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괴작열전(怪作列傳) No.114








아시아의 액션배우로서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인물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이소룡입니다. 불과 5편밖에 되지 않는 영화를 가지고도 전 세계를 열광시킨 그는 온갖 허세와 과장법이 판을 치던 홍콩 무협영화의 식상한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강인함을 스크린에서 보여준 액션의 카리스마 그 자체였습니다. 이소룡 사후의 홍콩 무술영화는 급속히 쇠락하게 되었고, 이를 메워줄 배우를 찾는다는건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지요.

그러다가 사람들은 뜻밖의 인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성룡이었죠. 사실 성룡은 주로 단역과 스턴트맨으로 활동하던 배우였는데요, 이소룡이 사망한 1973년에 [광동소노호]라는 작품을 통해 주연에 도전합니다만 워낙 개봉관을 적게 잡은데다 영화 자체도 큰 관심을 받지 못해 급기야는 배우생활을 접고 아버지가 사는 호주에 건너가 일용직 노동자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나 평소 각종 기예와 무술로 단련된 성룡의 스턴트에 관심을 가졌던 매니저 진자강은 그를 다시 홍콩으로 데려와 본격적인 영화배우의 길을 걷도록 권유합니다.

ⓒ Madacy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이 역사적인 만남으로 인해 성룡은 나유 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맺고 주연급으로 기용되는데요,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 1976년작 [신 정무문]입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일본인들의 만행에 분노한 대만 청년으로 분해 이소룡을 벤치마킹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연기 스타일이나 외모, 그리고 인상은 이소룡과는 너무나도 다른 것이어서 나유 프로덕션에서 시도했던 일련의 작품들은 흥행실패를 거듭하게 되었지요. 히트작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주연배우 성룡과 그에게 이소룡의 모습을 씌우려는 나유 감독의 과욕은 점점 불협화음을 내기 시작합니다.

ⓒ Lo Wei Motion Picture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그러던 중 성룡이 잠시 오사원 프로덕션으로 임대되어 두 편의 영화를 찍게 되는데, 원화평 감독과 함께 만든 [사형도수]와 [취권]은 아이러니하게도 메가톤급 히트를 기록하며 성룡의 연기인생을 바꿔놓기에 이릅니다. 이렇게 해서 이소룡 사후의 대안을 찾던 홍콩영화계는 오랜 시행 착오를 거친 뒤에야 성룡이라는 배우에 꼭 맞는 코믹 쿵푸영화의 트렌드를 형성하게 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홍콩영화계는 특유의 싸구려 근성을 발휘하게 되지요.

'성룡'이라는 이름 하나로 흥행이 보장되는 시대가 도래하자, 제작사들은 앞다퉈 코믹 쿵푸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고, 그토록 성룡에게 이소룡이 되기를 강요했던 나유 감독마저도 성룡에게 감독직까지 넘겨가며 그를 붙잡아두려 한 것이지요. 가장 황당한 일은 단지 성룡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성룡의 얼굴이 들어간 일련의 짜깁기 영화들까지 등장했다는 겁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소권괴초 2: 용등호약]이라는 작품과 오늘 소개할 [조수괴초]입니다.

ⓒ Soon Lee Films. All rights reserved.


이 [조수괴초]는 태생부터가 매우 괴이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선 이 작품이 개봉된 시기는 [취권]의 대히트 직후인 1979년입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 성룡의 모습이 1970년대 말의 성룡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이말이죠. 무려 10년은 젊어보이는데, 허... 아무리 봐도 이상합니다. 우선 영화의 내용부터 살펴보지요. (주의: 스토리는 국내 개봉판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그 이유는 이따가 설명하도록 할게요)

영화가 시작되면 악당과 세명의 제자가 옥신각신합니다. 악당은 그 마을의 관리로 임명된 장씨를 제거하라고 제자들에게 시키지만 그 중 두명이 이 명령에 따르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지요. 사부의 명을 어긴 두 사람과 악당의 대결이 벌어지고 마침내 한 사람이 부상을 입고 쓰러지자, 남은 한명은 자신의 아들을 잘 보살펴 달라며 친구를 피신시키고 홀로 맞서다가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합니다.

ⓒ Soon Lee Films. All rights reserved.


이제 장면이 바뀌면, 한 꼬맹이가 도장에서 몰래 무술수업을 훔쳐보다가 걸리는데, 수업료를 안냈다는 이유만으로 쫓겨난 아용은 집에 가는 도중 왠 거렁뱅이를 만나게 되어 그때부터 그에게 공짜로 무술을 전수받게 됩니다. 사부는 어린 아용의 바지를 벗긴뒤 뱀이 담긴 자루에 넣고 외적인 요인에 흔들리지 말라는 둥 엽기적인 수업방식으로 그를 훈련시키지요.

ⓒ Soon Lee Films. All rights reserved.


세월이 흘러 청년으로 성장한 아용은 삼촌의 식당에서 알바나 하며 지내는 비정규직 근무자로 살아가는데 동네 양아치들이 자꾸 그 앞에서 깐죽댑니다. 그러다가 분노의 응징을 하고 나면 아용의 아버지는 '내가 너 쌈박질 하라고 무술을 가르친줄 아냐'며 아들을 나무랍니다. (아니 등록금이 없어 도장에서 내쫓긴 건 또 뭐고... ㅡㅡ;;) 정신 못차린 양아치들의 행패는 계속되고 그 때마다 정의감에 불타는 아용은 이들을 혼내주지요. 하지만 아용의 아버지는 이 같은 아들의 행동을 이해하기는 커녕 급기야 깨진 유리조각이 담긴 항아리에 정권을 내지르라는 끔찍한 체벌을 가합니다. (아빠맞아? ㅜㅜ)

그러나 싸움을 극구 만류하는 아버지와는 달리 아용의 사부는 오히려 싸움을 독려하는데요, 뭐 어쨌거나 이 '어쩌라고'의 상황속에서 아용은 자신의 출생비밀을 알게 되고, 친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동네 양아치들의 우두머리는 이 사실을 은폐하고자 아용과 그의 양부를 살해하려 하고... 이렇게 영화는 최후의 결전을 향해 달려간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자 이게 바로 한국에서 개봉한 [조수괴초]인데요, 알기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Soon Lee Films. All rights reserved.


근데, 이게 북미판으로 보게되면 내용이 이렇게 바뀝니다.

ⓒ Soon Lee Films. All rights reserved.


헐... 아니 왜 같은 영화인데도 편집이 이렇게나 다른걸까. 비난 이 영화의 미스테리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조수괴초]가 등장하는 시기는 성룡의 '코믹연기'가 인기를 누리던 시절입니다. 근데 이 작품에서의 성룡은 엄청나게 진지한 모습으로 등장하지요. 게다가 왜 성룡의 사부인 원소전의 등장씬에서는 성룡과 맨얼굴을 마주하는 장면이 없는 것인지, 클라이막스의 대결씬은 왜 양쪽 모두 얼굴의 반은 덮는 눈가리개를 하고 싸우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못할 일 투성이입니다.

그 원인은 간단해요. 이 작품의 오리지널은 서두에서 언급한 [광동소노호]이기 때문입니다. 즉, [조수괴초]는 [광동소노호]의 성룡 등장씬을 베이스로 해서 앞뒤 이야기를 잘라붙여 편집을 새롭게 만든 짜깁기 영화인 겁니다. 여기에 [취권]을 기점으로 트렌드가 되어버린 소화자 사부의 캐릭터가 첨가되어 영화는 한층 코믹한 분위기를 내포하게 된 것이지요.

짜깁기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어거지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것이 눈가리개를 하고 싸우는 권법의 설정입니다. 대역배우가 등장하니 당연히 얼굴을 가려야지요.(아 이름모를 무명배우의 슬픔이여 ㅜㅜ) 원소전과 대면하는 장면에서도 머리를 냅다 후려갈겨서 얼굴을 감싸쥐게 만드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사합니다.

ⓒ Soon Lee Films. All rights reserved.


심지어는 [취권]의 트레이닝 장면도 버젓이 삽입되어 있다능... ㅡㅡ;;;

ⓒ Soon Lee Films. All rights reserved.


이렇듯 성룡의 갑작스런 인기에 편승한 괴작 [조수괴초]는 수많은 판본으로 소개됩니다. 북미 제목만해도 'Master with Cracked Fingers', 'Snake Fist Fighter', 'Snake Fist Ninja' 등으로 알려져 있고, 아시아 시장에서는 [조수괴초]를 비롯 [조수영웅], 우리 나라에서는 [영웅아용]이라는 비디오 제목으로도 발매된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조수괴초]를 [취권]이 개봉된지 10년이 지난 1989년에야 개봉하게 되는데, 이때 소개된 문구는 '성룡 한국상륙 10주년 기념작'이었다.

 

이렇듯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성룡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조수괴초]는 특별한 괴작이긴 합니다만, 정작 성룡 본인은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P.S:

1.영화의 메인 악당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황정리, 황인식 등과 함께 무술영화계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권영문입니다. 이분은 훗날 성룡의 또다른 괴작 [소권괴초 2: 용등호약](1983)과 [프로젝트 A 2](1987)에도 출연하게 되지요.

2.[영웅본색 2]의 석천과 원표도 등장합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단, 본문의 내용은 작성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신고


▶ 저작권 관련사항 ◀

본 블로그의 모든 글에 대한 권리는 ⓒ 2007-2017 페니웨이™에게 있습니다. 내용 및 이미지의 무단복제나 불펌은 금지하며 오직 링크만을 허용합니다. 또한 인용된 이미지는 모두 표시된 해당 저작권자에게 권리가 있으므로 이를 무단으로 사용해서 발생하는 책임은 퍼간 사람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아울러 본 블로그의 이미지 컷 등의 사용에 대한 저작권법 준수는 해당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천용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뭐라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이 나와야 하는데 할 말이 없네요...

    용등호약도 혹시 다루실 겁니까?

    2011.06.13 09:17 신고
  2. 즈라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진짜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ㅋ

    2011.06.13 10:09 신고
  3. 나이트세이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짜깁기라니깐 '비천괴수'가 생각나네요. 저런 물건을 저렇게 버젓이 시장에 내놓는 사람의 마인드는 대체 어떤건지 새삼 궁금합니다.

    2011.06.13 10:12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시절 홍콩영화도 가관이었습니다. 한국처럼 넘의 나라 물건을 들여와 짜깁기한 수준은 아니지만 뭐가 오리지널 판본인지 모를만큼 각 판본별로 각각 다른 편집신공을 발휘하는 작품들이 많았지요.

      2011.06.13 10:24 신고
  4. 원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문광고에 원표를 거의 주연급으로 저렇게 적어놓다니...흐흐..이거 고맙다고 해야할지..^^;;
    페니웨이님이 말씀하신 비디오판 영웅아용은 국내개봉전에 비디오로 이미 출시되었죠...
    영화적 생명력으로 보면 정말 위대한 작품...흐흐..거의 20년을 우려먹었으니...
    간만에 글 남기고 가네요..여전히 잘보고 있답니다..
    수고하세요^^
    (광동소로호가 정확한 제목일겁니다..참조바라고요..)

    2011.06.13 13:14 신고
  5. 붉은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급하신 작품 중 소권괴초는 짜집기 치고는 썩 잔재미가 있는 편이었죠. ㅋㅋㅋ
    아마 90년대 말까지 명절날 오전 10시 정도 프로에 꽤나 자주 편성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11.06.13 14:31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읭? [소권괴초 2]가요? 1편은 꽤 재밌지만 2편은 절대 그런말이 안나올건데요.. ^^;;;

      2011.06.13 14:33 신고
    • 붉은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권괴초 1은 애초에 짜집기 영화가 아니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2편이 누가 봐도 짜집기 티가 팍팍 나기는 하는데, 이게 참 쏠쏠하니 재밌더라고요.ㅋㅋ
      사실 당시 홍콩 쿵푸 액션물이 [취권] 정도 제외하면 국내 무술액션물과 비교해
      썩 비교우위를 차지하지 못했었잖습니까.
      근데 저는 그 시절 홍콩 쿵푸 영화들을 너무 열광하면서 본 세대거든요.
      항상 추억이란 영화 본래의 재미를 조금씩 더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는 듯 해요.^^

      2011.06.13 14:44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이거 붉은비님의 피에도 괴작매니아의 유전자가 ㅎㅎㅎ 하긴 이런 맛에 괴작을 즐기는 것이니까요. 이 당시 국내 권격영화들도 재밌는게 참 많은데 남아있는게 별로 없어서... ㅜㅜ

      2011.06.13 14:47 신고
  6. 적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앙. 이거 뭐야 무서워.
    짜집기의 힘이란 정말 어마무시무시하군요.
    이게 사전에 성룡과 상의가 된건가요... 상의가 될리가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팬들에겐 눈을 가리고 싸우는 성룡의 무시무시한 내공에 감동이 복받쳐 올랐을..리가 역시 없을것 같네요

    2011.06.13 20:28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동소노호]의 판권사가 무단으로 재편집해 공개해버린 것이지요. 당시만하더라도 성룡은 나유 프로덕션과의 갈등이 심할 단계였으니...그것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피곤했을겁니다.

      2011.06.13 21:17 신고
  7. 블랙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룡얼굴이 어째 달라 보인다 싶었는데 성형수술 하기전 모습이군요.

    2011.06.13 21:12 신고
  8. 정체불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성룡을 보다니...성룡도 피해갈 수 없었다니...ㅠ.ㅠ

    2011.06.13 21:36 신고
  9. 볼쇼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 용등호약에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고등학교때 빌려 봤었는데 주인공이 성룡인지 잘 알 수 없는 출연분량과 무척이나 지루했던 내용으로 알쏭달쏭했던, 그리고 성룡의 필모그래피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훗날 묘하게 생각했었는데 짜깁기였군요. 어떤 영화를 짜깁기 한 건가요?

    2011.06.13 23:05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용등호약] 한편만 설명하기 위해서라도 별도의 포스팅이 필요할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한번 리뷰해야겠죠? 간단히 말씀드리면 영화 촬영초반 성룡이 이탈하는 바람에 나유가 소유한 필름 중 [소권괴초]를 베이스로 여기저기 짜집기를 한 다음 대역과 조연 두명의 비중을 높혀 스토리를 이끌고 가지요. 괴악스럽기 그지없는 영화이지만 뭐... 지금으로선 그냥 웃으며 볼 수 있습니다^^

      2011.06.14 10:11 신고
  10. 미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어릴때 극장에서 성룡영화를 보면 분명 다른 영화인데 같은 장면이 나오곤 했어요. 술도 안먹을 나이인데 '내가 취했나?'라고 궁시렁댔다는.... 알고보니 이런 흉악한 배경이 있었군요. ㅎㅎㅎ 에에윗~

    2011.06.14 08:26 신고
  11. 즐겨찾기에 귀하의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겨찾기에 패니웨이가 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블로그인데 너무 재미있고 제 감성과도 꼭 맞더군요
    성용 무척좋아하는데 오늘 조수괴초보고 용등호약이라는 영화에 더 관심이가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내용이며 시놉시스를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용등호약 함번 다뤄주세요
    시절이 약간 뒤지만 저같은경우도 오복성 보고 재미있어서 나중에 칠복성나왔는데
    성용주연이라해놓고 10분 아니 5분도 안나와서 실망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도 어른되고 다시보니
    재미없는 영화는 아니었어요 그냥 속은게 분한다는,,
    그 당시엔 다그랬죠..성용뿐만 아니라 주윤발영화도 영웅본색이후에 수많은 아류작들 그중엔
    영웅본색전에 나온듯한 주윤발 영화도 무조건 제목을 영웅oo이라고 했죠, 그래서 진짜 영웅본색3편은
    오히려 재미가 없었다는,,,,
    하므튼 패니웨이의 블로거 영원하세요...

    2011.06.15 14:19 신고
  12. SMIT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성룡이라니!! ㅜㅜ

    취권이 곧아라니!!

    2011.06.15 20:33 신고
  13. 헬몬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맙소사..삼화비디오에선 낸 영웅아용 비디오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조수괴초였을 줄이야!

    1989년 로드쇼 애독자 감상란에서 욕을 주구장창 봤기에 짜집기 영화구나 ..했더니만
    국내에 비디오로 나온 걸 개봉한 거였군요

    (성룡이 점붙이고 악역으로 나와버리던 영타이거도 개봉했던 거 아닌지;;)

    2011.06.20 19:51 신고
  14. 김흡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봤던 편집 영화의 거작중의 거작은
    서울아시안게임이 개최될 즈음에 허름한 재개봉관에서 감상한 "흑룡통첩장" 이었습니다.
    분명 한국어로 더빙된 방화인거 같은데 액션은 현란하기 이를데 없어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으나...
    아주 먼훗날 사나다 히로유키 주연의 용지닌자라는걸 보고 한번 더 놀랐었죠.
    이건 정말 합작?영화중 걸작이라면 걸작인거 같은데
    혹시 페니웨이님도 보신 작품이면 리뷰 좀 부탁드립니다.

    2011.06.24 23:24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2011.06.25 09:12 신고
    • 헬몬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 용지닌자..벧엘프로그램에서 낸 비디오를 보고 욕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ㅜ ㅜ. 내가 빌리자고 해서 빌려봤다가 //비디오는 뭔가 이상한지 개판이더군요. 덕분에 같이 보던 친척들이 꽥괙꽥

      2011.06.30 23:15 신고
  15. 지나가는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 됏는데 잘보구 갑니다 짜깁기는 맞는데 사망유희 같다고 봐야 하지 않을끼여?
    광동소호로 라는 성룡의 첫 주연작은 미완성입니다, 즉 완성을 끝내지 못한 영화입니다,
    그러다 훗날 성룡이 유명해지자 일부장면 짜깁기에 다른 배우 써서 완성을 해서 개봉을 한겁니다,,,
    영화는 완성을 못햇구 그렇다고 유명해진 성룡을 데려다 나머지 부분을 찍을수도 없으니
    제작사가 짜깁기와 대역배우 써서 푼돈이라도 벌려고 한거겟죠...
    비록 이영화는 완성되지 못해서 짜깁기와 대역배우로 마무리 됏지만 성룡의 무술지도와
    코믹쿵푸와는 다른 날것의 느낌의 다찌마리를 볼수 잇습니다,,,여기서 성룡의 발차기는 굉장히 높죠,,
    성룡의 첫 주연작의 의미보다는 성룡의 무술지도에 더큰 의의를 둘수 잇는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단순 성룡을 이용한 짜깁기 라는 측면에서는 허접이지만 성룡의 무술지도 방식과 다찌마리에
    초점을 두면 성룡이 나올때까지의 부분은 굉장히 의미잇는 영화입니다

    2011.07.31 10:28 신고
  16. 지나가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타이거를 아시는분이 계시다니.. 한창 성룡영화에 빠져들때 누님이랑 같이 빌려서 봤었는데 기억 나는거라곤 .. 성룡이 비열한 웃음을 지으면서 여자에게 다가가는 장면? 그리고 떡실신 이정도 기억나네요..

    2011.08.11 19:52 신고
    • 헮몬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룡 영화에 푹 빠질때 비디오를 마구 빌려보고 이게 뭐야..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 영 타이거나 독수리 그림자같이 70년대 성룡이 나온 영화들이 DVD로도 나왔는데 유투브에서 화질 좋은 걸 보고 피식 웃었죠

      2011.10.06 02:46 신고

카테고리

All That Review (1542)
영화 (416)
애니메이션 (113)
드라마, 공연 (26)
도서, 만화 (92)
괴작열전(怪作列傳) (149)
고전열전(古典列傳) (30)
속편열전(續篇列傳) (40)
슈퍼로봇열전 (6)
테마별 섹션 (114)
웹툰: 시네마 그레피티 (15)
원샷 토크 (21)
영화에 관한 잡담 (202)
IT, 전자기기 리뷰 (118)
잡다한 리뷰 (48)
페니웨이™의 궁시렁 (152)
보관함 (0)
DNS Powered by DNSEver.c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페니웨이™'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NM Media
Copyright by 페니웨이™ [ http://www.ringblog.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NM Media DesignMyself!
페니웨이™'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