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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PIFF)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역시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화제로 자리잡은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긴 합니다만 앞으로도 이런 경쟁력을 갖춘 세계영화제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번에는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에 대해 소개해 드린 바 있는데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또하나의 국제영화제가 있어 추천해볼까 합니다.

바로 1회 개막을 앞둔 DMZ 다큐멘터리영화제(DMZ Docs)인데요, DMZ 및 민통선 일대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리는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로서 34개국, 61편의 다큐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급의 다큐전문영화제입니다. 9월 한달간 EBS의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때문에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렇게 큰 규모의 다큐영화제가 열려서 무척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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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 Korean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All rights reserved.


DMZ라는 타이틀이 암시하듯 본 영화제는 '소통'과 '평화', 그리고 '공존'이라는 기본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세계에서 하나뿐인 DMZ 안이라는 공간을 영화제 장소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참 독특한 발상이죠?


Workers Return South Korea From Norths Kaesong Industrial Estate



DMZ DOCS의 개막작은 레온 갤러/마르쿠스 베터 감독의 [예닌의 심장 The Heart of Jenin]으로서 이스라엘 군의 피격에 사명한 팔레스타인 소년의 아버지가 아들이 죽은지 12시간만에 6명의 아이들에게 아들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심한 독특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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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kon-Südwest/Arsenal Filmverleih. All rights reserved.


그 외에도 관심 가는 몇몇 작품들이 눈에 띄는데요, 먼저 국제경쟁부문에 출품된 [나의 이웃, 나의 살인자 My Neighbor, My Killer]는 나치 대학살보다도 끔찍했다고 알려진 1994년 르완다의 후투족과 투치족 내전을 다룬 다큐멘터리로서 에미상 수상자인 여성감독 앤 애기온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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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e Aghion Films/Gacaca Productions. All rights reserved.


또한 스페셜 포커스 섹션의 '북한, 다큐로 만나다'라는 테마로 편성된 [평양의 미국인들 Americans in Pyongyang]은 2008년 미국 오케스트라로서는 최초로 북한 당국의 초청을 받아 평양에서 연주회를 가졌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회 일정을 밀착 취재한 감동적인 다큐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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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DMZ Docs 홈페이지


서울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평일관람은 좀 부담되긴 하는데 놓치기에는 아까운 작품들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다 소개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자세한 일정과 상영작은
이곳에서(클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밖에도 영화제 기간중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될 예정인데, 인디밴드 공연과 DMZ 사진전, 영화촬영시 배우들과 스탭들이 이용하는 '영화 밥차' 체험 이벤트, 그리고 군 음식 체험전 ㅡㅡ;; 과 같은 행사들이 대기중입니다.




VIP들의 DMZ Docs 소개 및 인사말



제1회 DMZ Docs는 돌아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단 5일간 개최되며, 상영작 예매는 홈페이지(
http://www.dmzdocs.co.kr)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국내 최대규모의 다큐영화제로서 내실있는 국제영화제로 발돋움하길 기대합니다.


▶ 관련 사이트 ◀

* DMZ 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사이트 : http://www.dmzdocs.com
* DMZ 공식 사이트 : http://www.dmz.ne.kr
* 경기도 공식 사이트 : http://www.gg.go.kr
* 경기도 공식 블로그 ‘달콤한나의도시’ : http://ggholi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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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erminee.tistory.com termin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이 생기는군요.
    군생활 동안 DMZ에 수도 없이 들락거린지라... 그 안에서 밤도 많이 새고. 크
    거리도 있고 그 주말에 시간도 별로 안 나는지라 가보진 못 하겠지만
    영화제가 계속 잘 돼서 언젠가는 저도 가 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2009.10.15 11:45 신고
  2. Favicon of http://www.moviejoy.com 무비조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낮에 시간이 나서 둘러봤는데 포스팅이 올라왔네요~~
    제 트위터에 소개를 좀 해놓아야겠습니다~~

    2009.10.15 14:12
  3. Favicon of http://teamhere.tistory.com 시네마천국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요 영화제 관련 홍보를 봤습니다~ 장소도 특별하고 말이죠!

    2009.10.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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