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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웨이™의 궁시렁 157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이제 저도 슬슬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할까 합니다. (묵혔다가 이자붙는것도 아니고 ㅡㅡ;;) 열심히 블로그를 키워나가실 재야의 고수분들 대환영입니다. 단, 스팸 블로거나 불펌 전용 블로그를 개설하실분은 사절합니다. 깨끗하고 참신한 블로거 생활을 하자구요~ 초대를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이메일 주소 적으셔서 비밀글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다만 다른 분들을 위해서 초대한지 3일 이상 경과했는데도 블로그 개설을 안하시는 분들은 다시 초대장을 회수하겠습니다. 이점은 양해 부탁드려요~ P.S: 정신없이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고 있습니다만 부탁 말씀이 있습니다. 아무리 별거 아닌 나눔이라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세요. 달랑 이메일 주소만 적어놓거나 '요청부탁' 이런식의 무성의한 말로 요청하는 최소한의 메너도 안갖춘 ..

돈주고 불법사업을 지원하시겠습니까?

천성적으로 악인이어서 무엇인가 범법행위를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거나, 침을 뱉고, 정차선을 어기고 떡하니 서있는 운전자, 보행신호를 무시하는 보행자... 대부분 악의적인 마음을 품고 그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무심결에 별로 죄의식없이 저지르고 있을뿐. 그러나 따지고 보면 이것도 '경범죄'로서 범칙금이라는 처벌이 주어질 수 있는 범죄행위다. 물론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저런 사소한 잘못을 하며 매일을 산다. 이것은 우리 가족의 모습일 수도 있고 나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다. 그러나 때로는 나 하나뿐이야 하는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도 뜻하지 않은 피해를 주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죄의식이 있고 없고 간에 잘못이란 어디까지나 잘못이란걸 누군가가 지적해줘도 ..

페니웨이™의 배너를 공개합니다!

이것도 유행이면 유행이랄까. 블로그 홍보의 수단으로 배너의 교환 및 제작이 활발하다. 또 남이 하면 따라하고 싶은 심리가 발동, moONFLOWer님께서 만들어주겠다고 해서 잽싸게 신청했고, 이번엔 JooJoo님께서 이벤트를 시작해 역시 또 하나 제작할 수가 있었다. 이번 기회를 빌어 두분께 감사드린다. 우선 moONFLOWer님께서 제작한 배너는 다음과 같다. 그리고 JooJoo님께서 제작하신 배너다. 두 개가 내 블로그의 특징을 잘 살린 것 같아 아주 맘에 든다 ^^ 현재 내 블로그의 링크는 영화 블로그의 특성상 영화와 관련된 블로그만 링크하고 있으나, 배너의 형태라면 이와 무관한 테마의 블로그도 걸 수 있을 듯 하다. 여지껏 자주 찾아주신 분들의 블로그를 링크하지 못해 늘 마음이 괴로웠는데 배너라는..

오랫만에 티스토리 이벤트에 응모~

티스토리에서 2008년 티스토리 탁상 달력 이벤트를 실시한다기에 허접한 실력으로 찍었던 사진 두 점을 올리게 되었다. 뭐 요즘이야 DSLR이니 뭐니 기가막히게 좋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으니 나같은 똑딱이 인생이야 어디 명함이나 내밀 수 있겠냐마는 참여에 의의를 두며 과감히 출사표를 던진다. 받아랏~

내 블로그, 어쩌다 이래 됐누! ㅠㅠ

오늘 리퍼러 기록을 검색하다보니, 디시인사이드에서 유입된 기록이 몇몇 눈에 띄었다. 음.. 또 무슨 포스팅이 링크되었을라나? 하고 내심 뿌듯한 마음에 찾아가 봤더니! ....란다. 이거원 하루 3만원은 고사하고 3천원도 힘든 마당에, 벌써부터 이런 '블로그 재벌'로 알려지다뉘! 어제 새로운 광고 모델인 Widget Bucks를 달아서 그런가? 광고가 좀 많아 보이나? 광고 다 내리뿔까? 왠지.. 슬프다.. ㅠㅠ P.S: 하루 3만원 벌면 저 직장 때리칩니다!

자축! 블로그 방문객 50만 돌파~

아~ 감개무량하다. 지난번 40만 돌파 포스팅 이후 불과 14일만에 다시 50만 돌파기념 포스팅을 쓰게될 줄이야! 사실 이번 50만 돌파시에는 기념 이벤트도 할까 했었는데, 어물쩡 50만이 넘어가는 바람에 미쳐 준비를 못했다. (핑계아님 ㅡㅡ;;) 이렇게 되면 100만 돌파시에는 무슨 증정 이벤트라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 아뭏든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답글과 트랙백을 남겨주신 모든 방문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다시 60만 카운터 돌파에 도전한다!

이화여대 웹진에 소개되다.

얼마전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 첨으로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 이런 3류 블로그에 왠 인터뷰 요청일까 하면서도 이화여대 웹진이라니 솔깃, 므흣한 마음에 성심성의껏 인터뷰에 응했다. 주제는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워낙 페니웨이™의 블로그가 광고 투성이여서 그런가.. 꽤 수익이 잘나는 블로그인줄 아셨는지... (그닥 많지는 않은데.. ㅡㅡ;;) 이화여대 웹진, DEW 암튼 오늘 이대 웹진 DEW (http://www.ewhadew.com/)에 접속해 보니, 인터뷰한 내용이 일부 수록되어 있는 걸 발견했다. 제목이 "웹 2.0시대, 돈버는 블로그" 였는데, (글쎄, 나랑은 거리가 멀다니까! ㅠㅠ)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 있을 후글님, 익스트림 무비의 운영자님, 신어지님 등의 인터뷰 내용..

블코랭킹 상위권 입성!

11월을 맞이하여, 달라진 블로그 순위도 좀 확인할겸, 블로그코리아의 블코랭킹을 살펴봤다.. 그랬더니.. 전체 블로그 중 무려 9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나마 1계단 하락해서 9위니까 어제는 그럼 8위였단 얘긴가? 허허 이거 뭐 볼거 있는 블로그라고 전교 10등안에도 못들어본 내가 이런대서 톱10안에 드는 영광을 차지하다니.. ㅠㅠ 가만, 그럼 TOP130에는? 하고 봤더니, 영화/연예 TOP10 중에 무려 2위를 차지했네? 이런... 뭔가의 착오가 아닐까? ㅡㅡ;; 부동의 1위는 역시 신어지님의 Different Tastes™ Ltd.다. 음.. 이렇게 되면 신어지님이 눈엣가시라는.. 쿨럭. 암튼 블로그의 세계는 참 재미있다. 올블로그 같은 메타블로그에선 같은 영화섹션이라도 별 인기가 없는데, 블코에서..

블로그 개설 4개월, 그리고 카운터 40만 돌파!

블로그를 개설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6월 23일에 오픈했으니 벌써 딱 4개월이 지났다. 첨엔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시작했으나 4개월만에 40만명을 돌파하니, 이젠 단지 재미가 아니라 오히려 압박감마저 느낀다. ㅡㅡ;;; 그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고, 또 정기적으로 방문해 글을 남겨주시는 여러 블로거님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한가지 재밌는 건 개설 4개월을 축하하는 의미인지, 오늘 딱 4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당당히 올라가는 기쁨까지 맛보았다는 사실이다. 이번이 4번째 베스트 선정인데 이제야 사람들이 원하는 포스팅이 뭔지 조금은 감이 잡히는 듯 하다. ^^;; 블로그를 막 시작하시는 분들도, 페니웨이™같은 생초보가 4개월만에 40만을 돌파할 수 있었으니, 충분히 자신감을 가..

사와지리 에리카 사건으로 본 언론의 마녀사냥

오늘 아침 출근해서 인터넷을 켜니, 한 기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버릇없는' 사와지리 에리카, 부산영화제 불참 결정] 이란 해드라인이다. 기사의 내용인 즉슨, [클로즈드 노트]의 홍보차 부산영화제에 참가하려던 에리카가 개막을 코앞에 두고 불참 결정을 했다는 짧은 내용이었다. 그런데 '버릇없는'이란 자극적인 단어까지 써가며 해드라인을 장식한 이유는 뭘까? "버릇없는" 사와지리 에리카라...부산영화제 불참과 버릇없는게 무슨 상관이지? 아마 어제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에리카가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다투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유인즉슨 얼마전 [클로즈드 노트]의 무대인사때 그녀가 보여준 무성의한 메너 때문에 그 동영상이 화제가 된 것인데, 상황은 이러하다. 사회를 맡은 미야자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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