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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가 추천작  



애니메이션계의 만년 2인자 드림웍스의 야심작으로 3D라는 신 트랜드로 무엇을 할것인지를 분명히 보여준 훌륭한 작품이다. 크레시다 코월의 원작을 바탕으로 바이킹 소년 히컵과 새끼 드래곤 나이트 퓨리의 우정을 그린 스토리 라인도 무난하지만 무엇보다 3D의 특장점을 최대로 이용한 드래곤의 비행씬과 하이라이트의 전투씬 등 볼거리들도 풍성하다. 남녀노소 온가족을 위한 오락물로도 손색이 없다. 절대강자 픽사와의 라이벌 경쟁이 앞으로 더욱 치열해 질 전망.



역시 박중훈! 이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오랜만에 연기본색을 드러낸 박중훈의 복귀작. 취업백수인 고학력 여성이 반지하 옆집에 이사오면서 벌어지는 연애담을 중심으로 88만원 세대의 실상을 비교적 날카롭게 꼬집으면서도 오락적 요소도 풍부히 갖췄다. 다소 폭력 수위가 높은 편이나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선하고, 아름답다. 모처럼 자신의 캐릭터를 마음껏 드러낸 정유미의 매력도 눈부시다.



    안방극장 추천작  



전통적인 가부장 사회의 해체를 풍자적으로 묘사한 로버트 벤튼 감독의 걸작영화. 이혼한 부부가 자녀의 양육권을 놓고 법정 대결을 벌이는 이 작품은 메릴 스트립과 더스틴 호프만이라는 명배우들의 불꽃튀는 연기대결로 더욱 빛난다. 영화에 사용된 비발디의 협주곡 '만돌린과 현,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의 선율이 인상적이다. 당시 칸느에서 극찬을 받았던 [지옥의 묵시록]을 누르고 아카데미 5개부문 석권의 쾌거를 이뤘다. 5월 22일 밤 11시 EBS HD방영.



본의 아니게 사랑을 하지 못하는 남녀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이루는 과정을 담은 영화.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형을 돌보느라 결혼을 하지 못한 남자와 아버지가 진 빚을 갚느라 성격마저 까칠해진 여자의 만남을 통해 불같이 타오르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 물정을 너무 많이 아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다. 한때 한국의 톱을 고수했던 한석규와 멜로퀸 김지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정작 영화자체는 크게 각광받지 못했다.  5월 23일 새벽 1시 25분 SBS 방영.



    DVD 추천작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히트작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 워낙 완성도가 높은 원작에 비해 영화만 만들면 흥행에 실패했던 강풀 원작의 징크스를 어느정도 극복한 영화이기도 하다. 특히 주연을 맡은 이연희, 유지태가 보여준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가 높은 편이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편집이 다소 거칠고, 원작의 설정을 기대 이상으로 바꿔놓은 것이 흠이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4인 4색의 러브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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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피우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소개해준 순정만화에 필이 꼿힙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2010.05.21 09:37
  2. 미스터브랜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적 보았던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가 생각 나네요..정말 오래간만에 포스터를 보네요.

    2010.05.21 10:29
  3. Termin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주는 로빈 후드와 드래곤 길들이기 봤으니 여기까지! ^^

    2010.05.21 14:30 신고
  4. 하얀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번주에 로빈후드만 보고 저 위의 나머지 작품은 재끼렵니다.......(실질적으로 드래곤 길들이기 이외의 모든 작품이군요.)
    돈이 문제죠. 돈이....... ㅠㅠ

    2010.05.22 0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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