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리뷰

프레쉬덕에서 보내준 오리훈제 바베큐

페니웨이™ 2008. 10. 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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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요즘 고기섭취량이 부족해서인지 몸이 피곤합니다. (회사 식당메뉴는 온통 풀밭이라능~ 에헤라디여~) 얼마전 프레쉬덕 운영자님을 알게되었는데요, 알고보니 이벤트를 참 많이 진행하시더군요. 이벤트 상품은 물론 자사의 오리고기이지만 이게 한두푼 하는 제품이 아닌지라 나름 고급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죠. 이벤트 참여조건도 까다롭지 않으면서도 당첨확률이 꽤 높아 도전해볼만 합니다^^

홍보전략의 일환이긴 하겠지만 일반 블로거와 다름없이 매우 적극적으로 블로그를 관리하시고 계시며 피드백과 이웃관리에도 꽤 많은 신경을 쓰시는 주인장님이시라 한번쯤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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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먼저번 이벤트에서 오리불고기와 오리떡갈비 세트를 받아 맛있게 먹은바 있었는데 이번에 또다시 오리훈제 바베큐를 보내주셨습니다. 포장에는 어김없이 스티로폼 케이스에 얼음팩이 들어가있어서 택배가 지연되더라도 상하지 않도록 잘 배려해 주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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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리훈제 바베큐는 다른 상품에 비해 일단 양이 무척 많아보입니다. 게다가 훈제 바베큐라서 별도의 요리를 하거나 데우지 않더라도 바로 썰어서 먹을수가 있군요. 칼로 적당히 썰어 놓으면 마치 뭐랄까.. 맞다! 돼지족발을 썰어놓은듯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죄송요, 먹기 바빠서 상에 차려놓은 사진은 깜빡했네요 ^^;;) 실제로 이날은 깻잎과 상추에 보쌈처럼 쌈을 싸먹었는데 무척 맛있더군요! 오리는 분명 조류일텐데 어찌 포유동물의 고기와 같은 느낌과 맛을 낼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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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무척 많아보입니다! 먹고 남은 절반 분량은 아침마다 샌드위치에 넣어먹어야 할 듯^^


저로서는 뜻하지 않게 너무 과분한 식량을 선물받았기에 프레쉬덕 운영자님께 꼭 감사의 포스팅을 한번 하고 싶었습니다. 제 블로거의 스폰서를 자청해 주셔서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 앞으로 많은 상품 개발과 더불어 하시는 쇼핑몰 사업도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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