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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가 추천작  

 


간만에 개봉하는 게임원작의 영화. XT컴퓨터 시절, 무수한 올드 게이머들의 밤을 지새게 만들었던 동명 게임을 영상으로 옮긴 작품으로 헐리우드의 마이더스,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내용보다 화면빨에 의존하는 영화임엔 분명하지만 게임을 바탕으로 한 기존의 영화들이 그리 신통치 않았던 것에 비하면 꽤나 준수한 컨버전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주인공 다스탄 왕자 역을, [간디]의 벤 킹슬리가 악당 니잠 역을 맡았다.




    안방극장 추천작  


달리는 아이들
감독 아미르 나데리 (1985 / 이란)
출연 마지드 니로우만드, 압바스 나제리, 무사 토르키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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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개봉된 [참새들의 합창]으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란영화. 1985년 낭트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수작으로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모든 것을 잃은 소년 아미로를 통해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하층민의 모습을 담아냈다. 생존이 삶의 목적이 되어 버린 소년의 생활에서 희망을 발견한다는 아이러니는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오래토록 여운을 남긴다. 5월 30일 낮 2:40 EBS 방영.




월드컵 열기가 서서히 달궈지는 시점에 방영되는 축구영화. 헐리우드 스타 엘리자베스 슈의 자전적 스토리를 바탕으로 축구에 재능있는 한 소녀가 '축구는 남자가 하는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에 맞서 역경을 이기고 축구단에 입단해 훌륭한 데뷔전을 치르기까지의 과정을 잔잔하게 담았다. 비록 작위적이고 박진감이 느껴지지 않는 시합장면에 실망할 사람도 있겠지만 온가족 영화로서 선택하기에는 부담없는 작품. 5월 30일 새벽 1:15 KBS1 방영.




이만희 감독의 알려지지 않는 걸작. 휴일마다 만나는 가난한 연인의 이야기를 1960년대의 암울한 정서로 다룬 작품이지만 영화의 비관적 시각을 문제삼은 문공부의 검열로 수차례 개작과정을 거쳤으나 끝내 개봉되지 못한채 창고속으로 사라졌던 비운의 작품이다. 결국 이 영화는 2005년에야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따라서 이 작품의 공중파 방영은 무척이나 의미심장하다 하겠다. 5월 30일 밤 10:50 EBS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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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피우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르시아 왕자가 끌리는걸요... 좋은 하루되세요.

    2010.05.28 12:07
  2. 정체불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의 모래는 생각보다 좋더군요^^

    2010.05.28 13:40
  3. Termin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르시아의 왕자에 관심은 있는데...
    언급하신대로 게임 원작 영화가 괜찮다는 평을 들어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한두 주 정도 평이 나오는 걸 본 다음에 관람할지 결정하렵니다.

    2010.05.28 14:42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게임의 분위기를 가장 잘살린 영화는 단연 [사일런트 힐]이구요, 재미로 따지면 그나마 [레지던트 이블]이 낫죠. [툼레이더]는 캐안습 ㅠㅠ

      2010.05.28 18:01 신고
  4. mundi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페르시아의 왕자는 XT시절의 동명게임은 아니고...
    몇년전에 3D게임으로 나온 <시간의 모래>죠. ^^ 뭐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페르시아 왕자 1편 이후에 플스2로 이 게임을 했었는데...
    1편의 감동이 되살아나는 수작 게임이죠. ^^
    전 페르시아 왕자를 XT가 아닌 AT에서 했었죠. 20메가 짜리 하드에 저장했다는...
    그래서 전 디스크 교체가 필요없었답니다.
    게다가.. 두둥... 그래픽카드가 무려 16칼라!! 16칼라!! EGA 칼라모니터로 게임을 했었죠.
    그래서 빨간약과 초록색 약을 구분할 수 있었다는....
    이번 주말에 마눌님을 설득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2010.05.28 17:22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차피 시간의 모래가 POP에 기초를 둔 리메이크니 원작을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오리지널 프린스 오브 페리시아는 386시절에 2편이 나온바 있습니다. 움직임 자체는 1편에 비해 부드럽다는 느낌이 줄었습니다만 재미만큼은 1편에 버금갔었지요. 그래서인지 리메이크작은 별로였던 기억이...

      2010.05.28 18:39 신고
  5. SMIT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사실 시간의 모래가 끌리긴 했었지만 6월 10일 우리의 간지팀 A-특공대가 돌아오기때문에...

    것보다 6월 1일 저녁 9시부터 잼 프로젝트 선예매 전쟁 한바탕 치뤄야되는것도 있고.

    자금 동결!! (...하루아침에 30만원 동결입니다)

    2010.05.28 19:47
  6. 산다는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르시아 조금은 기대를 했지만 역시 게임의 영화화는 그리 녹록치 않은가 보더군요. 상당히 맥빠진 영화가 되버렸습니다...

    2010.05.28 22:11
  7. 최강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르시아의 왕자...이거 예고편 보니 비주얼은 확실히 좋은데, 재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태껏 게임원작 영화중 잘된영화가 안 보여서...(특히 성은 우, 이름은 베볼인 아저씨 영화는 더욱 --+)
    이걸 봐야될지... 말아야될지 모르겠어요...

    사족 : 만약 GTA가 영화화된다면 어떻게 될까-_-

    2010.05.29 00:22
  8. 하얀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번주는 건너 뛸 생각이에요. 할일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ㅠㅠ

    2010.05.29 10:05 신고
  9. rainis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임 원작 영화 중에서는 가장 괜찮지 않았나 싶네요. 뭐 '툼레이더'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2010.05.29 20:49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툼레이더에 왕실망했습니다. 차라리 지독하게 욕먹은 2편이 차라리 낳았을 정도였거든요. 캐릭터의 실사화만 충실하면 뭘합니까. 영화가 허접인데..ㅜㅜ 사이먼 웨스트는 나름 [콘 에어]로 짝퉁 마이클 베이 흉내를 잘 내줘서 기대도 했건만.. 뷁!

      2010.05.31 09:54 신고
  10. 이사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르시아의 왕자 친구 덕택에 공짜로 보게 됐는데... 실은 친구는 '내 깡패같은 애인'을 보고 싶어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선택한 게 이거였어요. 뭐 내용은 많이 특별한 것은 없어보이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좋더라구요. 결말은 개인적으로 조금 맥빠지지만...^^;;; 그래도 전 공짜영화라서 더 재밌었어요...ㅎㅎ

    2010.05.30 15:15
  11. 이빨요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르시아의 왕자...
    너무나 급박하게 아무 갈등없이 진행이 되어서 아무런 감흥없이 본 영화이지만 그동안 나왔던 게임원작 영화들이 너무나 엉망들이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괜찮은 영화입니다.

    2010.05.31 00:04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엔딩이 좀 맘에 안들더군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게.. 어차피 전모가 밝혀졌는데 굳이 XX를 XX할 이유가.. 하여간 잔인한 미국인들. ㅡㅡ;;

      2010.05.31 0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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