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기전에: 본 리뷰는 XNOTE 블로거 체험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쓰여진 것입니다. 드디어 XNOTE 체험단 미션의 마지막 시간이군요. 이번에는 P510을 사용하면서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저는 그다지 노트북에 조예가 깊다거나 박학다식한 IT 블로거도 아닙니다. 따라서 노트북을 고를때 우선시 되었던 건 무엇보다 휴대성(솔직히 말하면 가격입니다만.. )이었구요, 어차피 노트북이야 세컨컴의 개념이니까 그저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인터넷과 간단한 문서작성만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북이 바로 그 대안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 넷북이란게 들고나니기에는 편할 듯 하면서도 은근 용도가 애매하더군요. 지난번에도 얘기했듯이 넷북을 구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