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느덧 하루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요즘은 1년이 정말 한달처럼 후딱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2014년도 참 파란만장한 한 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제적으로도 그리 좋지 많은 않은 상황이었고, 이사, 육아에 직원들의 연이은 퇴사크리로 인한 업무 과중 등등 삶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는 일들의 연속이었지요., (헉헉) 덕분에 블로그와 영화는 작년보다도 더 뒤로 밀려버렸고 그렇게 한 해가 지나게 되었네요. 방문자들에겐 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여튼 올해도 1년을 돌아보는 블로그 연말정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방문자 작년에 799만 카운터를 찍었는데, 올해는 880만 정도이니 작년과 비슷하게 1년에 약 100만명의 방문자가 방문하셨습니다. 조금씩 줄고는 있지만 기존 포스팅이 여전히 포털의 상위권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