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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2

송새벽 주연의 영화 [아부의 왕] 시사회 이벤트 <당첨자 발표>

간만에 시사회 이벤트 진행합니다. 6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부의 왕] 시사회에 25분을 모십니다. 코믹연기의 달인 송새벽과 성동일 투톱으로 이뤄진 코미디 영화로 [밀양]의 조감독 출신인 정승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아래의 사항 참조하셔서 많은 응모 바랍니다. 1.응모 기간 : 6월 8일(금) ~ 6월 12일(화) 2.당첨 발표 : 6월 13일(수) 3.시사 일시 : 6월 14일(목) 오후 8시 4.시사 장소 : 롯데시네마 영등포관 5.시사 인원 : 25명(1인 2석, 총 50석) 6.응모 방법: 본 게시물에 댓글로 기대평을 적은 후 덧글로 비밀글에 체크하고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순서대로 기입하면 응모됨. 기다리시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응모 하셨는데요, ..

원스 어폰 어 타임 - 민족의 아픔, 일제시대에 대한 새로운 시각?

2008년 한국영화계의 발화점은 단연 '일제시대로의 회귀'다. [라듸오 데이즈],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이어 [모던 보이], [착한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대기중이다. 그 중에서도 [원스 어폰 어 타임]은 포스터에서부터 다분히 [인디아나 존스]의 아류작 냄새를 솔솔 풍기는 액션 모험극을 내세우는 영화다.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의 호연으로 주연급 배우의 위치에 성큼 올라선 박용우와 [비열한 거리]로 인정받은 이보영이 커플을 이룬 [원스 어폰 어 타임]은 과연 해방기의 사회를 어떤 시각에서 그려내고 있을까? 1.한국판 [인디아나 존스]? 사실 너무 노골적인 이미지 차용이 두드러진 포스터는 오히려 비호감을 주는 편이나, [원스 어폰 어 타임]은 관객이 예상하는 그런 어드벤쳐 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ㅇ 200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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