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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Sudio의 블루투스 ‘헤드폰’ 두 번째 제품인 Regent II 입니다. 이 제품은 Sudio의 시그니처 헤드폰으로 런칭한 Regent의 후속 라인업으로서 일종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Sudio의 제품을 받았을 때의 첫 느낌은 매번 비슷합니다.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는다면 신경 좀 썼구나 싶은 그런 패키지죠. 구성물은 충전용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스테레오 케이블, 그리고 품질보증서를 포함한 설명서 입니다.


스테레오 케이블은 꼬임방지를 위한 소위 칼국수 케이블로 제작되어 있는데, 무선 기기인 본체와 Aux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 유선 헤드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점은 내장 배터리를 이용한 무선기기의 한계를 조금이나마 극복하게 해줄 수 있는 아이디어인 셈이죠.


일단은 ‘블루투스’ 헤드폰이기 때문에 무선 기기로서의 특징에 대해 좀 더 살펴봐야겠죠. 일단 디자인을 보면 접이식 디자인으로서 간편하게 접어서 휴대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177g으로 휴대에 있어서 큰 무리가 없습니다. 블루투스 4.1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10m 거리에서도 연결이 유지됩니다.

무선 사용자의 가장 큰 관심이라면 관심일 수 있는 배터리는 최대 24시간 연속 재생, 대기시간 20일의 긴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분간의 급속충전을 지원하며 완충시엔 2시간이 소요됩니다. 실제로 하루종일 음악을 듣고 있어도 배터리 방전을 경험하지 않아 이 부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Sudio의 헤드폰을 핸드메이드라고 하는 이유는 진동판의 세팅을 비롯한 코어 공정을 장인이 수작업을 직접 하기 때문입니다. Sudio Regent의 음질에 대한 부분의 평가는 사실 음향기기의 음질이라는 게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므로 이 부분은 여기서 생략합니다. 다만 Sudio 특유의 원음에 가까운 음색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건 소리가 생각보다 무척 명료하다는 겁니다. 깨끗한 음색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소리를 들려줄 겁니다.


착용감을 살펴보면 신소재인 친환경 Protein Leather를 사용하여 재질 자체가 매우 부드럽기 때문에 착용시에도 편안한 느낌인데, 문제는 너무 부드러워서 내구성이 의심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도 동일 재질을 사용했던 전작도 사용한 지 1년 정도 지나면 이어쿠션이 낡아서 벗겨지는 현상을 볼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은 Sudio에서 분명히 인지하고 개선해야 할 듯 합니다. 


Sudio의 A/S는 부산에 한국 웨어하우스가 생기면서 국내에서 빠른 A/S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무상지원은 기본적으로 1년이지만, 구매 후 3개월 이내에 홈페이지 등록하면 6개월이 추가로 늘어 나니까 등록하는게 유리하겠지요.

아, 그리고 이거 하나는 Sudio측에서 꼭 부탁했던 건데, 지금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중이랍니다. Regent II를 비롯한 이어폰 제품 여권 케이스 제공 및 Happychuseok 이란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특별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Sudio 홈페이지: www.s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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