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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Z 프리뷰

IT, 전자기기 리뷰 2010. 7. 29. 00:39 Posted by 페니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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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마트폰 시장의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나는 듯 합니다. 편의상 스마트폰 시장의 구도는 OS를 기준으로 나누게 되는데, 애플의 자체개발 OS를 탑재한 아이폰이야 워낙 굴지의 히트작이니 말할 것도 없고, 대항마로 떠오른 것이 최근 국내 휴대폰 업계에서 대대적인 공세에 들어간 구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 시장, 그리고 국내에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유럽, 북미지역에서 여전히 강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심비아 OS 기반의 노키아 제품군, PC시장과는 달리 그다지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 MS의 윈도우 모바일 제품군 등 큰 틀로 보자면 대충 이렇습니다.


기업적인 성향을 보면 양상이 또 달라지는데요, 피쳐폰에서 강세를 보이던 국내기업들이 유독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건 조금 의외입니다. 오히려 저렴한 인건비와 제조단가로 경쟁력을 높힌 HTC나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노키아 등 외국 제품군이 국내시장을 서서히 잠식하고 있지요. 그래도 삼성이 옴니아 시리즈의 미지근한 반응을 교훈삼아 새롭게 '갤럭시'라는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재편성한 것처럼 LG에서는 '옵티머스'시리즈로 안드로이드 제품군의 치열한 경쟁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옵티머스Q의 경우 쿼티자판을 채택했음에도 아이폰 등과 두께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만족할 만한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물론 이 쿼티자판이라는게 다분히 매니아틱한 인터페이스여서 일반적인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어필할 만한 제품은 아니었다는 한계가 있었지만요.

ⓒ LG. All rights reserved.


개인적으로는 후속작인 옵티머스Z에 관심이 좀 더 갑니다. 아직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해보지 못한것도 있지만 왠지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은 어떤가 궁금한 것도 있고 말이죠. 게다가 옵티머스Q와는 달리 옵티머스 Z는 풀터치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도 옵티머스Q보다 슬림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최근 노키아 X6 등 해외폰에서 주로 채용하고 있는 무광 블랙의 바디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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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All rights reserved.


다른 안드로이드폰과는 달리 기본 응용프로그램이 많이 탑재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옵티머스Z의 장점이 될 듯 합니다. 마케팅의 중심에 놓인 몇몇 기능들을 보면 길을 걸을 때 전방을 주시하며 문자를 쓸 수 있도록 배려한 Road Typing, 최근 스마트폰의 기본탑재기능으로 인식되는 AR(증강현실), PC에서 폰을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는 On Screen Phone 등이 있습니다. 특히 휴대폰과 휴대폰을 부딪혀서 명함, 사진등의 데이터를 교환하는 Drag and Shake 기능은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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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All rights reserved.


안드로이드 2.1 OS의 업그레이드 된 성능에 최적화 된 폰이니 만큼 1.6 기반의 옵티머스Q와는 또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안드로이드 OS의 원산지, 구글의 넥서스원과 소니의 엑스페리아, 삼성의 갤럭시, HTC의 디자이어 등 가히 비(非) 아이폰 시장에서의 치열한 격전이 펼쳐지는 시기에 출시되는 옵티머스Z가 얼마만큼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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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rmin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2분기에 비해 10% 수준으로 곤두박질 치고
    핸드폰 부문은 1300억 적자를 냈다는 기사가 어제 밤에 났더군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실적입니다.
    LG 핸드폰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얘네가 해외에서 장사를 잘 해주는 게 좋은데... ^^
    저도 이번 제품은 좀 경쟁력이 있기를 함께 기대하겠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향상되고 웹에서 플래시 재생이 가능하다는
    2.2를 다들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1.6에서 2.1로 올렸다는 것을 내세우기에는 시기가 늦은 것 같네요.

    2010.07.29 10:15 신고
  2. 지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옵q가 좀더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 시험에서 상당히 애매한 등수를 보여주는 바람에 그냥 날라갔죠.....여튼 옵z는 풀터치라서 그런지..... 개인 적으로는 화면에 키보드가 뜨는 걸 싫어 하거든요

    2010.07.30 02:23
  3. 마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LG가 2G(PCS포함) 시장에서 허덕일때 돌파구가 나름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으로 밀고나가 아둥바둥 살아서 지금에 이르렀던 시절이 생각납니다.ㅋ(그당시 초기에 제 초등학교 동창이 한 말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내가 LG다니기 때문에 회사에서 나오는 거라 어쩔수 없이 쓰는데 LG꺼 비추다(지금말로) 절대 쓰지마라 !!!) 지금 스마트폰 시장도 거의 그때 상황과 비슷한 것 같은데 .. 이번에는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 호기심이 생기는 군요 .. 내심 삼성의 갤러그 시리즈들 보다 LG의 옵티머스Q에 기대를 걸었었는데(LG 제품에 거부 반응이 있는 건 여전합니다만,2G때 형이 사용했던 LG폰의 처참한 몰골이 뇌리에 각인되어서...) 옵티머스Q의 성적도 영 신통치 않았나 보군요 .. 요즘의 LG를 보면 기술력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침체기를 못 벗어나는지 그것도 참 신기합니다 ..

    - 어쩜 LG가 폰사업의 컨셉을 잘 못 잡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 옵티머스Q에 기본 탑재되던 어플도 아이폰 유저지만 꽤 탐나던 것도 많던데 ..
    어중간한 성적만 내고 부진을 못 벗어날 바에야 아예 어플쪽은 포기하고 기계만 정말 때깔 나게 뽑아서 대박한번 쳐줬으면 하네요 .. LG는 지금 두마리 토끼 모두 잡겠다고 욕심 낼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2010.08.04 01:26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2G폰 초기에 LG것만 연달아 3제품을 썼습니다. 그래서인지 참 애착이 가는 브랜드이긴 한데.. 제 경우에는 내구성이 좀 문제가 되더군요. 요즘은 어떤지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네요.

      2010.08.04 09:30 신고
  4. 엘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옵티머스Z 체험단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http://blog.lge.com/449에 비밀댓글로 연락처와 주소를 남겨주시면 체험하실 옵티머스Z를 배송해드립니다. 8일까지 남겨주시면 9일에 배송해드리니 서두르세요~^^

    2010.08.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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