이러지 마세요. 저를 위험에 빠뜨리지 마세요. ㅜㅜ
2011.09.01 12:55 신고영화는 잘 뽑혔나요? 시놉시스만으로 봤을 때는 너무 매력이 없게 느껴져서...
2011.09.01 13:30송강호랑 같이 있으면 신세경이 딸처럼 보일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나름 어울리네요.^^
리뷰를 기대하세요^^
2011.09.01 13:32 신고ㅋㅋ 저랑 같이 영화 보셨군요.
2011.09.03 21:27저도 페이스북에서 당일 당첨을 확인해서 4G도 아닌 3gs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까이 신세경님과 송강호님 본 것으로 만족, 영화도 그럭저럭 볼만하고 재미 있었습니다. 너무 야하지 않고 너무 잔인하지 않아서 좋네요.
맞아요 야한장면이나 폭력적인게 덜해서 좋더라구요^^
2011.09.04 09:16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