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오인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뉴스기능에 최적화 된 포털사이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난 리뷰에서 언급했듯이, 아직 언론사의 확보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메인화면의 기본적인 레이아웃 자체는 여느 포털사이트의 검색창과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선 파오인의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초기메뉴의 기본적인 형태는 바뀌지 않았으나 사이드 메뉴는 초창기에 비해 약간의 변화가 있어왔고 앞으로도 변화를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1면의 기사를 보여주는 가운데 창을 클릭하면 각 언론사별로 주간지나 일간지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으로 바뀝니다. 상단에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보시는바와 같이 썸네일 플로우 방식으로 마우스 휠을 스크롤하면 좌우로 각 매체의 썸네일이 움직입니다. 중앙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