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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작열전(怪作列傳)  No.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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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괴작열전 코너에서는 [건담 G-세이비어]와 [철인 28호]라는 두 작품을 통해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괴작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사실 만든지 10년도 채 안된 그 두 작품만 보더라도, 로봇이 실체화 되어 화면에 나타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도 어설픈 것인지를 잘 알 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트랜스포머]가 나오지 않았더라면 이 같은 사실은 크게 달라질 것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트랜스포머]가 나오기까지 시도되었던 영화인들의 도전과 노력이 없었더라면 이러한 발전도 기대하기 힘들었겠지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그래서 이번과 다음번 괴작열전에서는 특별히 거대로봇을 소재로 다루었던 작품들을 연달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Dreamworks LLC. All rights reserved.

거대 로봇의 실사화를 실현한 궁극의 영화, [트랜스포머]


사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특수효과라는 것은 아주 원초적인 수준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로봇과 관련지어서 생각해보면 1987년작 [로보캅]을 떠올리시면 될 겁니다. 아마 이 작품에 나오는 로봇인 ED-209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로보캅의 강력한 적수로 등장하는 ED-209는 거대 로봇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크기가 로보캅보다 훨씬 큰 로봇으로 표현됩니다. ED-209의 모습을 보면 프라모델의 움직임을 잘게 나누어 캡쳐한 '스톱모션'방식으로 처리되었다는게 확연히 티가 나지요.


ⓒ Orion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로보캅]에 등장한 로봇, ED-209. 사실상 특수효과는 조악한 수준이다.


이렇게 한계가 분명한 기술력을 가지고 로봇영화를 만든다는게 어디 쉬운일이었겠습니까? 그럼에도 영화게 일각에서는 과감히 출사표를 던지게 되는데요, 그 작품중 하나가 바로 [건헤드]입니다.

사실 [건헤드]는 올드 게이머들에게 있어서는 'PC엔진'이나 '패미콤' 등으로 출시된 게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더불어 키아 아사미야의 동명 코믹스와 3권의 소설로도 출간된 이른바 '미디어 믹스' 상품입니다. 특히 게임으로 나온 '건헤드'는 나중에 출시된 '레이져 블라스트'나 '아머드 코어' 같은 메카닉 시뮬레이션 게임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되지요.

미디어 믹스 형태로 상품화 된 [건헤드]. 특히 게임분야에서는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다.


[건헤드]의 탄생은 뜻밖에도 [고지라]와 관련이 깊습니다. 1986년 [고지라]의 차기작을 위해 개최한 시나리오 콘테스트가 열렸는데 이때 고바야시 신이치로와 짐 베논이란 작가가 응모를 하게 됩니다. 이 시나리오는 고지라와 초대형 컴퓨터와의 대결을 컨셉으로 삼고 있었는데, 영화사측에서는 짐 베논의 스크립트 대신 고바야시의 각본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지요. 그러나 이 역시 처음과는 많이 바뀐채로 1989년에 영화화 되었고, 그 작품이 바로 고지라 시리즈 18편 [고지라 대 비올란테(Godzilla vs. Biollante)]라는 작품입니다. 여기서 애초에 계획했던 초대형 컴퓨터는 변종 거대 식물로 바뀌어 고지라와 대결을 벌입니다.


ⓒ Toho Co., Ltd. All Rights Reserved.

고지라 18편, [고지라 대 비올란테]. 원래는 고지라와 대형 컴퓨터의 대결이었으나 나중에 거대 식물로 바뀌었다.


한편, 짐 베논의 각본은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눈에 띄게 되는데, 바로 이 시나리오가 [건헤드]의 모태가 됩니다. 이렇게 [건헤드]는 [고지라]의 제작사인 토호(東寶) 사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제작된 거대 로봇영화로서 이같은 시도는 거의 세계 최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이보다 앞서 제작된 [철갑무적 마리아]란 홍콩영화가 있긴 해도, 이 작품은 거대 로봇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일에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또하나의 괴작인지라 논외로 칩시다)

당시 애니메이션 전문잡지인 뉴타입 (1989년 8월호)에서는 아주 이례적으로 실사 영화인 [건헤드]의 스틸을 표지 디자인으로 사용할 만큼 대단한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어쩌면 메카닉 애니메이션의 왕국인 일본에서 [건헤드]를 성공시킨다면 향후 영화계에서도 이같은 입장을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거라는 야심찬 기대를 품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건헤드]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때는 2005년, 문명의 발달로 인해 한 인공섬에서 무인시스템으로 기계들을 생산하는 기술을 적용한 공장이 설립됩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을 관리하는 '카이론5' (쌍용자동차가 아닙니다 ㅡㅡ;;) 라는 컴퓨터가 섬을 장악하기 시작, 인류와 기계들의 전쟁이 시작되지요. 인류는 '카이론5'를 저지하기 위해 '건헤드'라는 로봇을 투입하지만 역부족이었고, 지구는 그로인해 폐허가 되고 맙니다.

ⓒ Toho Co., Ltd. All Rights Reserved.


시간은 흘러 2038년, 7인조 결사대 무리가 인공섬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정체불명의 그 무엇인가에 습격을 받아 하나 둘 죽임을 당하고 이제 살아남은 브룩클린(타카시마 마시히로 분)과 레인저 출신인 님(브랜다 바크 분)은 섬에서 발견한 '건헤드'의 잔해를 조립해 '카이론5'에 맞서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CG 기술이 갓난아이 걸음마 수준이었던 당시로서는 위의 시나리오를 영상화 한다는 것이 대단한 도전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실제로 등장하는 로봇의 움직임은 정말 문자 그대로 아날로그의 느낌이 가득합니다. 로봇도 말이 로봇이지 전투용 전차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로봇의 활약도 생각처럼 임팩트가 있다거나 그 존재감이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지요. 그저 고철더미를 뒤집어 쓴 전차형 로봇이 어줍잖은 레이저나 삐용삐용 쏴대는 장면을 보고 "와~ 대단하다!" 할 만한 관객은 예나 지금이나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 Toho Co., Ltd. All Rights Reserved.


게다가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는 것도 불친절하며 심지어 서양인과 일본인으로 구성된 배우들은 저마다 일본어와 영어로 말을 주고받는 아스트랄함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일본어와 영어가 섞여있음에도 어떻게 서로간에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 어떠한 사전 지식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 역시 이 영화의 심각한 설정 오류라고 볼 수 있지요.

결국 [고지라] 시리즈라는 일련의 특촬물로 노하우를 쌓아온 토호 영화사가 보여준 기술력의 한계는 관객의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것이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거대 로봇의 실사화라는 명제하에 진행되었던 [건헤드]는 로봇도 로봇이지만 내러티브가 너무 엉성하고 연출력도 최악이었지요. 얼마나 쪽팔렸으면 북미 개봉시 감독인 하라다 마사토 대신, '알란 스미시' 라는 가공의 인물을 감독의 크레딧에 올렸겠습니까?

ⓒ Toho Co., Ltd. All Rights Reserved.


의욕적인 시도가 무색할 정도로 실패한 [건헤드]의 전례 덕분에 한동안 '거대 로봇'을 제대로 감상하기까지는 꽤 오랜 세월이 흘러야만 했고, 앞서 언급했듯이 [트랜스포머]를 통해서야 관객들은 비로서 '제대로 된' 실사 로봇을 접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건헤드]의 영화사적 중요성을 인식하는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 작품이 꽤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건헤드]를 꽤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제법 레어급 작품이 되어 버린 [건헤드]. 안타깝게도 국내에는 DVD발매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비디오로는 발매되었으니, 열심히 발품을 팔아보시지 않으시렵니까?

ⓒ Toho Co., Ltd. All Rights Reserved.


그러나 [건헤드]의 실패로 인해 모든 제작자와 감독이 로봇물에 대한 꿈을 접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증거를 다음 괴작열전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 [건헤드]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 Toho Co., Ltd. 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 참고 스틸: 트랜스포머(ⓒ Dreamworks LLC. All rights reserved.), 로보캅(ⓒ Orion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고지라 대 비올란테 (ⓒ Toho Co., Lt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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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랙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움직임을 잘게 나누어 찍는것은 '스톱모션'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2008.02.04 13:30 신고
  2. Termin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추억의 ED-209!! 저번에 로보캅 이야기 나왔을 때 저 녀석 이름이 안 떠올라서
    한참 고민하다 관뒀었는데... (왜 검색은 안 해봤을까... -_-;;; )
    어쨌거나 저 건헤드인지 뭔지는 갈비뼈 쯤에 헤드라이트 같은 게 달린 것이
    대충 총 달린 자동차가 일어나 걸어다니는 모습쯤 되겠군요. 크
    감독 이름 바꿔치기에서 한 번 피식... ^^

    다음 글이 또 기대됩니다. ^^
    페니웨이님도 속편의 떡밥을 뿌리시는군요. 크크

    2008.02.04 14:28 신고
  3. 페이비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모한 시도라도 여러 번 이루어져서 다른 누군가를 자극하고, 그런 자극에 힘입어 더 괜찮은 무엇인가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원더풀데이즈'도 의의를... 둘 수 있을까요? ^^;;;

    2008.02.04 14:35 신고
  4. moONFLOW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뉴타입 잡지를 봤습니다만...영화 개봉후에는 뉴타입도 상당히 뻘쭘했으리라 짐작됩니다. 디자인도...구리더군요. -_-a
    그런 면에서 보면 '트랜스포머'라는 영화가 지니는 가치는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2008.02.04 16:04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랜스포머]의 의미는 대단하지요. 그로인해 다시금 로봇물의 제작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으니 말이죠. 만약 [건헤드]가 그 역할을 해주었다면 지금의 양상은 상당히 달라졌을겁니다. 의외로 에반게리온의 실사화가 10년은 앞당겨졌을지도... ^^

      2008.02.04 16:07 신고
  5. 천용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저런 실패들이 있기에 최소한 영화를 배우는 사람들이 헛발질을 안 하는 확률을 줄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우베볼, 울리롬멜, 정길체 같은 전설급 양반들도 있지만요......)

    2008.02.04 17:26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게 생각하면 그런거고, 안좋게 보면 [건헤드]같은 괴작들의 실패때문에 제작사들이 '로봇물'에 투자하기를 꺼려했다는거죠. 잘못하면 독박쓰기 딱 좋으니까.. 따라서 같은 돈이면 안전한쪽으로 가는거고, 아무리 특수효과가 발달했어도 로봇영화는 뭔가 금기시 되는 분위기를 만들어버린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한동안 로봇물은 B급의 영역밖을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다음시간에 그점을 좀 언급할까 해요.

      2008.02.04 17:31 신고
  6. 날개칩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FX 하이테크놀러지~ 라는 포스터 참 인상깊군요 -ㅅ-;
    그런데 이거 특촬물로 기획한것이 아니라,
    설마 진지하게 SF 영화로 제작된 건가요? 그런 것이라면 좀 무섭군요 (먼산)

    2008.02.04 23:13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특촬물이 아니라 SF영화로 제작된 겁니다. ^^ 당시에는 엄청 화제였습니다. 저도 이거 스크린인지 로드쇼인지에서 읽은 기억이 나거든요. 근데 쥐도새도 모르게 잊혀졌다능..

      2008.02.04 23:15 신고
  7. sin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나리오 콘테스트에선 짐 베논이고 그 아래에선 짐 오베논 이군요 어느쪽이 맞을런지 ㅋ
    저도 뉴타입에서 본거 같네요. 일어를 몰라서 뭔지는 모르고 사진만 봤지만서요

    2008.02.05 00:58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짐 베논이 맞습니다 ㅡㅡ;;

      당시 뉴타입지에서는 대대적으로 이 영화를 다루었지요. 하긴 일본 자국에서 이런 영화를 만든다니 얼마나 설레었겠습니까.

      2008.02.05 08:12 신고
  8.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궁금한 것은... 영화의 줄거리는 그렇다 치고, 저 배경 스토리들은 도대체 어디서 다 파악하시는 겁니까?
    그게 더 대단해 보입니다. (더군다나 이 괴작들은... 쿨럭...)

    2008.02.05 02:47 신고
  9. RAI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보캅 이야기를 자주 하시기에 혹시나 "철갑무적" 이야기는 하지 않을실까도 생각했는데 살짝 언급하셨군요.

    2008.02.05 04:25 신고
  10. 궁극의 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틸샷으로 보면 재밌어보여요. 저 화려한 광원효과!
    하지만 포스터나 스틸샷이나 모두 똑같은 포즈의 로봇ㅋ 미사일만 쏴대는거군요.
    그나저나 저 고질라 영화 포스터는 기가막히게 잘만들었네요. 저거 보고싶어요.

    2008.02.05 10:49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나온 사진만 추렸습니다 ㅡㅡ;;;

      당시 미니어쳐를 사용했던 관례를 벗어나 실물로봇을 썼다는게 당시의 가장 큰 화제거리였죠. 결과물은 뭐... ㅡㅡ;;

      2008.02.05 10:52 신고
  11. 은사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헤드의 메카닉 디자인을 카와모리 쇼지씨께서 하셨는데...완성도는 TT

    그리고 영화의 실제 제작은 선라이즈에서 하지 않았던가요...이게 망해서 반다이에 합병되었다던데 ^^;;;

    2008.02.07 10:10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예리하시네요.^^ 엄밀히 말하면 선라이즈는 공동제작 형식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DVD에서도 보면 토호사의 로고가 가장 먼저 등장하고 제작사 순위에서도 첫번째로 언급됩니다. 거의 토호사의 영화라고 봐도 무방할듯 한데요.. 저도 더 자세하게는..

      2008.02.07 10:13 신고
  12. Gun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때 우연히 구해들을 수 있었던 OST는 노래도 좋고(지금도 외운다능-ㅁ-) 무척이나 훌륭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영화는 이렇게 X판 이었다니...T.T
    오랜만에 추억이 떠오르네요. ^^ 좋은 포스트에 감사드립니다~!

    2008.03.12 09:37 신고
  13. 붉은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사진을 보고 있으면 '이거 멋질 것 같아'라는 생각이 모락모락...-_-; 개인적으로는 거대로봇의 실사판이 아니라 단지 '건담' 실사판을 보고 싶었더랬습니다.(도대체 지구에서 거대로봇이라는 병기를 쓴다는 것은 개념 상실이라고 어릴 때부터 생각했었으니, 좀은 조숙했었죠?^^) 트랜스포머는 완전 좋아라 하며 봤지만요^^(범블비가 너무 갖고 싶더란 유아적 욕구가 끓어올랐죠-_-;)

    2008.07.30 17:08 신고
  14. fur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쪽팔렸으면 감독이름을..ㅋㅋ 상당히 웃긴 표현이군요

    2008.10.18 15:07 신고
  15. 金代理in東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헤드가 당시에 엄청난 센세이션이었고, 지금도 메니악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80년대 일본 버블시절의 남아도는 돈으로 저 건헤드라는 메카를 실제 사이즈로 제작해서 영화를 찍었다는데 있지요.
    로봇의 실제 사이즈제작..
    형태만이라도 당시엔 만화에서 보던 꿈의 미래에 조금씩 다가가는 느낌이었겠죠. ^^

    2008.12.20 12:04 신고
  16. 동네 백수 서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9년8월호 뉴타입 아직도 가지고있는 1인 물론 표지는 사라졌지만...ㅜ.ㅜ

    2009.04.10 10:43 신고
  17. 오찬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틸컷은 그럴듯한 것이 만약 프라모델로 출시 되었다면 얼마를 주고서라도 갖고 싶다는 묘한 욕망이...`건헤드' 내안에 너있다~

    2009.10.05 20: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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