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페니웨이™의 In This Film을 개설한지도 1년이 넘었다. 아마 작년 이때쯤이었을거다. 다 망해가던(?) 블로그코리아가 새롭게 개편을 한 시기가... 즉 오늘날의 블코는 페니웨이™와 비슷하게 출발했다는 거다. 음하하...
암튼 블코가 개편하면서 랭킹 서비스를 시작했었는데, 작년에는 내 블로그 랭킹이 꽤 상위권이 위치했던걸로 기억된다. 작년 11월에 이와 관련된 포스트를 쓴 적이 있다.
음... 꽤 흐뭇하지 않는가? 전체 순위에서 톱10안에 들었다 하면 정말 작년에는 신인치곤 잘나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흐흐흐... 요즘은 이런 등수놀이가 다소 시큰둥해져서 순위따윈 아무래도 좋다만 그래도 블코 개편 1주년을 맞아 순위를 함 살펴보았다. 먼저 테마별로 순위를 측정한 Top 130의 영화/연예 부문이다.
크... 역시 최근의 농땡이 탓인가.. 7위로 보기좋게 밀려나 있다. 그나마 10위권밖으로 밀려나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다. 현재 1위는 ppopa님. 음.. 한동안 부동의 1위를 고수하던 신어지님은 3위에 랭크되어 있군. 췟.
다음은 전체 순위다.
92위.... ㅡㅡ;;;; 밀려도 한참 밀렸다. 흐음.. 그래도 100권 안인가... 뭐 아무렴 어떠랴. 등수는 숫자일뿐인것을.
이제 개편 1주년을 맞이한 블코가 블로거들을 위한 더욱더 알찬 화면 구성과 컨텐츠로 보다 큰 메타블로거가 되길 바라는 바이다. 한가지 개인적인 부탁은 제발 바뀐 RSS 피드주소 좀 갱신할 수 있게 해주세요~ ㅠㅠ
댓글을 달아 주세요
페니웨이 님도 경품에 눈이 머셨군요…
2008.07.15 18:02(저처럼요… ㅋㅋㅋ)
절대 아니라고 말을 못하지만 않을 수도 없는것이 아니지요.. ㅡㅡ;;
2008.07.15 18:07 신고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2008.07.15 20:01최대한 빨리 수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2008.07.15 21:24 신고경품이라, 입맛 돋우는군요.
2008.07.16 00:12경품과 거리가 먼 편이지만 그래도 탐은 나는군요 ^^;
2008.07.16 08:06 신고흠 저는 그냥 예전글 트래백 걸었는데,,,ㅋㅋㅋ
2008.07.16 00:34그래도 순위 놀이로 함께 해주기에 저는 블코가 좋습니다. ㅎㅎㅎ
순위놀이... 어쩔수없는 본능이지요 ㅎㅎ
2008.07.16 08:06 신고RSS변경을 말씀하시나요? 저도 그것때문에 고민하였는데 필로스님이 알려주시더군요.
2008.07.16 01:26http://maggot.prhouse.net/1303#comment328760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따 한번 해봐야겠네요
2008.07.16 08:07 신고이때 즈음에서 1위 자리를 비켜드리겠노라고 말씀 드렸건만
2008.07.16 07:53어인 일로 뒤로 한참 물러나 계신 건가요? ㅋㅎ
소인의 내공이 부족하여 결국... ㅠㅠ
2008.07.16 08:07 신고마지막 사진은 오히려 제 닉네임이 한 가운데라서 주인공같군요. ^^
2008.07.16 12:08헉.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무려 8계단하락.. ㅎㅎ
2008.07.16 12:24 신고뭐..저도 순위권에서 잠깐 놀았던 기억이...아 '엿'날이여~ ^^;;
2008.07.16 16:30저도 최근의 농땡이가 위력을 발휘 중입니다. 쿨럭
잠깐이 아니라 한동안 부동의 1위를 고수하시지 않았습니까.. ㅎㅎ
2008.07.16 23:29 신고순위는 숫자일 뿐이지만 그래도 순위 놀이, 등수 놀이는
2008.07.16 17:08 신고이유 없이 사람을 끌리게 만드네요. 크크
블로그에 그냥 일기나 쓰고 노는 저 같은 블로거하고는 먼 일이지만요. ^^;;
아니 근데 그보다... 댓글들을 보다보니 경품이 뭔지가 궁금해지는데요. 크크
경품으로는 아이팟터치가 걸려있다 하옵니다~
2008.07.16 23:30 신고일단 뛰어드는 게 정답 맞군요. 크크
2008.07.17 00:36 신고제가 그 뒤를 따르고 있군요. ^^ ㅋㅋ
2008.07.18 01:03열심히 추격해야겠습니다. 긴장 늦추지 마시고, 분발하십시오. ㅎㅎ
오랜만에 들르나 봅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며, 더 자주 뵙길 바랍니다.
헉.. 추격자 이시군요 ^^
2008.07.18 11:58 신고제가 블코에서 영화 카테고리에 1위로 랭크되어있는데 좀 많이 민망스럽네요.
2008.07.18 11:55영화를 좋아하긴하나 정말 이 방면에 깊은 내공에 수준높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제가 올라있으니... 랭킹 좀 내리는 신공을 발휘해야하는건감^^;
놈놈놈 리뷰 올라오신걸 봤는데 저는 좀 묵혀뒀다 볼께요. 아직 못 본지라 주위의 이웃블로거분들 벌써 보고 쓰신걸 보고싶은 마음 꾹 참고 있는중이네요.
날씨가 사람 잡는데 페니웨이님께서도 무더위에 건강 조절 잘 하시길 빕니다. (얼마전에 거론하신 신변에 관한 이야기는 잘 풀리고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오늘 놈놈놈 리뷰 올렸다가 문장력이 형편없다는 댓글을 보고 말았습니다. ㅎㅎ
2008.07.18 11:59 신고개인적인 일이 여전히 정체상태라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만 그런대로 버티고는 있습니다 ^^;; 요즘.. 어려운 시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