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1년 첫 연휴의 시작인 설날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약 5일간의 연휴를 보낼 예정입니다. 올해는 유독 날씨도 춥거니와 구제역 여파로 인해 예년처럼 민족의 이동이라고 불릴 만한 움직임은 없을거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인원이 해외로 가지 않는 이상 결국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공중파에서 나오는 방송은 한정되어 있고, 또 유난히 올해 극장가는 볼 만한 영화들이 별로 없어서 뭔가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하게 만드는군요. 예전에는 명절때만 되면 공중파 보는 맛이 쏠쏠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엘지 U+ TV 스마트7에서는 이번 설연휴를 맞이해서 대대적인 채널 추가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IPTV로는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