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속편열전(續篇列傳) No.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며칠전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 5편으로 돌아오겠다는 반가운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1981년 [레이더스]로 처음 모습을 선보인 인디아나 존스는 어드벤쳐 영화의 대표적 캐릭터이자 롤 모델이 된 이래 수많은 아류작들을 낳았고, 관객들은 그 속에서 인디아나 존스의 다양한 변주를 접할 수 있었지요. 물론 그 중에는 [로맨싱 스톤] 처럼 제법 성공적이었던 작품도 있었지만 모든 작품들이 만족스러웠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레이더스]이후 제작된 아류작 가운데 몇가지를 꼽으라면 이 작품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바로 [킹 솔로몬]이라는 영화입니다. 1985년에 제작된 이 영화는 당시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의 세계적인 성공을 틈타 제작된 아류작으로 B급 영화의 산실인 캐논 그룹에서 제작했는데요, 사실 인디아나 존스의 아류작이긴 해도 명색은 1950년작 [솔로몬 왕의 보고 King Solomon's Mines]의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Metro-Goldwyn-Mayer (MGM)/Warner Home Video. All rights reserved.

스튜어트 그렌저, 데보라 커 주연의 1950년작 [솔로몬 왕의 보고]. 아카데미 촬영상, 편집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모험영화의 원조급인 영화다.


이 작품은 H. 라이더 해가드의 소설 속 주인공 '알란 쿼터메인'을 등장시켰는데,  흥미로운 점은 [레이더스]를 구상할 당시 인디아나 존스의 롤 모델이 되었던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쿼터메인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영화 [킹 솔로몬]에서의 쿼터메인은 중절모에 채찍을 휘두르는 액션 지향형 모험가로서 인디아나 존스를 노골적으로 벤치마킹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지만요.

흥미롭게도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 제작당시 윌리 역으로 오디션을 봤다가 탈락한 무명시절의 샤론 스톤은 아류작인 [킹 솔로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고, [레이더스]에서 비중있는 조연을 맡았던 존 리스 데이비스도 여기에 악당으로 출연하면서 이 작품은 여러모로 인디아나 존스와 묘한 인연을 맺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Cannon Group/ Golan-Globus Productions/ MGM Home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아무튼 [킹 솔로몬]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B급스런 패러디이긴 해도 1200만 달러의 중급 자본이 투입된 캐논사의 야심작이었습니다. 감독은 과거 [나바론]이나 [대장 불리바] 같은 대작들을 만들었던 J. 리 톰슨이었고, 음악도 제리 골드스미스가 담당하는 등 일류 스탭들이 기용되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킹 솔로몬]은 아류작이라는 오명과 함께 북미지역에서 약 1500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거의 본전치기에 그치고 맙니다. 그렇지만 관객들의 예상을 깨고 2년 뒤에 속편을 내놓으면서 이 작품은 시리즈물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게 되는데요, 그 작품이 바로 [쿼터메인]입니다.

비록 속편이긴 하지만 [쿼터메인]은 사실 [킹 솔로몬]과 동시에 제작에 들어갔던 작품입니다. 오늘날은 [반지의 제왕] 처럼 3부작을 처음부터 구상해 동시 제작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과거에도 [삼총사]나 [슈퍼맨]의 경우 일타쌍피의 효과를 보기 위해 동시 제작에 들어간 경우가 있었습니다. [쿼터메인]의 경우도 [킹 솔로몬]과 동시에 제작에 착수해 제작비를 절약한 케이스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Cannon Group/ Golan-Globus Productions/ MGM Home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감독도 J.리 톰슨을 해고하고 대신 TV시리즈물을 주로 연출했던 게리 넬슨과 계약을 하는 한편 작곡가에게 지급하는 개런티도 줄이기 위해 1편의 작곡을 담당한 제리 골드스미스 대신 이번에는 마이클 린을 기용했는데, 실제 [쿼터메인]에서 사용된 마이클 린의 음악은 고작 30분. 나머지는 1편에서 제리 골드스미스가 만들어 놓은 음악을 그대로 재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1편에 이어 [가시나무 새]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각종 TV 미니시리즈로 인기를 얻었던 리처드 챔벌레인이 쿼터메인 역을 맡은 이 작품은 어찌보면 [킹 솔로몬] 보다도 훨씬 아기자기한 모험과 재미를 선사하는 속편입니다.

1편에서 죽을 고생만 하고 보물은 두개밖에 못 건진 모험 중독자 쿼터메인(리처드 챔벌레인 분)은 전편에서의 인연으로 약혼까지 이르게 된 제시 휴스턴(샤론 스톤 분)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전설속의 '잃어버린 황금도시'를 찾아 또다시 모험을 떠납니다. 이 와중에 원주민 전사인 움슬로포가스(제임스 얼 존스 분)와 스와마(로버트 도너 분)도 합류하게 되는데요, 이들은 동굴속 괴물과 마사이 족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전설속의 황금도시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Cannon Group/ Golan-Globus Productions/ MGM Home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그러나 그 도시는 강경파인 소라이스와 온건파인 닐렙타의 두 패로 나뉘어 대립중이었는데, 놀랍게도 이곳에서 쿼터메인은 실종되었던 동생 롭슨과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됩니다. 이제 잃었던 동생도 찾았겠다 쿼터메인은 닐렙타를 도와 반대파인 소라이스를 몰아내기 위해 활약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쿼터메인]은 지금의 관점에서 볼때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만큼의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은 아닙니다만 사실 당시에 이 영화를 첨 접한 저로서는 무척 재밌는 B급 영화로 기억됩니다. 인디아나 존스에는 등장하지 않는 괴물들도 등장하고, 여러모로 아기자기한 어드벤처 요소가 꽤나 풍부한 편이었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Cannon Group/ Golan-Globus Productions. All rights reserved.


하지만 이 작품이 개봉된 1987년은 북미 극장가에서 보기 드물게 쟁쟁한 작품들이 쏟아진 한 해였습니다. [로보캅], [세 남자와 아기바구니], [프레데터], [비벌리힐스 캅 2], [언터처블], [리쎌웨폰], [007 리빙 데이라이트] 등 이름만 들어도 오금이 저려오는 히트작들의 향연이 펼쳐졌지요. 물론 [쿼터메인]은 이들 메이저급 흥행작과의 대결을 피해 일찌감치 1월달에 개봉을 시도했습니다만 결과는 참패, 고작 370만 달러를 벌어들는데 그치고 맙니다.[각주:1]

이렇게 B급계의 인디아나 존스를 꿈꿨던 쿼터메인 시리즈는 고작 2편으로 끝이 납니다만 사실 이것으로 끝은 아니었죠. 워낙 유명한 고전소설 속 캐릭터인지라 쿼터메인 이라는 인물은 다양한 작품 속에서 재등장 합니다. 2003년작 [젠틀맨 리그]에서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에서 인디아나의 아버지로 등장했던 숀 코너리가 쿼터메인 역으로 출연하였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20th Century Fox. All rights reserved.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듬해인 2004년에는 [사랑과 영혼]의 고(故) 패트릭 스웨이지가 알란 쿼터메인으로 등장하는 또하나의 리메이크작 [킹 솔로몬의 보물 King Solomon's Mines]이 TV를 통해 방영되는데요, 흥미롭게도 이 작품에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의 히로인인 엘리슨 두디가 출연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Enigma Pictures/Hallmark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그리고 2008년, 이번에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개봉을 틈타 괴작전문 회사인 어사일럼에서 [알란 쿼터메인: 해골의 사원 Allan Quatermain and the Temple of Skulls]이라는 괴작을 발표했는데, 이 작품에서는 숀 카메론 마이클 이라는 B급 배우가 쿼터메인 역을 맡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The Asylum. All Rights Reserved.


사실상 원조 모험가로서 인디아나 존스의 롤 모델이 되었던 인물이니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영화에서 쿼터메인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리처드 챔벌레인이 출연하는 정식 속편이 다시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젠 샤론 스톤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지만 왠지 노년의 두사람이 페어를 이루는 [쿼터메인] 시리즈 3탄을 기다리고 싶습니다.


P.S:


1.예전 자료가 지금 분실되어서 출처를 밝히기는 뭐합니다만 이 작품과 관련된 일화가 하나 기억납니다. 샤론 스톤이 무명 시절에 찍은 영화라 이 작품을 찍으면서 엄청 수모를 당했다는 내용의 기사였는데요, 한번은 샤론 스톤이 촬영장에 마련된 욕조에서 목욕을 하려고 했는데 스탭진이 그녀를 놀려주려고 욕조에 받아놓은 물에 쉬야를 했더라는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원초적 본능]으로 막 스타덤에 오를때의 가십성 기사라 신빙성은 반반입니다만 한창때의 미모에 비해 과소평가 받은 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2.흥미롭게도 쿼터메인이 동생과 만난다는 설정은 훗날 [인디아나 존스] 4편에 사용될 시놉시스에서 고려되었습니다. 프랭크 다라본트가 집필한 시놉시스의 이 설정에 따르면 인디의 동생 역으로 케빈 코스트너가 유력한 물망에 올랐다고 전해지는데요, 조지 루카스는 이 부분을 아주 불쾌하게 생각해서 결국 다라본트를 [인디 4] 프로젝트에서 제외시켜 버립니다.

3.[쿼터메인] 가운데는 사람에게 황금으로 금박을 입히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어딘지 모르게 [골드핑거]를 연상케 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Cannon Group/ Golan-Globus Productions/ MGM Home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


4.1973년에 한국일보사에서 발간한 만화 중에 '솔로몬왕의 동굴'이란 작품이 있었습니다. 원로만화가 유세종 화백이 그린 이 작품은 당연히 H. 라이더 해거드의 원작을 극화한 것입니다. 주인공을 '코끼리 사냥의 명수' 알렌 콰터맨으로 번역해 놓았었지요.

ⓒ 한국일보사/ 유세종. All rights reserved.




*.[쿼터메인]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 Cannon Group/ Golan-Globus Productions/ MGM Home Entertainment. 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알란 쿼터메인과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 6점
게리 넬슨 감독, 리차드 챔벌레인 외 출연/기타 (DVD)



  1. 이는 1987년에 개봉한 영화들 중 87번째에 해당하는 액수다. [본문으로]
신고


▶ 저작권 관련사항 ◀

본 블로그의 모든 글에 대한 권리는 ⓒ 2007-2017 페니웨이™에게 있습니다. 내용 및 이미지의 무단복제나 불펌은 금지하며 오직 링크만을 허용합니다. 또한 인용된 이미지는 모두 표시된 해당 저작권자에게 권리가 있으므로 이를 무단으로 사용해서 발생하는 책임은 퍼간 사람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아울러 본 블로그의 이미지 컷 등의 사용에 대한 저작권법 준수는 해당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mundi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샤론스톤은 토탈리콜에서 타이즈 입은 모습을 보고 하악하악 했었다는... ^^
    당시 여주인공보다 샤론스톤이 더 예뻤었죠.

    2009.09.16 12:40 신고
  3. 별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킹 솔로몬>에서 보물을 하나도 건지지 못한 건 아녔죠. 어릴 때 봐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마지막에 샤론 스톤이 핫팬츤가 엉덩인가에서 보석인가 뭐든가를 하나 꺼내는 장면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 개고생을 하고선 보물을 하나도 건지지 못했다니!하면서 나름 원통해했는데 그 장면에서 그나마 위로를 받았었댔죠. 그나저나 20여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킹 솔로몬>에서의 샤론스톤 허벅지가 눈에 아른거립니다요.

    2009.09.16 13:04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문의 의도는 하나도 못건졌다는 의미가 아니었는데.. 일단 수정했습니다.

      [킹 솔로몬]에서는 보물을 딱 두개 건집니다. 쿼터메인이 왕따시만한 다이아 하나, 제시가 그보다 더 작은 다이아 하나.

      근데 사론스톤은 다이아몬드를 셔츠 앞 주머니에서 꺼내거든요? 팬츠나 엉덩이를 연상하신 별쥐님은 이미 타락하신 겁니다. ㅎㅎ

      2009.09.16 13:17 신고
  4. 마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젠틀맨리그의 코너리옹 캐릭터가 이런 캐릭터였군요 .. 너무 뜬금 없다 했었는데 ㅎㅎ 페트릭스웨이지가 고인이 되었나요 ? 놀랐다는 .. 뜨어 -0-

    2009.09.16 14:47 신고
  5. 얼음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박을 뒤집어 쓰는 부분은 골드핑거가 아니라 Doc Savage(http://www.imdb.com/title/tt0072886)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2009.09.16 16:17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그 괴작을 기억하는 분이 계시다니..^^

      지명도가 떨어지는 영화라 그냥 연상되기 쉽게 [골드핑거]라고 한건데 예리하시네요. 사실 [쿼터메인]은 금칠이 아니라 금물을 뒤집어 띄우는 거니까 얼음칼님의 말씀이 맞죠^^

      2009.09.16 16:25 신고
    • (u_u)  댓글주소  수정/삭제

      닥 세비지...는 괴작이 결코 아닙니다.
      1930년대초 제작된. 그러니까 오늘날 히어로장르의
      거의 초기작품입니다.
      타잔으로 유명한 에드가 라이스 버로우즈의 작품이에요.
      영화는 70년대말 리메이크 한 것인데 주인공도 제 어릴 적 타잔으로 유명한 론 엘리...
      괴작보다는 당시 SF + 어드벤쳐 장르가 미개척 수준이라 영화의 완성도가 낮았을 뿐. 작품은 미국 sf와 모험소설에 있어서 지대한 공헌을 한 걸작이란 점을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2012.03.19 16:32 신고
  6. guybrus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샤론스톤의 목욕물에 오줌을 싸다니... 이런 변태 같은 놈들 ㅠ_ㅠ

    2009.09.16 16:49 신고
  7. 블랙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llan Quatermain And The Lost City Of Gold'를 '쿼터메인'으로 개봉한것은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를 '인디아나 존스'로 개봉한것에 영향을 받은 걸까요...-_-;

    2009.09.16 17:32 신고
  8. 붉은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시절 한창 많이 봤던 어드벤쳐 영화 속에 이 시리즈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납니다.
    리처드 챔벌레인의 저 복장이 기억나는 것을 보면, 아마도 보기는 봤을텐데 말이지요.
    (사실 댓글 다시는 분들이 20년도 훨씬 전에 보신 영화 기억하시는 걸 보면 오금이 저리기도 합니다.
    평소 저도 기억력이라면 그리 꿀리지 않는다고 자신하는 편인데요...^^)

    인디아나 존스의 아류에 포함시켜야 할 지 말 지는 다소 애매하지만(나름 블록버스터라)
    보물찾기 어드벤쳐물에서 인디 시리즈에 버금갈 만한 재미를 준 작품은 <로맨싱 스톤>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클 더글라스가 그 영화에서 만큼 매력적으로 나온 작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9.09.16 18:44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로맨싱 스톤] 재밌죠^^ 개인적으로는 마이클 더글라스가 가장 매력적으로 나온게 [블랙레인]이었습니다만 뭐 암튼 오락물로서는 굉장히 신났던 작품이었습니다!

      2009.09.17 11:13 신고
  9. 이빨요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샤론 스톤 정말 미인이지요.
    원초적 본능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혀서 섹시한 악녀 이미지가 강한데 원초적 본능이나 토탈리콜에 출연하기전에 출연한 영화들을 보면 굉장히 얌전하고 참한 아가씨 이미지로 나오더군요.
    너무 섹시악녀 이미지로만 낭비되어서 안타깝습니다.

    2009.09.16 20:19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배우가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드센 역할로만 나와서 좀 안타깝습니다. 하긴 그녀가 [원초적 본능]으로 뜬게 벌써 서른 중반이었으니까 1,2년 어리버리하다보면 후딱 마흔이 되어버리는 시기였죠. 달리 연기변신을 하거나 다각적인 캐릭터를 구축하기에는 시간적으로도 좀 무리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2009.09.17 11:16 신고
  10.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며 션 옹의 쿼터메인을 답글로 달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미 본문에 적으셨군요.
    (페니님 나빠횻! ㅠ.ㅠ)

    덧. 포스터의 "<인디아나 죤스>이후 캐논이 제작한 황금액션!"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쩝.
    마치, '[딥 임팩트]이후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황금 재난영화!'라는 필이군요. ^^;

    2009.09.16 21:17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디 존스와 캐논은 아무 관련이 없는데.. 요즘도 저런 광고문구는 심심찮게 등장합니다. [인디아나 존스] 제작군단.. 뭐 이런식으로요. ㅡㅡ;;

      2009.09.17 11:17 신고
  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9.16 21:19
  12. 시그너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디아나 존스의 롤모델은 쿼터 메인이었고, 쿼터 메인의 아류(?)였던 인디아나 존스가 엄청나게 흥행하게 되면서
    쿼터 메인은 오히려 자신의 아류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뭐 이렇게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군요.

    쿼터 메인.. 소설과 영화가 많이 있는건 알고 있는데 정작 어느쪽도 접해본적이 없네요.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고하니 저도 이 기회에 한 번 감상하고 싶네요.

    P.S
    페니웨이님 추억의 외화 시리즈 다음번 업데이트는 언제쯤 하실런지요? (힛~)
    괴작 시리즈, 속편 시리즈, 기기 리뷰 등등.. 정말 바쁘시겠네요.
    <멀티플리시티>처럼 페니웨이님을 두어명 복제해야겠네요.
    일하는 페니웨이님, 포스팅하는 페니웨이님, 집안일 하는 페니웨이님 이렇게요. 하하.

    2009.09.16 22:32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ㅡㅡ;; 이래서 1인 미디어 포털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능.. 제가 전업블로거라면 몰라도 한명이 모든 기획을 담당,편집,탈고하기가 너무 벅차요. 아이디어는 많은데 몸이 감당을 못하는거죠. ㅜㅜ

      2009.09.17 11:18 신고
    • 얼음칼  댓글주소  수정/삭제

      쿼터메인은 소설 데뷔작인 솔로몬왕의 동굴에서 체구도 작고 소심한데다가 돈이나 밝히는 사람 정도로 묘사됩니다. 이 사람이 왜 영웅인지를 전혀 알 수가 없지요. 후기작에서는 어떻게 바뀌는지 읽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하여간 첫 등장은 시원찮습니다. 소설도 아주 낡아서 거의 재미를 느낄 수 없지요.

      2009.09.18 10:53 신고
  13. 무비조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 쿼터메인 포스터는 보니까 바로 생각나네요..
    ㅎ 인디아나 존스 이후로 사실 어드벤처 물은
    이상하게 크게 재미가 없어지는 경향이 있네요...
    물론 워낙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뛰어나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어드벤처 자체가 사실 모험담이 중심이 되니까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잘꾸며야되는데.. 다른 어드벤처 영화는 거의 ㅠㅠ 안습수준의 스토리와
    모험담을 보여주어서 실망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2009.09.16 23:33 신고
  14. Godslay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대 저 어사일럼이란 회사의 정체는 도대채 뭘까요? 어떻게 그런 괴작들을 탄생시킬수 잇을련지..
    그나저나 E 헐리우드 스토리에서 샤론 스톤 예기를 틀어줬는대 샤론 스톤이 저 솔로몬 왕의 마인에서 고생 무지나게 하고 난뒤, 연인이었던 감독이랑 해어졌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2009.09.17 07:35 신고
  15. 나이트세이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샤론 스톤이 전형적인 서구형이 아니라 약간 동양적인 느낌이 섞여있는 얼굴로 보입니다만...

    인디아나 5편을 찍겠다니 반갑기는 한데... 4편처럼 '어째, 좀…' 이런 말은 안 나왔으면 하네요.

    2009.09.17 11:10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간 날카로운 면이 있긴한데 제가 보기엔 서구적인 미인형, 그것도 금발미인이 맞습니다. 이후 이미지가 바뀌어서 그렇지 가만보면 백치미도 느껴집니다.

      인디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홀수가 강세고 짝수가 약세였으므로 5편은 괜찬을거라 믿어봅니다.

      2009.09.17 11:40 신고
  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9.17 11:11
  17. mundi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음칼님의 Doc Savage라는게 초인 세비지인가요?
    타잔을 했던 배우가 나온거 맞죠? 토요명화에서 몇번 방영해 준거 같던데...
    빛 모양의 뱀도 나오고 어렸을 때 나름 재밌었던거 같았는데...
    괴작의 범주에 속하나요?

    그리고 속편 열전으로 프레데터2도 언급을 하실런지...
    갑자기 프레데터가 보고싶은 1人이...

    2009.09.17 18:19 신고
  18. 스파이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젠틀맨 리그>에 나오신 그분 이름이 '쿼터메인'이었나요??
    <젠틀맨 리그>에서는 그저 훈남 톰소여에게만 관심을.......<퍽!!

    인디아나 존스 5가 나온다니 왠지 반갑네요.
    그런데 해리슨 포드께서.......괜찮으실지........??<뭐가!!

    2009.09.20 14:08 신고
  19. Termin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쿼터메인 본 기억이 나는군요.
    집에서 아버지하고 비디오 빌려다가...
    당시에는 꽤나 재미있게 봤었네요.
    그 때 쯤에 애들이 읽을만하게 나왔던 '솔로몬의 동굴' 소설도 읽었었고요.
    그 때는 B급인지 뭔지도 모르고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

    2009.09.21 11:31 신고
  20. 엉뚱뽀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았었더랬죠. 부모님 손잡고 말입니다. ^^; 그나저나 남자주인공은 미니시리즈 '가시나무 새' 본시리즈의 TV판인 '저격자(국내:잃어버린 얼굴)', 영화 타워링 등에서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셨던 챔벌레인 옹(http://goo.gl/V0pkc)이라 기억하고 있는데 여주인공이 무려 샤론스톤이었다니 다소 충격입니다. ^^

    2010.12.22 22:48 신고
  21. 아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킹 솔로몬은 망해도 이상할게 없었습니다..코미디도 아니고 액션도 어설프고,

    되려 진지하게 만든 퀴터메인이 훨씬 볼만하더군요..그런데 흥행은 정반대..

    2011.01.26 00:27 신고

카테고리

All That Review (1556)
영화 (425)
애니메이션 (113)
드라마, 공연 (26)
도서, 만화 (94)
괴작열전(怪作列傳) (149)
고전열전(古典列傳) (30)
속편열전(續篇列傳) (40)
슈퍼로봇열전 (7)
테마별 섹션 (114)
웹툰: 시네마 그레피티 (15)
원샷 토크 (21)
영화에 관한 잡담 (202)
IT, 전자기기 리뷰 (119)
잡다한 리뷰 (49)
페니웨이™의 궁시렁 (152)
보관함 (0)
DNS Powered by DNSEver.c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페니웨이™'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NM Media
Copyright by 페니웨이™ [ http://www.ringblog.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NM Media DesignMyself!
페니웨이™'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