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인천]에는 엑스트라로 등장할 1500명의 병사가 미국 국방성으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천]이 통일교 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영화임에 밝혀지자 상황이 급변합니다. 미 국방성은 자신들이 제시했던 지원을 없었던일로 하자고 번복하게 되지요. 덕분에 애꿎은 대한민국 해병들이 엑스트라로 동원되어 죽도록 고생하고, 폭파 장면때 부상당해 포항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부지기수였다는 전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영화는 각종 악재가 겹치는 덕분에 난항을 겪게 됩니다.
먼저 상륙작전에서 중요한 시퀀스를 담당하게 될 등대가 태풍에 무너지는 일이 벌어져 애써 만든 등대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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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에 등장하는 팔미도 등대. 실제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 ㅡㅡ;;
(이럴거면 뭐하러 세트를 만든건지.. 그냥 팔미도 등대에서 찍지..)
팔미도 등대에 대한 더 많은 정보 (클릭)
'팔미도 등대'는 인천상륙작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작전지역이었습니다. 상륙작전을 위해 야밤의 기습을 노리던 261척의 대형함대들을 이끌기 위해서는 등대의 불빛이 필수적이었던 것이지요. 9월 10일 밤부터 시작된 등대탈환 임무는 무려 5일간의 전투를 거쳐 마침내 점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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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팔미도 등대의 모습을 담은 우표
[인천]에서는 오리지널 '팔미도 등대'가 아닌 가짜가 사용되었는데, 이것이 태풍에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주: '팔미도 등대' 탈환임무를 그린 영화로는 한국영화 [결사대작전]이 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함대가 인천 앞바다에 상륙하는 장면에서 조감독이 배를 다른 쪽으로 움직이게 하는 바람에 이 장면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찍게 됩니다. 이 일로 인해 자그마치 200만 달러의 추가비용이 더 발생하게 되는데, 사실 이런 아마추어적인 실수는 이 정도 규모의 대작영화에서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고, 있을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자체가 영화의 가장 핵심이 되는 하이라이트인데 이런 실수가 발생했다는 건 당시 촬영에 임했던 스탭들의 무성의가 어느정도였는가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지요.
또한 마지막에 맥아더가 상륙작전을 성공시킨 후 리무진으로 인천시에 입성해 군중들의 환호를 받는 장면은 무려 세차례나 다시 찍어야 했습니다. 처음 촬영에서 보여지는 군중의 수가 너무 적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두번째 촬영에 무려 백만 달러의 추가 비용을 들여 재촬영을 합니다. 그러나 이 촬영분은 첫 번째로 촬영했던 리무진 씬과 도무지 조화가 되질 않았지요. 결국 세 번째로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스튜디오를 빌려 또 한번 촬영을 했는데 총 길이가 3분 남짓한 이 씨퀀스에 들어간 비용만 무려 3백만 달러가 넘게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제작진들이 [인천]을 만들면서 얼마나 돈을 물쓰듯 했는지 알 수 있는 한가지 일화가 있는데요, 당시 테렌스 영이 한강 인도교를 폭파하는 시퀀스를 찍으면서 서울시 측에 이렇게 요구했다고 합니다. "영화를 위해 다리 하나만 뽀갭시다. 내 나중에 영화 다 찍고 다리하나 새로 놔줄랑께~"
ㅡㅡ;;; (그게 다 어디서 나오는 돈이냐고!)
인도교 폭파사건의 진실 (클릭)
1950년 6월 28일에 한강 인도교와 철교를 폭파시키는 바람에 다리를 건너던 500~800명의 군인과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당시 한강교의 폭파는 북한군 탱크의 진격을 막기위한 자구책이었으나 타이밍이 좋지 않아, 당시 한강 이북에 남아 있던 1만여명의 국군 주력부대는 물론, 주요 군사무기의 퇴로가 차단되었고, 시민들의 피난길을 막아 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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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된 한강 철교의 모습. 오늘날까지도 이 작전의 유효성에 대한 논란이 많다.
[인천]의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영화속에서 인도교는 북한군의 공격을 받는 상황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 다리를 폭파할 당시 북한군은 12~15시간 거리에 있었습니다. 결국 이는 철저한 고증의 실패이자, 역사왜곡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자, 상황이 이쯤되니 [인천]의 제작일수는 예상을 훨씬 초과하여 계속 지연됩니다. 이렇게 촬영기일이 넘어가자 로렌스 올리비에는 특별한 요구조건을 하게 되는데요, 초과되는 기간만큼의 추가금을 매주 현찰로 지급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그에게 추가로 지급되는 돈은 현찰이 가득 담긴 가방으로 헬기로 촬영장에 수송되어 지급하는 초유의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현찰박치기라면 언제라도 대환영이라능.. 잇힝~
결국 이렇게 완성된 [인천]에 소요된 제작기간은 총 5년. 제작비만 무려 4400만 달러가 투입되었는데, 사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기록일뿐 실은 1억 달러 이상이 들어갔을거란 의견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작품이 M모씨의 사재가 대거 투입되었는데다가 엑스트라나 스탭에 지불된 돈의 상당부분이 현찰로 지급되었기 때문에 장부에 기록되지 않은 금액이 더 있을거란 추측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4400만 달러만으로도 엄청난 액수인데, 일례로 유나이티드 아티스트라는 대형 영화사를 '원샷 원킬'로 보내 버린 [천국의 문]의 제작비가 약 4000만 달러였다는걸 감안하면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 Partisan Productions./United Artist. All rights reserved.
헐리우드 최대의 재앙으로 알려진 [천국의 문]. 실상 [인천]의 경우는 더 심각했다.
[인천]에는 무려 250명의 기술자들과 3000명의 배우(엑스트라 포함), 18대의 탱크가 동원된 최대규모의 전쟁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과연 이 작품이 당시의 전형적인 대작영화처럼 호화캐스팅과 유명감독에 물량공세를 퍼부은 만큼 대단한 작품이 되었을까요?
다행히 [인천]은 칸느 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등 처음에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인천]에게있어 유일한 기쁨의 순간이자 영원한 악몽으로 돌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작자인 M모씨는 칸느에서의 시사회 직전, 이 작품에 한가지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고 밝혔고 그 개선점은 바로 오프닝 크레딧에 자신의 이름이 "특별자문(Special Advisor)" 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로 또다시 30만 달러의 추가비용이 발생했지만, 그 덕분에 [인천]이 그 유명한(?) 통일교 재단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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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문으로 버젓이 크래딧에 이름이 올라간 M모씨.
결국 140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이 작품은 칸느에서 평론가들의 집중 포화를 맞으며 개망신을 당하고 맙니다. 다급해진 제작사에서는 대책을 강구합니다. 삭제에 삭제를 거듭한 영화의 최종버전은 105분. (실은 연이은 혹평에 출연 배우들이 자신의 출연 분량을 삭제하고 크래딧에서도 빼달라고 요청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ㅡㅡ;; ) 그러나 이렇게 뼈를 깍는 자충수에도 불구하고 미국내의 개봉 결과는 마찬가지였죠. 당시 평론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당시 대다수의 평단에서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이건 사상 최악의 영화다.... 마치 고질라 사이즈의 실패작이랄까!' - 뉴스위크, Jack Kroll
'[인천]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값비싼 B급 영화다' - 뉴욕타임즈. Vincent Canby
이 영화로 총 165만 달러의 출연료를 챙긴 재클린 비셋은 유명한 토크쇼인 '데이빗 레터맨 쇼'에 출연해 말하길 '난 이 영화를 보지도 않았고, 돈만 아니었으면 출연도 안했을거에욧!'이라며 [인천]에 대한 악평을 서슴없이 하기까지 합니다. (공식적으로는) 44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고작 500만 달러. 이건 흥행실패라는 말도 모자라 완전히 쫄딱 망한 수준의 흥행성적이었습니다.
이쯤되면 도대체 어떤 영화길래 이정도란 말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길만도 한데요, 설상가상으로 오늘날은 [인천]이 실제로 존재했던 영화인지조차 확인하기도 정말 힘들다는 겁니다. 아마 지구상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작품을 꼽으라면 바로 [인천]이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일 겁니다.
그만큼 [인천]은 DVD나 비디오를 비롯해 어떤 미디어 형태로도 (정식으로) 상품화되지 않았으며 그나마 오늘날 이 작품이 있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건 가끔 이베이 등지에서 보이는 [인천]OST LP와 인터넷에 떠다니는 포스터 정도입니다. 지금으로 봐선 판권을 가진 MGM이 오리지널 네가필름을 보관하고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봐야겠지요. (한국의 영상자료원에는 어떠한 관련 자료도 없습니다)
ⓒ Intrada. All rights reserved.
그나마 유일하게 정식 상품화 된 [인천]의 OST
괴작열전을 진행하는 필자에게 있어서 [인천]의 실체를 확인하는 것은 인디아나 존스가 모세의 성궤를 찾는 일보다도 더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여기저기 수소문하다가 [인천]의 비디오 더빙본을 가진 분을 만났으나 알고보니 미국에 살고 계신 분이었다든지, 간신히 구한 비디오 테잎을 틀어보니 앞에는 인천의 오프닝이 잘 나오다가 한 3분쯤 있으니 '제 5공화국'이 덧씌워져 녹화되어 있다든지..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상황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정말 뜻밖에도 [인천]을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입수한 [인천]은 105분짜리 미국 극장용 삭제버전이 아니라 140분짜리 오리지널에 거의 근접한 수준의 '완전체'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염통이 쫄깃해지는 경험을 이제 3부에서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 계속 -
* [인천]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 MGM/UA Entertainment Company. 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 참고 스틸: 인천 OST (ⓒ Intrada. All rights reserved.), 천국의 문 (ⓒ Partisan Productions./United Artist. All rights reserved.), 인도교 사진(ⓒ ohmynews. All rights reserved.), 팔미도우표(ⓒ 우정사업본부 All rights reserved.)
1. 소설 <For Your Eyes Only>는? 소설 <For Your Eyes Only>는 사실 장편소설이 아니라 5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된 단편집입니다. 이 5편의 제목은 <From A View To A Kill>, <For Your Eyes Only>, <Quantum Of Solace>, <Risico>, <The Hildebrand Rarity> 입니다. 이 중 영화 [유어아이즈온리]에는 <For Your Eyes Only>와 <Risic..
감독이 나중에 다시 놔 줄테니 다리 하나만 끊어보자고 하는 거 아주 대박인데요.
얼마나 돈을 물 쓰듯 했으면... -_-;;;
역시 대작이라 리뷰도 1, 2부 정도로 끝나지 않고 3부작으로 나오는군요. 크크
DVD나 비디오 테잎이 정식으로 나온 적이 없는 물건도 구해내시다니...
근성의 페니웨이님이라고 불러드려야겠군요. 흐흐
삽질 대작 영화 인천의 실체를 밝혀줄 3부 기다리겠습니다. ^^
첫부분에 통일교 제단 -> 재단
그리고 끊어진 다리 사진은 모양을 보니 한강인도교가 아니라 한강철교네요.
철 구조물 모양이 한강 대교(인도교)는 저런 모양이 아니라 그냥 둥근 모양입니다.
한강 철교가 저렇게 생겼지요.
대학교 다닐 때 매일 한강 대교를 건너다녔어서 기억이 나네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글도 잘 쓰시지만 자료 수집에 탁월한 능력을 갖추신듯...
존경스럽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결말.. 부탁해요..
솔직히 그동안 봤던 괴작들의 모든 결말을 첨부해 주세요.. 라고 부탁하고 싶지만..
그렇게 까지는 무리일것 같고.. 앞으로... 보고 싶은 분들만 볼 수 있도록...
숨겨 놓는 거.... 나 같은 사람에게는 꼭 필요할 듯합니다.. 또 다시 꾸벅 꾸벅.......엎드려 부탁합니다.... 제발 보여줘...........................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 정말 성궤보다도 찾기 힘들다는 말이 어울리는군요. ^_^;
2008/06/09 10:17굉장히 보고 싶습니다.
'괴작열전'을 첨 기획할때 항상 1순위에 두고있던 작품입니다만, 사실 구할수 있을것이라고는 기대를 안했었죠. 천신만고끝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2008/06/09 12:53정말 힘든여정이에요..
2008/06/09 10:53힘듭니다 ㅡㅡ;;
2008/06/09 12:53음..투자도 M모씨가 한거 아닐까요? 그럼 망해도 별반 타격도 없을듯...;;; 그나저나 저런 영화는 어디서 어떻게 구하시는 건지요? 궁금 하옵니다 +_+
2008/06/09 10:56본문에도 밝혔듯이 투자액의 절반 이상은 M모씨의 수중에서 나간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본인 투자자 사카구치가 절반을 투자했고요... ㅡㅡ;;
2008/06/09 12:55우와와와아아앙ㅇ
2008/06/09 12:433부가 기대됩니다;;
3부에서 실체를 밝히겠습니다^^
2008/06/09 12:55감독이 나중에 다시 놔 줄테니 다리 하나만 끊어보자고 하는 거 아주 대박인데요.
2008/06/09 13:10얼마나 돈을 물 쓰듯 했으면... -_-;;;
역시 대작이라 리뷰도 1, 2부 정도로 끝나지 않고 3부작으로 나오는군요. 크크
DVD나 비디오 테잎이 정식으로 나온 적이 없는 물건도 구해내시다니...
근성의 페니웨이님이라고 불러드려야겠군요. 흐흐
삽질 대작 영화 인천의 실체를 밝혀줄 3부 기다리겠습니다. ^^
첫부분에 통일교 제단 -> 재단
그리고 끊어진 다리 사진은 모양을 보니 한강인도교가 아니라 한강철교네요.
철 구조물 모양이 한강 대교(인도교)는 저런 모양이 아니라 그냥 둥근 모양입니다.
한강 철교가 저렇게 생겼지요.
대학교 다닐 때 매일 한강 대교를 건너다녔어서 기억이 나네요. ^^
말씀하신 부분 수정했습니다.
2008/06/09 13:13솔직히 감독으로보나 배우로 보나 최소 기본을 할만한 작품인데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돈을 안들인것도 아니고..어떻게 하면 이런 괴작이 나올 수 있는건지 ㅡㅡ;;
하아... 정말 화려한 기록이네요. 1982년 골든라즈베리상 4관왕이라니... 위키피디어 사상최악의 영화 목록에도 후보로 올라있네요. 음.. 통일교쪽에 아는 분이 있으면 볼 수 있으려나... -ㅁ-;
2008/06/09 14:17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최강의 괴작인 셈이지요
2008/06/09 14:14저도 가끔 영화 리뷰를 쓰는데 페니웨이님의 정보와 지식을 못 따라가겠습니다;
2008/06/09 14:17특히 괴작열전을 보면서 놀랍니다. 이런 영화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와우!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별말씀을요^^;; 영화 블로거 중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내공의 소유자들이 정말 많이 계십니다. 저는 그저 일개 하수에 불과한...^^;;
2008/06/09 14:393부가 기대됩니다. 저도 워낙에 구하고 싶은 작품이라...
2008/06/09 16:34게다가 140분 완전체면 엄청난 득템이니 빨리 올려주시길.....
천용희님 오랜만입니다. 영화학도이시니 관심도 많으실듯..^^
2008/06/09 16:43득템 축하드립니다.
2008/06/09 17:19복사본 만들어서 영상자료원에 기증이라도 하셔야 겠네요.
영상자료원에 기증할 정도로 상태가 좋은게 아니라서요^^;;
2008/06/09 17:21저도 유튜브에 몇개의 클립이 올라온건 본적이 있긴 한데,,,
2008/06/09 17:20이정도로 심각한 영화일줄이야..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군요!
2008/06/09 17:22항상 보고만 가다가 첨으로 글 쓰네요ㅋ
2008/06/09 18:562부 업데이트 하기만을 기다렸는데... 3부가 있을줄이야 뚜둥.... 대단한 반전인데요...
또 3부를 기다릴 수 밖에...ㅋㅋ
3부에서는 완결을 짓겠습니다^^ 요즘은 4부작이 트랜드인데... ㅎㅎ
2008/06/09 23:41이미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괴작의 느낌....이제 조금 있으면 지상 최대의 괴작은 드래곤볼이 될지도 모르겠군요...후후
2008/06/09 19:32드래곤볼이 괴작이 될 가능성은 90프로 이상이라고 봅니다만 그렇다해도 지상 최대의 포스까지는 발휘하지 못할듯...
2008/06/09 23:41이런 영화... 보고싶은데.. 찾아보기 힘들듯요. ㅎ
2008/06/09 19:48아주 구하기가 힘든 영화지요 ^^
2008/06/09 23:42헛..구하셨다니 저도 갑자기 염통이 쫄깃해지는데요? ;;
2008/06/09 21:44저도 심장이 멎을뻔 했습니다^^
2008/06/09 23:42아니 이런 이런.. 3부라뇨.. 주말을 이거 볼려고 버텼는데..ㅠ 이건 반칙입니다..
2008/06/10 00:30프라하에서까지 애독을 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2008/06/10 09:24헉ㅠㅠ 3부라니ㅠㅠ 2부에서 끝내주셔야죠;;;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2008/06/10 01:45나름 2부도 알차게 꾸몄으니.. 3부를 기대하세용~
2008/06/10 09:24아니 인천을 구하셨단 말씀입니까...^^ 대단대단하십니다.
2008/06/10 05:23저도 소문만 무성하게 들었지 직접 본 적은 없네요...아무튼 문선명의 자금력은 대단한 듯...
박 전 대통령이나 김일성과도 밀접한 사이였다네요...
3부 기다립니다 ㅎㅎ
은사장님께서 못구하시는 영화를 봤다는 사실만으로도 뿌듯합니다~
2008/06/10 09:25정말 대단하십니다..
2008/06/10 09:30글도 잘 쓰시지만 자료 수집에 탁월한 능력을 갖추신듯...
존경스럽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결말.. 부탁해요..
솔직히 그동안 봤던 괴작들의 모든 결말을 첨부해 주세요.. 라고 부탁하고 싶지만..
그렇게 까지는 무리일것 같고.. 앞으로... 보고 싶은 분들만 볼 수 있도록...
숨겨 놓는 거.... 나 같은 사람에게는 꼭 필요할 듯합니다.. 또 다시 꾸벅 꾸벅.......엎드려 부탁합니다.... 제발 보여줘...........................요.....................
사실 인천의 결말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영화 자체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결말이 궁금해지는 영화는 아니라는 얘기지요. 다른 작품들에서는 나 하늘님 의견을 반영해서 결말을 열기/닫기 기능을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8/06/10 09:48괴작열전을 글쓰시는데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군요 ^^
2008/06/10 14:30별 말씀을요^^ 이 정도 고생이야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지 않지만은....
2008/06/10 15:59RSS리더로 페니웨이님 블로그를 발견(1)
2008/06/10 17:20새글을 열어봄(2)
괴작열전이 올라옴(3)
3부에서 계속에서 꽈당 ㅠㅠ (4)
역시 덧글을 보니 대괴작(?)인가봅니다.
인천 트릴로지의 끝까지 달려봅시다 ㅠㅠ
흐음.. 과연 3부가 마지막일까요? ㅎㅎ
2008/06/10 17:21드뎌 2부가~ 하면서 읽다가 OTL~
2008/06/11 01:32페니님 넘해요~
이제는 떡밥이 대세 ㄷㄷㄷ..
2008/06/11 10:28얼마나 엄청난 작품이면 3부까지..ㅠㅠㅠ<
2008/06/12 22:29괴작중에서는 지존급이라고나..
2008/06/12 22:471. 오타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험란 → 험난
2008/06/13 09:38(험란은 쓰긴 하는 것 같은데, 사전에 등록된 단어는 아닙니다)
2. 역시 '인천'. 영화 리뷰만큼이나 영화 자체를 구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단하신 페니웨이 님. ㅋ
아무리 실패작이라도 비디오출시조차 안되었다는건 정말 드문일이니까요^^
2008/06/13 09:51참, [천국의 문]을 통해 사망 직전까지 몰린 UA를 구한 것은 [유어아이즈온리]의 [bb]1억 9400만 달러[/bb] 수익이었습니다.
2008/06/14 09:14그런데, MGM에 합병된 것이 결국 이것때문이었나요? 그건 잘 모르겠다능~
1981년 [유어 아이즈 온리]가 꽤 좋은 수익을 내긴 했습니다만, [천국의 문]의 실패는 사실상 복구불능의 심각한 재정난을 안겨주었습니다. 결국 1981년 MGM이 UA를 합병하면서 MGM/UA로 거듭나게 되지요^^
2008/06/14 09:40실질적으로 UA의 최종부도를 막긴했습니다만, 사실상 [유어 아이즈 온리]의 성공으로 재미를 본건 UA가 아니라 MGM이었습니다.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2008/06/23 00:12하나의 작은 comment: 발췌한 Newsweek의 기사의 번역글이 조금 축약되었던데요. "마치 고질라사이즈의 실패작이랄까"는 "고질라를 칠면조 크기로 만든 ~"이 좀더 정확치 않을까 하는 의견을 냅니다
사실 그 뉴스위크지의 코맨트를 두고 어떻게 번역할까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말씀처럼 '칠면조 크기의 고질라'라고 쓸까 생각했습니다만 turkey라는 단어 자체가 '실패작'이라는 은어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그런 뉘앙스로 번역했습니다^^
2008/06/23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