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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블로그 8

프레스블로그 4월의 MP(밀리언포스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두번째로 프레스블로그의 MP 후보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후보에 오른 포스트는 '북극의 눈물 극장판 블루레이 리뷰'입니다. 사실 이 포스트는 DVD 프라임의 정식 리뷰로 작성했던 것인데요, 프레스블로그의 MP후보에 오른것에 이어 '알라딘 이주의 TTB 리뷰'로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이군요^^ 역시 한국 다큐멘터리의 힘이랄까요? 지난 1월에는 [에반게리온: 파]관련 리뷰가 후보에 올랐었고, 그 이전에도 MP후보로 올랐던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예전에는 10명의 후보군에서 1명에게 상금 100만원을 몰빵해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만 올해부터는 20명의 후보군 중에 10명을 선정해 10만원씩을 나눠주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질 경쟁율이 2:1인 셈이니 많은 분들께서 표를 던저 ..

메타블로그의 몰락, 이대로도 괜찮을까?

어제 압구정에서 블로그 관계자 두분과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나야 일개 무지랭이 블로거라 치더라도 업계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블로그 업종과 관련된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최근의 메타블로그가 성장동력을 거의 상실했다는 쪽으로 흐르는 것이었다. 사실 요즘들어 메타블로그로의 유입량이 거의 없다고는 생각했지만 메타블로그의 하루 접속량이 내 개인블로그의 하루 방문자 수치보다 많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에 나름 충격을 먹었다. 그리고 오늘 올블로그에 접속해 몇 개의 기사를 훑어보고 있는데 뜻밖의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 블로그 다독왕 리스트에 내 닉네임이 올라와 있었던 것이다. 요 며칠 특정 키워드를 통해 한 30분 가량 서너군데 혹은 그 이상의 블로그를 방문한건 사실이지만 ..

프레스블로그 1월의 MP(밀리언포스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간만에 프레스블로그의 MP 후보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아무래도 매니아성이 강한 [에반게리온: 파]의 관심 때문일까요? '에반게리온: 파(破)에 관한 10가지 담론'이 후보로 선정되었군요. 예전에도 MP후보로 올랐던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때만해도 10명의 후보군에서 1명에게 상금 100만원을 한방에 몰아주는 시스템이라 경쟁율이 10:1에 달했지만 지금은 20명의 후보군 중에 10명을 선정해 10만원씩을 나눠주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실질 경쟁율은 2:1로 확 낮아졌습니다. ㅎㅎ 관심있으신 분들은 추운 겨울 좀 따뜻하게 보내라고 추천 꽝 때려주셔도 사양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은 해도 실은 굽신모드입니다. ㅡㅡ;; ) 오늘 눈이 엄청 내리네요. 10년전에 캐나다 퀘벡에 여행갔다가 눈폭풍을 맞는 바람에 식겁..

프레스블로그 주관 [오스트레일리아] 시사회 스케치

어제 프레스블로그에서 주관한 [오스트레일리아]의 테스트 필름 시사회가 열렸다. 우선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신 프레스블로그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부터 전한다. 강남의 씨네시티에서 열린 시사회는 7시 30분 부터 진행되었는데, 다른 시사회와는 달리 와인 리셉션이 마련되어 시사회 시작 1시간 전에 티켓배부를 시작했다. 사실 이 와인 리셉션의 정체가 무엇일지 개인적으로도 궁금했었는데, 제이콥스 크리크라는 협찬회사가 이번 [오스트레일리아]의 스폰서 회사로 참여해 와인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일단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어제 시사회 풍경을 간단히 포스팅해 보겠다. 행사장 입구에 세워진 프레스블로그 배너 티켓 배부처 제이콥스 크리크의 와인 시음대 행사장 전경 무료로 제공된 팝콘과 음..

프레스블로그에서 보내준 [다크 나이트] 관련 레어 아이템!

어제 드디어 프레스블로그에서 보내준 다크 나이트 관련 물품이 도착했다. 미국 워너 브라더스사의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 온 물건이라 꽤 오래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물건은 [다크 나이트] XBox 360 콘솔과 대형 포스터. XBox 360에는 당연히 배트맨 로고와 포스터가 입혀진 레어 아이템으로 국내에도 이거 한대 뿐일거다. 이놈은 어떻게 할 것인지 좀 더 고민을 하기로 하고... 근데 더 놀라운 아이템은 [다크 나이트] 대형포스터. 일단 그 크기를 짐작케 하기 위해 오른쪽 상단 구석에 [배트맨 비긴즈] DVD를 올려놓고 사진 한방을 찍었다. 엄청 크지 않은가? 근데 눈 좋은 분들은 보면 알겠지만 포스터에 뭔가 써 있는게 보이지 않는가? 음하하하~ 그것이 바로 전 출연진의 친필 싸인이다! 게..

프레스블로그의 두번째 MP 도전!

벌써 11월이 지나고 12월이 왔다. 세월 참 빠르다. 내가 블로그를 개설한게 6월이니,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나간 셈이다. 짧다면 짧은 이 기간동안 많은 포스팅을 했다는 생각도 든다. 그 와중에 올들어 또한번 프레스블로그의 MP(밀리언 포스팅)후보에 오른건 대단한 영광이다. 지난 10월에 2007년 추석시즌 한국영화 기대작 정리 라는 글로 MP후보에 오른데 이어 두번째다. 다들보니, 쟁쟁한 포스팅인데 그 틈에 끼어있는 내 글을 보니, 이번에도 역시 후보에 지명된 것으로 만족해야 할려나? 후후.. 이번에 후보로 오른 글은 1990년대 한국 극장가, 10년의 흐름을 되새겨보자 인데,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말그대로 추억의 포스팅이었다. 유난히 극장을 자주 찾았던 방황의 20대 초반을 되새겨보면서 즐거웠던 기..

프레스블로그에서 9월의 MP후보에 선정되다

추석연휴를 낀 1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왔다. 뭐 그동안 인터넷을 안한건 아니지만 오늘 프레스블로그 사이트를 가보니, 내 포스트 중 [2007년 추석시즌 한국영화 기대작 정리 Ver.1.5]이란 글이 9월의 MP(MILLION POSTING) 후보에 선정되어 있었다. 이 글은 다음 블로거 뉴스에서도 메인에 올라 늘 방문자 수에 목말라 하던 페니웨이™의 블로그에 트래픽 폭탄이라는 선물을 안겨주었던 고마운 글이긴 한데.. 프레스 블로그의 개편과 동시에 MP시스템이 시작된건 초기단계라 아직 많은 유입자가 없어서 상대적인 우위에 놓인것일테지만(다음번엔 어림도 없겠지..ㅜㅡ) 그래도 예상밖의 후보에 올라 감개무량하다. 거기에다 MP선정자에겐 무려 100만원의 상금을 준단다. 헉! 물론 내 포스트가 M..

메타 블로그에서 내 순위를 알아봤다

오랫만에 블로그코리아에 놀러갔더니 블로그코리아의 랭킹 서비스가 새로 생겼단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진 랭킹 서비스인데, 하나는 블코랭킹이라고 블코에 가입된 전체 블로그의 순위를 1위~500위까지 매긴것이다. 또 하나는 월간 톱 130이라는 건데, 이건 13개로 나뉜 분야별로 각각의 분야에 톱 10을 뽑아 선정한 것이다. 블코내에서 점수를 매기는 '생산력 지수', '커뮤니케이션 지수', '인기도 지수' 등 3대 지수를 기초로 산정한 순위라는데, 페니웨이™의 블로그는 몇위나 했나 봤더니, 역시나 블코랭킹 50위 안에는 어림도 없나보다. 전체 67위를 했다. 그러나 월간 톱 130 중 영화/연예 섹션에는 8위에 랭크되어 간신히 톱 130안에는 들었다. 나름 기분은 좋다. 궁금한 김에 다른 메타 블로그도 기웃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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