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상품이 워낙 빈티나서 그런것인가.. 참가자가 너무 없었네요. 총 네 분이 응모하시고 그중에서 두 분을 뽑아야 했던 관계로 확률은 50%였습니다. 나름대로 꼭 가야만했던 분들이어서 고르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일생에 한번도 콘서트 구경도 못해보셨다는 okto님과 이번 군인휴가를 소중하게 보내고 싶다던 김민재님 두 분을 선정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약속대로 두 분께는 일반 우편으로 발송해 드렸으니, 2,3일 후에는 도착할겁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