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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시스는 없다... 화려한 휴가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삭제주말을 맞아 5.18을 다룬 화려한 휴가를 보고 왔다. 김지훈 감독과 안성기, 김상경, 이요원, 이준기의 연기가 돋보였던 화려한 휴가는 1980년 5월 18일부터 광주에서 있었던 10일 간의 재구성이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폭도를 몰고 진압해간 군부와 허망한 죽음 앞에서 일어선 광주 시민들의 모습을 대치점으로 영화는 촉촉한 시선으로 그 시절의 광주를 추억한다. 줄거리는... 더 없이 따뜻한 오프닝과 함께 시작..
2007/12/27 15:39 -
<화려한 휴가> 지금 다시 그참사가 일어난다면? 당신은?
Tracked from Chandler's 영화&피아노 이야기 삭제드라마 / 한국 / 125분 / 07/07/25 김지훈 감독 김상경,이요원,안성기,이준기.... 80년 5월 18일 광주시민화 운동을 사실적으로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를 뒤늦게서야 감상했습니다. 뭐, 워낙 국내에서 이슈화되었고 그만큼 흥해도 한 영화이기에 많은 분들이 감상하셨고 리뷰도 쓰셨지만 제가 느낀 이 영화의 장단점을 써볼까합니다. 저야 실제로 그사태를 직접 겪어보지 못한 세대의 젊은이지만, 일단 영화를 보는내내 제 자신이 참 부끄럽기도 하..
2007/12/28 15:33 -
영화보다 역사로써의 가치가 있다 - 화려한 휴가 (2007)
Tracked from 1004ant의 한일영화 이야기 삭제내 기억으로 5.18 항쟁의 기록을 영화 한편에 모두 내어준 영화가 이 영화말곤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등장인물들은 영화상에서 필요에 의한 허구가 가미된 인물이겠지만, 더 사실적인 인물들로 보여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영화 자체의 시대적 배경에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일 거 같다. 그런 인물들과 다큐멘터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이야기 구성 (중간 중간 유머코드를 넣었긴 하지만, 극적 흐름을 방해하는 것은 아니기에..) 까지 첨부되어졌..
2008/01/01 19:12 -
화려한 휴가, 돈과 진실
Tracked from 탓치의 세상바라기 삭제이제 학교의 수업도 모두 종강되고, 숙제도, 할 일도 없고 하니 계속 컴퓨터에 앉아 있게 되네요. 해서, 지금까지 본 영화에 대한 감상문을 이제야 토해냅니다:) 링크> 네이버 영화정보 바로가기 광주폭동사태, 광주쿠테타 등의 이름으로 불리던 그 '사건'은 정부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고, 1988년에 이르러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개명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광주 사람들이 그 날, 광주에서 있었던 일을 뜨거운 가슴으로 토해내죠. 친구가 전하기..
2008/01/01 23:50 -
이제서야 '화려한 휴가'를 보고나서 스탠리 큐브릭이 문득 그리워지는 이유는…
Tracked from BLUE'nLIVE 삭제"미국인들은 비극을 만드는 재능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과거로부터 뭔가를 배울 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측면에서 보면 큐브릭은 미국인이 아니다" - 프레데릭 라파엘 1980년 5월 18일이 이제 27년 9개월이 지났습니다. 얼마 후면 30년을 채우게 되는군요. 2007년 6월에 개봉한 영화를 2008년 2월이 되어서야 DVD로 봤습니다. 당시 광주에서 이 현장을 목격하고 살아남으신 분들께서 영화처럼 평온했으면 한 번 해볼만 했을 것이라고 하실만큼..
2008/02/0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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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개봉할 때 쯤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세상 다 귀찮아서 극장 잘 안 가는데
2007/12/27 12:51(그래서 디워도 안 봤지요. 크크)
이건 꼭 봐둬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고 왔었지요.
이요원의 그 장면 연기엔 정말 깜짝 놀랐었습니다. 원래 저 정도 연기 했던가...하는 생각이... ^^
코믹한 장면들이나 애정에 관한 장면들은
그런 일상과, 그들의 비극이 대비되어 좀 더 극적인 느낌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그런 효과 보다는 역시 페니웨이님 말씀대로 진지함을 떨어뜨리는 역효과가 더 컸다고 느껴지네요.
우리 역사의 어두운 부분을 들춰내는 영화들이 여기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
P.S. 강민우 역을 맡은 김상'겸'씨는 누구신지... 크크
그리고 총평 부분에 '깍아내릴'이라고 치셨네요.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이걸 계기로 좀 더 발전된 영화가 나올 수 있으면 그것으로 대만족입니다^^
2007/12/27 13:10얼마 안된...생존자와 목격자가 수없이 많은 일인데...
2007/12/27 13:18저 영화가지고 진실이 왜곡되었다느니 그런일은 없었다느니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은 과거청산이 정말 어려운 나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정도만 되어도 많은 발전이라고 봐야겠지요. 정작 그런다고 책임질 사람은 없지만 말입니다. 이 영화보니 이런 말이 정말 맞더군요 "죽은자만 억울하다" ㅡㅡ;;
2007/12/27 13:20전....... 닥치고 전사모에 가입해야겠어요.....
2007/12/27 18:57전두환 사형추친 모임
커헉...
2007/12/27 21:52비밀댓글 입니다
2007/12/27 19:13제 블로그에 답글 남겨놨습니다.
2007/12/27 22:20우리 역사에 남아 있는 아픈 상처중 하나죠.
2007/12/27 23:31광주사태를 이렇게 영화로 제작할 정도로 우리의 언론의 자유가 주어졌다는 점도 있지만
아쉬운것은 겉 핥기식의 영화로 제작 되었다는 평이 아쉬움을 남깁니다.
물론 관객이 보고 판단을 하시겠지만 평론 잘 봤습니다.
대충 영화속에 내가 들어온 기분을 들게 하시는군요.
데보라님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
2007/12/27 23:34사실 제작당시부터 상업적 소재로 광주항쟁을 소비하는게 아닌가 우려가 되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절반의 성공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좀 더 진지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아뭏든 이제 강풀작가의 26년이 어떻게 제작될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26년후도 영화로 나오는 군요..
2007/12/27 23:50광주사태는 틀린 표현 아닌가여? 민주화 운동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지..
명박이가 생각나서.. 광주사태..ㅜㅠ라고 말하는 무지? 역사 인식?
아직 책임자를 처벌 하지 않은게 우리나라의 수치이며 치부중 하나가 아닐까여?
후~~ 참 많이 꼬인거 같아요.. 친일파들이 재산 세습해서 떵떵거리며 살다. 이젠.. 나라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권력도 손에 넣은거 같고..
본문중에 제가 광주사태라고 쓴곳이 있나요? 없는거 같은데... 아, 위에 데보라님께서 쓰신 답글때문에 그러신가요? 광주사태보다는 광주항쟁 내지는 민주화운동이 맞는 표현이죠.
2007/12/27 23:53저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한국은 과거사 청산이 거의 불가능한 나라입니다. 정치적인 문제는 거론하지 않는다는게 제 철칙이라 더 이상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참 안타깝지요.
좋은 주제를 가진 영화가 나왔었군요...
2007/12/28 08:48올해는 국내영화는 한편도 못봐서....(당연한지도??^^;
놓칠편한 좋은 영화 소개를 받아갑니다^^
생각처럼 크게 이슈화되지가 않아([디 워]에 사실상 묻혔죠) 좀 아쉬운 부면이 있습니다^^
2007/12/28 09:38전두환 버젓이 호위호식하고 있는걸 보면 귀신이고 뭐고 없는 것 같습니다..
2007/12/28 09:59세상은 이래저래 불공평한 법이지요. ㅠㅠ
2007/12/28 10:02100대블로거에 오르신거 축하드립니다~~
2007/12/28 15:35내년에는 저도 같이 대리고 가주세요 ㅎㅎ
저도 이영화보면서 제일 먼저 전두환은 지금 뭐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챈들러전님도 곧 상위권에 랭크되리라 믿습니다^^
2007/12/28 15:39기대에 비해서 영화적으로 참 실망했던 영화입니다만....
2008/01/29 05:06아직도 광주 사태는 제대로 다루기가 힘든가봐요.
이요원은 싫지만 연기는 잘하더군요.
작년에 광주사태를 다룬 영화가 두편이나 개봉되었는데 둘 다 만족스럽진 못했죠^^ 제작대기중인 강풀의 26년이 기대됩니다^^
2008/01/29 08:06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별로라고 하는 댓글이 보여지네요. 근데4.19의 시작인 부마사태 관련 영화는 없나요???? 경남지역도 민주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거 같은데 김모 대통령중 우리가 남이가 해서 대통령 되신 분때문에 IMF주범이 되어서리 이미지가 영 별로로 되어버렸네요.
2007/12/28 17:18부마사태는 사실상 공수부대 투입으로 어느정도 진압되었기 때문에 광주항쟁처럼 부각되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광주에서의 일이 커지게 된게, 부마에서 힘으로 시민들을 눌러버린 전례로 봐서 광주역시 마찬가지일것이다는 오판때문에 사건이 커지고 만거죠.
2007/12/28 17:23광주항쟁때 신군부측 반응이 "공수부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시민들이 있다는게 말이나 되느냐" 였답니다.
광주 살면서 주위에 5.18 때 계셨던 분들이 직접 애기해주시면..영화는 영화일뿐이라고 하더군요..
2007/12/29 01:46그때 당시 현장이 영화처럼 평온했다면 한번 해볼만 했을거라고 하시는데.. 그 당시에는 얼마나 참혹했을지..
영화로 그걸 다 표현했다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만큼 참혹한 18금 영화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07/12/29 08:08이제 그걸 다 표현한 영화가 나올 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2008/02/02 03:11마지막 총평 부분에 웬지 저도 동감이 가는 부분이네요!!
2007/12/29 12:26그렇죠..무엇보다 광주항쟁을 단지 시민군과 (살인마로 묘사된)군인들의 무력충돌로만 묘사한건 진상을 피해가는 겉치레에 불과한 것이니까요.
2007/12/29 12:30오히려 [제5공화국]에서는 왜 군인들이 그당시에 과잉진압을 하게 되었는지 그들의 심리적 상태까지 설명되어서 더 사실적이고 공감이 갔었습니다.
음 페니웨이님 리뷰도 비슷한 의견을 담고 있네요...완성도는 확실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2007/12/31 09:10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좀 더 사실감있게 다루는 것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그런 의미에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얼마나 대단한 양반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블러디 선데이]의 현장감은 말할 것도 없고 군부측과 시민과의 균형을 50대 50으로 잘 잡은것도 대단한 연출력이었지요.
2007/12/31 09:55아직까지도 영화주간지 평때문에 좀 꺼려지는 영환데 역시나 안봐도 될 것 같은 영화인것 같네요^^;
2008/01/29 09:50역시 5.18이란 소재를 대중속으로 환기시킨 역활은 크지만 그만한 깊이는 없는가보네요.
깊이보다는 감정에 호소한 듯한.. 그마저도 (짜임새 부족한) 드라마와 유머때문에 희색되어버려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2008/01/29 09:56이제서야 이 영화를 봤습니다.
2008/02/02 03:12이 영화에서 광주는 단순한 소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상당히 아쉽더군요...
이 영화하고 [스카우트].. 어쩐지 광주항쟁이란 소재를 그냥 건들려 놓기만 한것 같은 느낌이죠. 개인적으로는 강풀의 26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기대됩니다.
2008/02/02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