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데이트를 할 때나 소개팅 및 맞선(흠...-_-)을 할 때면 약속장소를 기점으로 소문난 맛집을 찾기위해 인터넷으로 1차 검색 후 대강의 위치와 동선을 파악, 미리 도착해서 확인작업을 하곤 했지요. 이러한 패턴은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는데요, 이른바 '맛집' 앱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맛집만 해도 참으로 다양한데, 제가 받아놓은 것만 보더라도 '윙스푼 맛집', '트래플로 맛집', 'TV 맛집' 등이 있군요. 이러한 맛집 앱은 미리 준비해간 맛집이 생각보다 형편없거나 위치를 찾기 힘들때 혹은 아예 준비를 못했을 경우, 즉석으로 주변 맛집을 탐색할 때 대단히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아임IN 핫스팟' 앱 역시 맛집 앱이지만 기존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