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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 4

메타블로그의 몰락, 이대로도 괜찮을까?

어제 압구정에서 블로그 관계자 두분과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나야 일개 무지랭이 블로거라 치더라도 업계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블로그 업종과 관련된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최근의 메타블로그가 성장동력을 거의 상실했다는 쪽으로 흐르는 것이었다. 사실 요즘들어 메타블로그로의 유입량이 거의 없다고는 생각했지만 메타블로그의 하루 접속량이 내 개인블로그의 하루 방문자 수치보다 많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에 나름 충격을 먹었다. 그리고 오늘 올블로그에 접속해 몇 개의 기사를 훑어보고 있는데 뜻밖의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 블로그 다독왕 리스트에 내 닉네임이 올라와 있었던 것이다. 요 며칠 특정 키워드를 통해 한 30분 가량 서너군데 혹은 그 이상의 블로그를 방문한건 사실이지만 ..

블로그코리아 개편 1주년을 맞아 살펴본 순위변동

그러고보니 페니웨이™의 In This Film을 개설한지도 1년이 넘었다. 아마 작년 이때쯤이었을거다. 다 망해가던(?) 블로그코리아가 새롭게 개편을 한 시기가... 즉 오늘날의 블코는 페니웨이™와 비슷하게 출발했다는 거다. 음하하... 암튼 블코가 개편하면서 랭킹 서비스를 시작했었는데, 작년에는 내 블로그 랭킹이 꽤 상위권이 위치했던걸로 기억된다. 작년 11월에 이와 관련된 포스트를 쓴 적이 있다. 2007/11/02 - [페니웨이™의 궁시렁] - 블코랭킹 상위권 입성! 음... 꽤 흐뭇하지 않는가? 전체 순위에서 톱10안에 들었다 하면 정말 작년에는 신인치곤 잘나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흐흐흐... 요즘은 이런 등수놀이가 다소 시큰둥해져서 순위따윈 아무래도 좋다만 그래도 블코 개편 1주년을 맞아 순..

블코랭킹 상위권 입성!

11월을 맞이하여, 달라진 블로그 순위도 좀 확인할겸, 블로그코리아의 블코랭킹을 살펴봤다.. 그랬더니.. 전체 블로그 중 무려 9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나마 1계단 하락해서 9위니까 어제는 그럼 8위였단 얘긴가? 허허 이거 뭐 볼거 있는 블로그라고 전교 10등안에도 못들어본 내가 이런대서 톱10안에 드는 영광을 차지하다니.. ㅠㅠ 가만, 그럼 TOP130에는? 하고 봤더니, 영화/연예 TOP10 중에 무려 2위를 차지했네? 이런... 뭔가의 착오가 아닐까? ㅡㅡ;; 부동의 1위는 역시 신어지님의 Different Tastes™ Ltd.다. 음.. 이렇게 되면 신어지님이 눈엣가시라는.. 쿨럭. 암튼 블로그의 세계는 참 재미있다. 올블로그 같은 메타블로그에선 같은 영화섹션이라도 별 인기가 없는데, 블코에서..

메타 블로그에서 내 순위를 알아봤다

오랫만에 블로그코리아에 놀러갔더니 블로그코리아의 랭킹 서비스가 새로 생겼단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진 랭킹 서비스인데, 하나는 블코랭킹이라고 블코에 가입된 전체 블로그의 순위를 1위~500위까지 매긴것이다. 또 하나는 월간 톱 130이라는 건데, 이건 13개로 나뉜 분야별로 각각의 분야에 톱 10을 뽑아 선정한 것이다. 블코내에서 점수를 매기는 '생산력 지수', '커뮤니케이션 지수', '인기도 지수' 등 3대 지수를 기초로 산정한 순위라는데, 페니웨이™의 블로그는 몇위나 했나 봤더니, 역시나 블코랭킹 50위 안에는 어림도 없나보다. 전체 67위를 했다. 그러나 월간 톱 130 중 영화/연예 섹션에는 8위에 랭크되어 간신히 톱 130안에는 들었다. 나름 기분은 좋다. 궁금한 김에 다른 메타 블로그도 기웃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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